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2025 신년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8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악인 이희문, 트로트 가수 김수찬, 별사랑이 출연해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공연은 국악밴드 ‘오방神과’의 독창적인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의 별사랑이 감미로운 노래로 감성을 자극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기를 얻은 김수찬은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새해의 기쁨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미담행진’ 창간호 발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센터장 심상웅)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누리잡지(미디어 웹진) ‘미담행진’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담행진’은 ‘미디어 교육에 담는 행복한 이야기’를 주제로 기사, 칼럼, 인터뷰,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주요 구성은 ▲발간사 및 축사 ▲센터 소식 ▲교사, 학생, 학부모의 미디어교육 사례 ▲전문가 칼럼 등이다. 특히, 센터는 미디어교육의 저변 확대와 교육공동체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성공 사례와 전문가 기고문, 교사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디어 문해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미담행진’은 누리잡지와 전자책 형태로 발간되며, 독자들은 각각 웹사이트(https ://res .dndpia .com /host /goemecwebzine )와 전자책 플랫폼(https ://res .dndpia .com /host /geomceboo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웅 센터장은 “미디어는 현대 사회에서 소통과 문화 형성의 핵심”이라며 “교육공동체가 미디어교
안양시 가족센터, ESG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다문화·한부모 가족 대상, 환경 보호 실천·전통문화 체험 진행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17일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 15가족이 참여한 ESG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지난 8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천을 살리는 EM 흙공 만들기 등 환경 보호를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은 안양시가족센터의 지혜나눔방과 만안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됐다. 가족 단위의 요리 체험과 전통놀이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만두 빚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체험과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로 활용법을 배웠으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도 시승했다. 이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안양시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 중학생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
안양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 추진 안양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을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본관에서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재해, 취약계층 보호, 보건의료, 생활폐기물 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재난재해 대책으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과 대설・한파 대응, 인파 관리, 화재 예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결식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급식 대책도 논의됐다. 성묘객 안전을 위해 청계공원묘지의 관리 방안도 검토됐다.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응급실과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단수와 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관련 문제에 대비한 대책도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시민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5년 제1기 교직원 강좌 운영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1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교직원의 복지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 체력 증진, 자산관리, 공예 등 18개 분야로 마련됐다. 대면 강좌로는 드럼, 탁구, 당구 등 기초와 심화반 과정의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대면 강좌로는 명리학, 타로, 자산관리, 수채화, 디지털드로잉, 손뜨개, 자수, 라탄공예 등 12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처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맞춤형 운영으로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교직원들의 자아실현과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맞춤형 강좌 제공을 통해 교직원이 일터를 꿈터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교직원의 복지와 여가활동을 통해 행복한 교육현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양상록자원봉사단, 설날맞이 떡국 100가구에 전달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으로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준비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 고립가구 등 10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 ‘CEO 드림데이’로 FC안양 응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CEO 드림데이’를 열고 기업인들과 함께 FC안양을 응원하며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여해 FC안양 연간회원권을 단체 구매했다. FC안양은 1부리그로 승격한 후 첫 시즌을 맞아 기업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진흥원은 2023년부터 매년 기업인들과 함께 홈경기를 관람하며 팀을 지원하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인들과 함께 FC안양을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어 기쁘다. 경기장에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일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이나 온라인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안양시 만안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청소년에 축하 카드 전달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유한호)가 2025년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축하 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성년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안양시의 주요 청소년 정책 정보를 담고 있다. 명함 형태로 제작된 카드는 청소년 응원 문구와 더불어 안양시 카카오톡 채널, 안양청년광장, 만안청소년수련관, 인재육성재단 등 주요 기관의 QR코드가 포함돼 있어 한눈에 관련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 1일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만안구의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0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에게 축하 카드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유한호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축하 카드가 미래를 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청년 해외봉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와 (사)세계교육문화원(이사장 방정환)이 15일 청년 해외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양시 청년들이 국제무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 운영을 지원한다. 세계교육문화원은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청년 봉사단을 운영하며 교육, 문화, 노력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참여했던 청년들은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부 산하기관 등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코어봉사단, 자원봉사 교육, 수요처 관리, 인정 보상 사업 등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무대에서 모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안양시 청소년, 미국 가든그로브시 방문…우정의 가교 역할 안양시는 관내 중·고교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민박연수단이 국제친선결연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를 방문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단은 현지 가정에 머물며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역사·문화 유적지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대학교(UCLA)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미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에 더해 가든그로브시 청소년들은 오는 3월 안양시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들은 안양시청,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경복궁 등 주요 기관과 유적지를 견학하고, 활쏘기와 K-POP 댄스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래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특히 청소년 민박연수는 올해 58회를 맞으며 두 도시 간 우정을 증진하는 대표적 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양 도시 간 우정을 강화하고 미래 협력을 위한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