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와 국회ICT융합포럼(공동대표의원 조명희, 변재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Super Guesser가 공동 주관하는 Global CTF Championship(국제해킹대회) 'WACON 2023'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개최된다. 이번 Global CTF Championship(국제해킹대회) WACON 2023의 문제출제와 운영은 팀 리더 김승현 해커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의 해커 25여 명이 소속된 글로벌 해커팀 'Super Guesser'가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결성된 Super Guesser는 Balsn CTF 2020 우승, HITCON CTF 2020 우승, Dragon CTF 2020 우승, SECCON CTF 2021 우승, Crypto CTF 2021 우승, LINE CTF 2022 우승, Security Fest 2023 우승 등 짧은 역사에도 국내외 다수의 해킹대회에서 최정상을 차지할 만큼 실력이 대단하다. 특히 해커의 올림픽인 'DEF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AI 기반 반려동물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의 진단 범위를 반려견의 복부 질환 진단까지 확대하고, 요금제도 사용량에 따라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진단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동물 의료 AI 서비스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면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 분석 결과를 15초 내에 제공한다. SKT는 기존 진단 범위였던 반려견의 근골격(근골격계 질환 7종), 흉부(흉부 질환 10종), 심장 크기 측정(심비대 진단)에 더해 복부(복부 질환 16종)까지 추가하며 진단 범위를 확대했다. 복부 질환은 반려견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복부 진단 추가로 반려견의 주요 질환을 대부분 탐지할 수 있게 돼 엑스칼리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칼리버의 엑스레이 판독 결과를 국내 대형 동물병원 수의사(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세련되고 미니멀한 바디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는 올인원 PC 'M3 시리즈'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M3402 및 M3702는 본체와 모니터가 결합된 올인원 PC로 협소한 사무 공간, 홈 오피스 등에서 사용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생산성까지 겸비해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 사용하기에 좋으며 업무용은 물론 비대면 수업, 홈스쿨링 등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으로도 적합하다. 또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본체는 사무실, 가정집 등 모든 장소와 잘 어울려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M3402 및 M3702 2종 모두 AMD 라이젠 5 7520U CPU를 탑재해 원활한 비즈니스 업무와 간단한 창작 작업, 엔터테인먼트 감상 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며, 각각 24인치 및 27인치의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FHD 화질의 나노에지 디스플레이는 1
KSEN 박진수 기자 |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팀솔루션은 3D 콘텐츠 생성 도구 'DXE Editor'의 베타 버전을 8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XE Editor는 3D 기반의 산업 기계 사용 매뉴얼 및 산업 현장 유지 보수 매뉴얼 생성을 위한 솔루션이다. DXE Editor는 3D CAD를 보유한 기업이 제품과 운영을 위한 3D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부품별 분해,조립, 회전 등 동적 애니메이션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으로 설정할 수 있어, 산업 설비 유지 보수를 위한 매뉴얼에 특화해 있다. 또 문서(PDF)나 2D 도면, 영상 등 기존 자료들을 한 화면에 첨부할 수 있어 DXE Editor에서 관련 정보를 취합 및 배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3D 콘텐츠를 생성,편집하는 데 아웃소싱을 이용하면서 비용과 인력 운영을 통제하기 힘든 한계점이 있는데, 팀솔루션의 DXE Editor는 3D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직접 3D 콘텐츠 생성,편집을 가능하게 해서 고객사의 관련 비용과 전문 인력 확보 부담을 낮춰준다.&n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게임의 입체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응답속도와 HDR 모드 자동 전환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이다. 또한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도 지원해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분석해 최적의 HDR 화질을 구현해준다. 삼성전자는 HDR10+ GAMING 기술을 22년 이후에 출시된 7시리즈 이상의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QLED 70, 80시리즈 △OLED △Neo QLED 등 TV에 적용했다. 넥슨은 삼성전자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9월 19일 시작해,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실감 나는 HDR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HDR1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대표이사 박평원)가 하드웨어 브랜드 '두나미스(DUNAMIS)'의 리모트 I/O 시리즈에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두나미스 BHY-IO2 이더캣(Dunamis BHY-IO2 EtherCAT)' 시리즈는 이더넷 기반의 산업용 필드버스인 이더캣을 지원하는 향상된 기능을 가진 디지털 입출력 모듈이다. 