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송스틸러' 티저 영상에서 2MC 전현무와 이해리가 송스틸의 첫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스틸'하는 '송스틸러'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전현무와 이해리는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호흡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설을 맞이하여 두 보컬이 만났다. 매일 녹음실에서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해리도 "천연덕스럽게 (그런 말을 하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시퍼' '무큐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는 "샤이니 노래를 많이 뺏아봐서 이 프로그램 자신 있다. 아이돌 분들은 긴장하셔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커버해 노래에 몰입하며 아슬아슬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티스틱 보이스' 슈퍼주니어 예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성은 1월 13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YESUNG SOLO CONCERT – Unfading Sense in MACAU'(예성 솔로 콘서트 – 언페이딩 센스 인 마카오)를 개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예성은 특유의 감성을 담은 'Scented Things', 'Silhouette', 'Fornever', 'Slide Away', '나 (I am)' 등 다섯 번째 미니앨범 무대부터 서정적 분위기의 'No More Love',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 '4 Seasons', 포근한 무드의 영상과 어우러진 '우리의 시간(Together)' 등 그동안 발매한 솔로 앨범 발표곡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공개된 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를 가창하고, 2023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태연, NCT 127, 에스파가 3사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SM의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NCT 127, 태연, 에스파가 정상에 등극, 새해부터 쾌조의 1위 행진을 시작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2024년에도 이어갈 SM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에스파는 작년 1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Drama'(드라마)로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음원 강자 에스파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태연 역시 지난해 11월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로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 에스파와 더불어 발매 한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의 롱런 인기를 실감케 했다. &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동방신기는 지난 1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20&2] 인 홍콩'을 개최,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동방신기의 굳건한 현지 인기와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Hug', 'Rising Sun (순수)', '풍선 (Balloons)', '주문-MIROTIC', 'Wrong Number',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 'Something', '운명 (The Chance of Love)' 등 레전드 히트곡 무대부터 유노윤호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Vuja De', 최강창민의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Devil' 등 솔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정규 9집의 타이틀 곡 'Rebel'을 비롯해 'Down', 'Rodeo', 'Jungle', 'Life's A Dance', 'The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세 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127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는 1월 13~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Indonesia Arena)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NCT 127이 1년 2개월 만에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일간 총 2만 4천 관객을 동원, NCT 127의 강력한 현지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Punch'로 공연의 막을 올린 NCT 127은 'Fact Check', 'Parade', 'Yacht', 'Je Ne Sais Quoi', '별의 시', 'Angel Eyes' 등 지난 10월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은 정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톱티어 신인'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에서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인기 바톤터치에 나서고 있다. 라이즈는 오늘(15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1월 8일-14일)에서 'Get A Guitar'로 18위, 'Love 119'으로 22위에 올랐으며, 특히 'Love 119'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11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 붙박이' 곡인 'Get A Guitar'를 넘어서는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더불어 'Love 119'은 벅스 주간 차트 1위는 물론, 지난 5일-11일 집계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주간 차트 10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한국 차트 10위로 진입하며, 데뷔 4개월 된 신인 라이즈의 '라이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Love 119'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팬사랑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3일 홍콩 스타홀(STAR HALL)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HONG KONG'(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홍콩)이 전석 매진을 기록, 임윤아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임윤아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사연과 질문을 받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교류한 것에 이어, 사연 당첨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임윤아는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을 시작으로 '노크 knock', '덕수궁 돌담길의 봄'까지 솔로곡 무대를 선보여 큰 함성을 일으켰으며,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놔 즐거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직접 준비해온 광둥어로 팬들과 보다 더 가깝게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Ian Chan(이안 찬)의 '留一天與你喘息 (Breathing With You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하며 2024년 JTBC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 대중적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음악방송 MC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명재현은 Mnet '엠카운트다운'의 고정 MC로 발탁돼 지난 11일 방송에서 첫 진행을 맡았다. 그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라이즈(RIIZE) 소희와 함께 등장해 일명 '샤인멍또캣'이라는 조합명 아래 MC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명재현은 MC 데뷔를 기념하는 스페셜 무대로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를 선보였다. 말쑥한 검정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스탠딩 마이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감각적 퍼포먼스로 시선을 훔쳤다. 명재현은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로 활동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어 다른 MC들과 함께 순백의 턱시도를 입고 엑소의 '첫 눈' 합동 공연을 펼친 명재현은 겨울 감성을 깨우는 서정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스페셜 무대를 마친 명재현은 '월드 넘버원 K-팝 차트쇼에서 두 분과 함께 MC를 맡게 돼 설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수상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상 후 '모아(MOA.팬덤명) 덕분에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도록 올해도 멋있게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저희 또 열심히 만들고 있다. 멋있게 만들어서 모아 분들께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이름의 장: FREEFALL'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