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Arm 기반의 SBC (Single-Board Computer)인 ASUS IoT Tinker Board 3N 시리즈를 출시했다. NUC (Next Unit of Computing) 크기의 SBC 시리즈는 풍부한 I/O를 갖추고 있으며 리눅스 데비안(Linux Debian), 욕토(Yocto) 및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 체제를 지원해 개발자와 시스템 통합업체의 다양한 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열 설계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단순화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를 갖춘 Tinker Board 3N은 향상된 컴퓨팅 성능, 낮은 전력 소비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 IoT 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inker Board 3N은 I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원시 전력과 다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KSEN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신학기를 맞이해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인기 제품들을 최대 25% 할인하는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프로모션을 8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백 투 스쿨' 프로모션에서는 젠지(Gen Z,Z세대) 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인 헤드폰과 이어버드, 기능성과 휴대성을 갖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스피커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뛰어난 착용감으로 오랜 시간 편안한 청취가 가능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베오플레이 HX(Beoplay HX)'와 작은 크기에서 상상할 수 없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 등 뱅앤올룹슨의 인기 제품들이 포함돼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9월 30일까지 'ROG Ally(로그 엘라이)'를 포함해 노트북, 데스크톱 등 주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Live On ASUS(라이브 온 에이수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Live On ASUS(라이브 온 에이수스)' 리뷰 이벤트는 ROG Ally(로그 엘라이) 및 ROG 라인업을 포함한 게이밍 제품은 물론, 젠북 및 비보북 등의 컨슈머 노트북, 데스크톱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리뷰 등록은 온라인 구매 고객의 경우 G마켓, 11번가, 위메프 등 구매한 오픈마켓 사이트 내 명시돼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리뷰 인증샷 또는 URL을 업로드하면 된다.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들은 개인 SNS에 리뷰를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 영수증 인증과 함께 리뷰 URL을 올리면 된다. 리뷰를 등록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경품은 모바일 쿠폰 형태로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이와 함께 개인 S
KSEN 박진수 기자 | 구미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2023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데이터톤'을 개최한다.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구미산단 입주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RE 100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자급자족 데이터톤은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발생되는 태양광 발전, 전기사용, 기업의 장비별 전력사용,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을 위한 정책, 서비스, 기술에 대해 Web3.0 기술을 활용해 개발,제안하는 것이다. 데이터톤 참여 접수 기간은 8월 21일~9월 22일이며, 이번 대회는 총 3개 부문(정책, 서비스, 기술)에 대해 운영된다. , 정책: 에너지자급자족 데이터를 활용 Web3.0 기술 기반의 에너지 정책 제안(예: AI 수요자원거래 지원 규제 제한, 블록체인기반 REC시스템 관련 시범사업 등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연구 생태계를 강화한다. 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는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개월 간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 챌린지 2023'을 개최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들의 연구를 지원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성 AI/CE 챌린지'는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연구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기존 인공지능(AI) 분야 외 컴퓨터 공학(CE) 분야를 신설하여 총 4개의 공모 부문으로 규모를 키웠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8월 21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AI 분야는 10월 2일, CE 분야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삼성전자 SAIT 홈페이지를 통해 10월말 발표된다. 공모 부문별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6개팀을 선발하여 시상하며, 부문별 최우수 1개팀은 1000만원, 우수 1개팀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데이터의 미래를 소개하는 자사 최대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2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I간의 협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이 제시할 비전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제품 담당 부사장, 최기영 한국 지사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세션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각 세션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AI 협업을 통한 새
KSEN 박진수 기자 | SKT가 기업사업 AI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강력한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국내 최고 수준의 AICC 개발사 페르소나에이아이(대표이사 유승재)에 주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3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AICC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로, 음성엔진, 음성인식, 문장분석 등 각종 AI 기술을 적용하여 상담원 연결을 위한 대기시간 없이 AI챗봇, 콜봇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AI가 상담사에게 답변 관련 정보를 추천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와 업무 효율이 높아 다수 기업이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 페르소나AI는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구독형 AICC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AICC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nbs
KSEN 박진수 기자 | 2007년 LCD 디스플레이 기반 전자칠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래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속하며 세계 63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는 아하(대표 구기도)는 누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Google EDLA 인증'(Google™ EDLA certification)을 받은 Android™ 13 버전 기반의 5세대 전자칠판 'Hybrid 8600 series'(55', 65', 75', 86', 98', 110')를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EDLA 인증은 'Enterprise Devices Licensing Agreement'의 약자로 Android 운영체제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App에 대해 Google이 보장하는 Google 모바일 서비스(GMS) 호환성 인증이다. 학교와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취약한 안드로이드 보안을 구글의 보안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안정성 보장,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와 APP간의 동작 호환, 손쉬운 업그레이드, 사용자 편의성 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KSEN 박진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9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1박 2일간 전남 나주에서 '3회차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게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체험하고 배워보는 본 캠프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직계가족 또는 생활공동체를 참가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퀴즈대회 △가족대항 e스포츠 대회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자녀 보드게임 체험교육 △레트로 게임부터 최신 모션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체험존이 운영되며, 그 외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장현영 상무가 자녀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산업의 전망과 게임 관련 다양한 직업군 등의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알려준다. 초등학생 자녀 1명과 학부모 1명이 함께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에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슈퍼셀의 '브롤스타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특별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청소년 이용 불가 게임). 먼저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D 그래픽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벌컨(Vulkan)'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게임 중 칩셋의 부하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고, 기존 그래픽스 API 'OpenGLES' 대비 안정적인 프레임(Frame)을 제공한다. 구글은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아레스'에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중 지속적으로 높은 프레임수를 유지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