이더캣은 데이터를 주변 장치로 빠르게 전송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로 다양한 장치 연결을 지원한다. 모벤시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BHY-IO2 32점'은 입출력부의 접점 수가 기존에 출시된 8점, 16점을 넘어선 32점으로, 더욱 다양한 주변 장치의 입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BHY-IO2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스위치를 통해 별도의 스테이션 명령어 설정 없이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I/O 타입으로 유연한 구성을 갖췄으며, 오류 및 오작동에 따른 사용자 동작 설정이 가능해 호환성과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KSEN 박진수 기자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드 스토리지(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도시바)는 두 가지 자동차용 40V N-채널 전력 MOSFET인 'XPJR6604PB' 및 'XPJ1R004P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S-TOGL™(Small Transistor Outline Gull-wing Leads) 패키지와 U-MOS IX-H 프로세스 칩을 사용한다. 물량 선적은 오늘 시작된다. 자율 주행 시스템처럼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은 중복 설계를 통해 안정성을 보장하므로 표준 시스템보다 더 많은 장치를 통합하고 더 많은 실장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동차 장비의 소형화가 진전되면서 고전류 밀도로 실장할 수 있는 전력 MOSFET이 요구되고 있다. XPJR6604PB 및 XPJ1R004PB는 도시바의 새로운 S-TOGL™ 패키지(7.0mm×8.44mm)를 사용하며, 소스 연결부와 외부 리드를 일체화한 포스트리스(post-less) 구조가 특징이다. 소스 리드의 다중 핀 구조가 패키지 저항을 줄인다.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미국 시각으로 18일 텍사스주 오스틴에 신규 게임 스튜디오 '티마이너스제로 엔터테인먼트(T-Minus Zero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스튜디오 대표는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오스틴, 바이오웨어(BioWare) 오스틴 등 다수의 스튜디오 설립을 총괄했던 업계 베테랑 리치 보겔(Rich Vogel)이 맡는다. 리치 보겔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역사적인 글로벌 대작 '스타워즈 갤럭시', '스타워즈 구 공화국', '울티마온라인' 등의 개발을 지휘했던 멀티플레이어 타이틀 제작 전문가다. 티마이너스제로 엔터테인먼트는 공상 과학 장르의 다중 플레이어 액션 신작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본사는 오스틴 기술단지에 설립됐으나, 원격 근무 우선 방식을 도입해 오리지널 IP 개발에 열정이 있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을 모집할 방침이다. 리치 보겔 신임 대표는 '우리 미션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플레이하며, 열정적인 커뮤니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대표이사 박평원)가 하드웨어 브랜드 '두나미스(DUNAMIS)'의 리모트 I/O 시리즈에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두나미스 BHY-IO2 이더캣(Dunamis BHY-IO2 EtherCAT)' 시리즈는 이더넷 기반의 산업용 필드버스인 이더캣을 지원하는 향상된 기능을 가진 디지털 입출력 모듈이다. 이더캣은 데이터를 주변 장치로 빠르게 전송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로 다양한 장치 연결을 지원한다. 모벤시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BHY-IO2 32점'은 입출력부의 접점 수가 기존에 출시된 8점, 16점을 넘어선 32점으로, 더욱 다양한 주변 장치의 입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BHY-IO2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스위치를 통해 별도의 스테이션 명령어 설정 없이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I/O 타입으로 유연한 구성을 갖췄으며, 오류 및 오작동에 따른 사용자 동작 설정이 가능해 호환성과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PC 컴포넌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의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데스크톱 PC용 파워서플라이 REVOLUTION ATX 3.0 ERA1000EWT, ERA1200EWT 2종을 출시했다. 에너맥스 ERA1000EWT, ERA1200EWT는 80 PLUS 골드 등급의 컴퓨터 파워로 고사양의 게이밍 및 그래픽 업무에 사용하는 PC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준다. 인텔, AMD, 엔비디아의 최신 프로세서 및 그래픽 카드 규격과 호환돼 멀티 그래픽을 비롯한 차세대 컴포넌트와의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차세대 하드웨어의 전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텔 ATX 3.0을 지원해 최대 200%의 전력 부하를 수용할 수 있는 등 기존 ATX 2.0 규격 대비 제품의 성능 효율을 개선했다. 외부 전력을 데스크톱 PC 내부에 전달하는 부분은 +12V 싱글 레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노이즈를 최소화, 고사양의 PC 시스템에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다른 컴포넌트와의 케이블 연결을 손쉽게 하기 위해 풀 모듈러(Ful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