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고성군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5회 고성 고룡이배 경남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탁구협회(회장 이왕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 도내 1천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남자개인단식 9개 부(△에이스 부 △1~8부)와 여자개인단식 7개 부(△1~7부)는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남자단체전 3개 부는 4번의 단식과 1번의 복식 경기를, 여자단체전 3개 부는 2번의 단식과 1번의 복식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해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탁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탁구 종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가한 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고성군은 11월 26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테니스장 및 보조테니스장에서 ‘제20회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테니스협회(회장 배상길)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0여 명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테린이혼복부로 나눠 각 부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배상길 고성군테니스협회 회장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테니스 인기에 맞춰 구력이 낮은 선수도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테린이혼복부를 편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천후 테니스장을 갖춘 고성군은 테니스 경기를 위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참가자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성군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테니스장을 준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3개의 코트를 포함해 다수의 테니스 코트를 갖추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영광군이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수상으로 화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주관, 주최로 진행된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하여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생활스포츠 지자체 경기 운영 부문 등 전국 8개 부문의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실시된 32개의 전지훈련, 전국 및 도 단위, 군 단위 대회를 통해 생활스포츠 마케팅과 정책에서 타 지자체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자체로서는 경기도 김포시와 더불어 2개 기관만 선정되어 상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은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상건 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이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김정섭 부군수에게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트로피를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부터 2022년까지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김천시 드림스타트 및 공단 임직원,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배구 V리그 홈경기 단체관람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응원하고 체육시설에서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11월 18일 김천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 VS 정관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및 공단 임직원, 한국전력기술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경기에 앞서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은 한국도로공사 배구 선수 입장시 단체 하이파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해 선수단을 응원하며 경기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2세트 종료 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5명이 준비한 K-POP 댄스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참석한 아동들은“너무 행복한 순간이다”라며 즐거워했고, 마침 이날 경기 또한 3:2로 한국도로공사가 승리하여 열심히 응원하는 아동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대구은행 김천지점(지점장 소영섭) 또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아동들에게 제공할 간식을 후원해 행사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3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도대회’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하늘내린 인제군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에서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유도 동호인 등 831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교육감배 전문선수부에는 초․중․고등학교 선수 295명이, 생활체육유도 분야에는 스포츠클럽, 유도체육관, 유도 동아리 등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368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겸해 진행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16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추운날씨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 선수들의 체온유지를 위해 체육관 난방시설을 점검 등 안전한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2일 오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유 장관은 취임 이후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고,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서 스포츠클럽의 역할에 주목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진주스포츠클럽을 비롯한 6개 스포츠클럽의 운영자를 비롯한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와 이용자들(회원)이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생활체육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 논의 결과, ‘제1차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에 반영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마당이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고성군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1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에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총 108개팀 21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혼합·남자·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경우 선수들의 열기와 활력이 특히 더 느껴지는 것 같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창녕군은 21일, 창녕군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창녕군지회장배 노인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3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 총 18홀 타수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은 남성부 이윤희·여성부 황덕남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남지5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나누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8회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생초체육공원, 오부가마실권역축구장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축구스포츠클럽이 주관한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대회는 해마다 전국 40개 팀 이상이 참가해 명실상부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팀 64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까지 5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각 조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리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미래가 유망한 유소년 축구팀들이 산청을 찾아기량을 뽐내게 돼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까지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5년 용산구 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함께 뛰는 반장! 함께 만드는 용산!’을 주제로 반장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16개 동 소속 반장 300명이며, 이들은 반장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직무교육과 함께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용산 CCTV 통합관제센터, 치매안심센터, 한남빗물펌프장, 용산역사박물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이해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태원제2동의 한 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현장 탐방을 통해 용산구 행정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앞으로 동네 주민들을 도울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
“서울교육청, 학교자율시간 본격 추진…교사 주도 과목 개발 지원” (교과서 도서 -인공지능과 (학습자료 나를 알고 함께하는 성장) 미래사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7월부터 ‘학교자율시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와 교사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의 삶과 연결된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자율시간은 국가교육과정 이외에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감 승인 과목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학생 선택권을 넓히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이미 서울시교육청 승인으로 운영 중인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모두의 학교 공간 디자인’, ‘우리 학교 탐구생활’, ‘짝 토론과 사회 참여’, ‘나를 알고 함께하는 성장’ 등은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담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휘 신도봉중 교사는 “과목 개발은 우리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많은 교사들이 다양한 시도로 자율적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청은 오는 7월 12일부터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의 과목 개발 역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일 직원 격려 행사로 민선 8기 4년 차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행복지수 1위 도시’의 위상을 만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한 박일하 구청장은 “전봇대 뽑기, 도로 열선 설치 등 지난 3년간 1,093건에 달하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실제 구는 최근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행복지수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 ▲야간보행 안전도 ▲교통수단(버스) 이용 만족도 ▲주거지역 보행환경 만족도 ▲사회적 지원망 유무 ▲교육기회 ▲취업기회 ▲동네 만족도(운동)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밖에 12개 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한 선도적인 정책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어르신 정책 분야에서는 서울 최초 ‘효도콜센터’를 비롯해 일상생활 지원, 택시, 세탁, 한방 의료, 대상포진 주사, 장기요양 매니저, 장수 축하품, 잔치 및 잔칫상 대여 등 효도패키지 10종이 단연 돋보였다. 공적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 첫날인 7월 1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해 ‘자수장(刺繡匠)’ 보유자인 강동구민 김영이 장인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강동구민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오랜 기간 전통 기술의 계승에 힘써 온 장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자수장’은 다양한 색의 실을 바늘에 꿰어 천 위에 정교한 무늬를 수놓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김영이 장인은 1970년 故한상수 보유자에게 기술을 전수받은 뒤 55년간 장인 활동에 힘써왔으며, 지난 6월 9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 분야에서 보유자 인정은 1996년 이후 29년 만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수장 공방을 둘러보며 김 장인의 활동들을 직접 듣고, 국가무형유산의 의미와 그 계승의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 전시작품을 감상한 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자수 시연에도 직접 참여하며 장인정신을 체험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여러 색실이 바늘을 따라 천 위에 섬세한 무늬를 그려가듯, 민선 8기의 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마포구가 구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운영해온 ‘현장구청장실’이 어느덧 500회를 맞았다. 구청장이 직접 발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 사업은, 민선 8기 대표 소통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발로 뛰는 행정’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제1회 ‘현장구청장실’은 2022년 7월 28일, 성산1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서 출발했다. 주민들은 월드컵천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월드컵천 보행데크를 신속시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시작으로 ‘현장구청장실’은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마포 전역을 누비며 레드로드, 실뿌리복지센터, 침수취약지역, 어린이 통학로, 효도숙식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반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는 밀착형 행정이 이뤄졌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더위와 한파 속에서도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