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운전 경험 부족,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 등으로 나날이 늘어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그러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화에 따른 신체 능력과 판단력 저하!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운전면허는 반납하고 대신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제도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하면 지자체별로 교통카드 또는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약 10만 원~30만 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 반납 방법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찰서 민원실 방문 거동이 불편하다면? 대리 반납도 가능! (대리인이 경찰서 민원실로 방문) ◆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 - 야간 및 장거리 운전 시, 눈·비·안개 등 악천후 운전 피하기 - 주행 시,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하고 보행자 잘 살피기 - 복용 중인 약물이 운전에 영향을 끼치는지 의사·약사와 상의하기 - 운전 중 내부 소음 자제하기 - 시야 확보는 철저하게, 좌석을 높이고 큰 거울을 설치하세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여러분은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경로를 이용하시나요? 물론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경우도 있지만, 편리한 온라인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최근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고거래 사기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중고거래 피해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 온라인 피해 예방을 위해 필독! ‘2023 온라인 피해 상담사례집’이 발간되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중고거래 피해 대처법,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온라인 중고거래 제품 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에서 판매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 게시글을 작성할 때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하자 여부, 하자의 내용 및 정도, 수선 또는 수리 이력 등 또한 기재하도록 권고합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셔서 구매자와 협의해 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고거래 플랫폼 고객센터를 통해 중재 요청 후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 조정 신청 2. 중고거래 사기 발생 시 대처 방법 ① ‘더치트’ 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2월의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시장 이재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작으로, 지자체,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케이-00(지역명), 로컬100으로 즐기다’를 출시하고, 외국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화성과 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연계 지역 콘텐츠 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밤이 더 빛나는 도시는 바로 여기!”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게 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야간관광!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를 소개합니다! ◆ 복고풍 방문화를 만나다 - 공주시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등 다양한 복고풍 밤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밤의 소리가 특별한 도시 - 여수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신북항 오션오르간,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을 즐기며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로 더욱 풍성한 여수의 밤을 만나보세요. ◆ 참외밭에서 즐기는 노을 맛집 - 성주군 참외밭 노을과 성밖숲 야경을 보며 신나게 달리는 ‘성밖숲 나이트 레이스’, 한개마을 저녁 산책과 초가집 숙박으로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어둠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을 즐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결제 가볍게, 장바구니는 무겁게 · 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자체할인 연계하여 수산물 최대 60% 할인 (1.18. ~2.8.) · 상품권 구매금액의 20%(4만 원 한도)를 할인해 주는 수산물 모바일상품권 발행 확대 (1.11.~2.8.) · 수산물 구매금액의 30%(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 참여 전통시장 확대 (2.2.~) 해양문화행사 부담 없이 · 국립해양과학관 (2.9/2.11.~2.12.) 소원 적기 이벤트·민속놀이 체험행사 · 국립해양박물관 (2.9.~2.12.) 체험행사·설 기간 무료주차 자유관람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9./2.11.~2.12.) 설 기간 무료 관람·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멀리 있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 여객선 등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항로 운영비와 섬 지역 주민이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일부 지원 · 섬 지역 주민이 택배 이용시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 지원(연중실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폭력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별 서비스 편차해소를 위해 ‘가정폭력 상담소’ 26개소*를 ‘통합상담소’로 확대·개편합니다. *시·군·구 중 성폭력상담소 또는 통합상담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 신규 26개소를 포함 총 54개소로 확대 · 상담, 의료기관 또는 보호시설 및 법률구조 연계 지원 · 피해자 주거지원 시설 입주기간 연장 · 의료비, 법률구조 등 피해자 지원 한도 인상 지역별 서비스 편차를 해소하고 폭력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다가오는 설, 선물용이나 명절 음식용 농식품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유형 알아보기 - 가족 대상 선물 의향이 높으며 3~5만원대 과일 품목이 인기 - 선물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자가 소비용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 차례용 과일은 크기 중시·개수 감소, 육류는 국내산 중시·음식 양 감소 설 명절, 가족간에 가성비 높고 실속있는 농산물 선물세트로 훈훈함을 전해보세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민속촌이 2024년 새해를 맞아 '甲辰(갑진) 새해가 왔어용' 세시행사를 2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룡을 주제로 하는 특별 전시체험과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청룡의해 맞이 특별 전시체험 '청룡도 세화찍기'는 청룡이 그려진 목판에 세화를 찍어 소장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청룡도 세화찍기를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신년 사주풀이 1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시풍속 용알뜨기(우물 속 용의 그림자 뜨기)를 변형한 '용알뽑기'도 진행한다. 용알뽑기는 꽝 없는 뽑기 체험으로, 설날행사 체험권부터 한국민속촌 공예품까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청룡도 세화찍기와 용알뽑기 체험 가격은 3000원이다. 설날, 정월, 대보름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풍습을 담은 '일월, 감성맞이' 전시도 열린다. 민속마을 4호 앞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쉽게 볼 수 있는 세시풍속 현장을 영상으로 표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영상을 통해 우리 전통 풍습을 실감할 수 있다. 울릉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페스트북은 권용해 작가의 저서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은 슬픔과 억압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문학 작품집이다. 작가 특유의 건조한 문체로 인간의 내면과 자아를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다. 권용해 작가는 '이 책은 마음 저변에 자리한 가장 낮은 감정을 찬미한다. 슬픔의 리얼리즘이 자아를 완성할 것이라는 신념 하나로 이 작품집을 출간한다'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은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이 억압받고 눌린 내면을 위로하는 책이라며,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않게끔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구매 독자는 '제 안에 억눌린 감정을 이제는 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려한 시와 담담한 소설을 읽으며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책입니다'라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스토리는 권용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행정안전부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만 6300여 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는 8일부터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동안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등과 협력해 국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전국 1만 6300여 개다. 이번에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은 지난 추석 1만 5700여 개 대비 600개(4%) 증가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더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 공공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 방법은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명절 무료개방 주차장'을 검색해 위치, 일자별 개방 정보 등을 확인하거나 길찾기 서비스(내비게이션)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민간 사업자가 무료개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