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1일 오후 구청에서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저소득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수술비 지원, 협력병원 연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며, 보건복지부의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수행 기관인 재단은 수술비 지원을 맡는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만 6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으로, 한쪽 무릎에 120만원,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어르신 52명이 총 9천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받았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자치구 평균인 15명의 3배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수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1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중구에 2023년도 중구청 NH제휴카드 기금 6,572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맺고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이를 NH제휴카드 기금으로 환산해서 매년 중구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NH농협은행을 2023~2025년 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지정해 구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장집무실에서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순명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위해 나눔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베푼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남양주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곧 다가올 꽃샘추위를 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이번 후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배구협회는 22개 클럽(회원 49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는 1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2억 3,922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종렬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장, 노문섭 NH농협은행 청주시금고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청주시와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가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마련된 금액이다. 김종렬 청주시지부장은 “청주시와 제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사용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물가로 경기가 어려워 세수확보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더욱 감사드린다”며 “적립금은 시민의 편익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선단희망나무회에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랑의 장학금 1천 4백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나눔 실천의 자리를 빛냈다. 서영재 선단희망나무회 회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기탁한 장학금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희망나무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시 또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더 큰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펼쳐주신 선단희망나무회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새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희망나무회는 지난 2015년 6월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10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무주군은 지난 8일 단천회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천회 이연재 회장은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회원들의 성의를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지역 인재 육성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 운영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트로트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인천지역방’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20만 원 및 라면 40박스를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박은희 지역장은 “진해성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기부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및 라면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진해성은 2012년 데뷔 이래 불후의 명곡 전국트롯체전 리벤지 특집 우승, 2023년 미스터트롯2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올라 지역행사와 콘서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학기를 맞이해 7일 금호동 어울림 체육관에서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시의회의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3종의 학용품을 800박스로 제작한 학용품 희망키트는 지역아동센터, 한부모·다문화가족센터, 드림스타트, 청소년그룹홈, 아동양육시설 등 27개 아동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행복한 광양시에서 큰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제철소에서 매년 이어진 후원을 통해 새 학용품을 받은 아이들이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손모아 주신 포스코 1% 나눔재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는 광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구 남구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단법인 청나래에서 3월 6일 ‘Blue Dream’1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나래는 남구청에 매년 연 2회이상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하여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청나래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장수군 건설기계협회는 지난 7일 군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이후 최훈식 군수와 간단한 차담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기탁에 참여한 한규우 회장과 임원들은 “물가상승, 건설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장수군 지역건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건설기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더 따듯한 봄날을 맞을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기탁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한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스타트업 테크쇼&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쇼에는 (예비)창업기업, 투자사(VC·AC),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경진대회, 창업초청 특강, 벤처투자 매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원 지역의 대학생 및 유망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창원대, 경남대, 문성대, 마산대, 창신대 등 5개 대학과 협력해 대학생(예비) 9팀,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청년기술창업 9팀 총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각의 팀마다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대학생(예비) 창업 부문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은 ‘Prime WASP’팀(창원대)이 수상했다. ‘Prime WASP’팀은 Sand Printing(샌드 프린팅)과 주조를 통한 다양한 브래킷을 개발하는 창업동아리팀이다. 청년 기술창업 부문 대상(상금 40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안녕! 빨강머리앤’를 오는 22일 11시, 15시 2회에 걸쳐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안녕? 빨강머리 앤’은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명작 ‘초록지붕집의 앤’을 각색한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감성과 아름다운 색채, 음악이 어우러진 꿈과 환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에 대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 친구, 우정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매는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12,000원이다. 관람객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이 환급돼 실질적인 관람 부담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삼척시청년센터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대학로공원(구 분수공원)에서 ‘모여락(樂)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청년,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성된 치어리딩팀 ‘파로스’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1부 ‘모여락(樂) 운동회’에서는 선착순 20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기 줄다리기’, ‘도전 골든벨’, ‘볼 바운딩’, ‘신발 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몸쓰기·뇌쓰기 게임이 진행된다. 2부 ‘미리 크리스마스’에서는 시민 참여형 마술, 퍼포먼스 마술, 풍선 마술 등 볼거리가 이어지며, 케데헌(K-POP Demon Hunters)의 음악을 비롯해 K-POP, 영화 OST, 캐럴이 국악과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도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에는 각 센터와 유관기관, 지역 업체가 후원한 경품 추첨이 마련돼 더욱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내동 도시재생 상인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삼척시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미로면 준경길 530) 잔디광장에서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활기분교를 새롭게 단장한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MC 김미진이 치유의 숲과 활기마을을 소개하면서 막을 열고,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팀 ‘타울림’이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에서는 양하영, 김희진, 김이난, 박종명과 이연화가 출연해 약 10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양하영은 ‘가슴앓이’, ‘갯바위’ 등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포크 가수이며, 김희진은 ‘첫사랑’, ‘바람소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무대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1월 15일,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초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초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초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를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경기에는 조부모·부모·손자가 함께한 3세대 팀부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세대, 부부·형제·자매로 구성된 1세대 팀까지 총 31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경기를 펼쳤고,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청계산 수변공원에 약 4,800㎡ 규모의 9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용 요금은 1팀당 서초구민 8,000원, 타구민 12,000원으로 운영되며 2세대 이상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말 우선 예약제와 요금 할인제도 시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대융합 공간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