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약 1년 3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 솔로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2024 키랜드 온 : 앤 온)은 1월 27~28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어, 양일간 약 1만 명의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했다. 키는 이번 공연 전반에 걸쳐 밴드 세션의 풍성한 연주와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꾸몄으며, 'BAD LOVE', '가솔린 (Gasoline)', 'Killer', 'Good & Great' 등 히트곡과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Can't Say Goodbye', 'CoolAs', 'Live Without You', 'Intoxicating', 'Mirror, Mirror' 등 총 22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세련된 분위기의 영어곡 'Imagine', 'Helium (헬륨)', 'Another Life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9일) 0시 NCT 각종 SNS에 게재된 텐 첫 미니앨범 'TEN'(텐) 스케줄 포스터는 텐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30일 첫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수록곡 'Lie With You'(라이 위드 유) 트랙 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 오픈되는 만큼, 텐의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총 6곡의 영어 곡으로 구성, 텐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텐 첫 미니앨범 'TEN'은 2월 13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에 참석, 총 11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가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무대를 시작한 에스파는 이어 '도깨비불 (Illusion)', 'Better Things'(베터 띵스),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Thirsty'(서스티),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YEPPI YEPPI'(예삐 예삐) 등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멤버들은 'GMO SONIC은 첫 출연인데, 저희 대표곡인 'Next Level'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스타일의 곡도 많이 준비했으니 계속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날씨가 춥지만 저희의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계신 여러분들을 뜨겁게 하겠다'고 일본어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정식 데뷔 전 오른 현지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에서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화제다. 라이즈는 지난 27일 일본 NHK에서 방송된 'Venue101'(베뉴101) 프로그램 생방송에 출연해 'Love 119'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날 현장 인터뷰를 통해 '첫 출연이라 긴장되지만 즐기면서 잘하고 싶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자주 활동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건네고 멤버별 매력 포인트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 스테이지에도 등장,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Love 119', 'Get A Guitar', 'Memories', 'Talk Saxy', 'Siren'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일본 무대들은 라이즈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Love 119' 일본어 버전 공개 시점에 맞춰 성사된 것인 만큼, 국내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출연하는 일본 TV아사히 특집 방송 '샤이니의 상자'(SHINeeのハコ/샤이니 노 하코)가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다. 이번 방송은 1월 27일과 3월 2일, 각 오전 1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TV아사히를 통해 방영되며, 샤이니의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이니는 이번 방송에서 상품을 걸고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답변을 받은 설문을 활용한 퀴즈로 열띤 경쟁을 벌이는 등 유쾌한 코너들을 진행해 큰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토크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2월 24~25일 양일간 약 6년 만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DOME'(샤이니 월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수영 영웅' 박태환이 '골림픽'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오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 박태환이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 배성재, 이현이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박태환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수영 해설로 돌풍을 일으키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골림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 종목에서 박태환은 침착하고 센스 있는 해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설날 특집으로 펼쳐지는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영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50m 자유형, 50m 혼계영, 단체 잠수 대회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수중 대결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는 수영 강사 출신, 25년 수영 경력자,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 등 강력한 실력자들이 포진하고 있어 예상 밖의 치열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국내 첫 싱글 'Suit Up'(수트 업)으로 성공적인 유닛 론칭을 알렸다. 지난 22일 공개된 'Suit Up'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홍콩,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마카오, 파나마, 필리핀, 파라과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슈퍼주니어-L.S.S.만의 포부를 담았다. 슈퍼주니어-L.S.S.는 오늘(24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의 '수트댄스' 콘텐츠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Suit Up'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안무로 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을 짚어본다. 먼저 시온(2002년생, 한국)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보아는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연은 '무대를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를 장악해 계속 눈길이 간다' 등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시온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 능숙한 일본어 구사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며, 팀내 맏형인만큼 다정한 성격과 든든한 리더십으로 훈훈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음악은 물론 입담, 재치,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시온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우시(2004년생, 일본)는 특색 있는 보이스, 훌륭한 퍼포먼스 실력,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멤버로, 미션 무대마다 보아의 '곡별로 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내달 9일과 12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송스틸러'에 정용화, 이홍기, 선우정아, 웬디, 이무진, 임정희가 출연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며,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밴드를 이끌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 된 바 있다. 여기에 서로의 곡을 훔칠 '스틸러'로 K-POP 밴드계 레전드 프린스 CNBLUE '정용화', 만능 멀티 플레이어 FTISLAND '이홍기',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콘셉트 퀸 레드벨벳의 최강 보컬리스트 '웬디', 기타로 이야기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천상계 목소리의 소유자 '임정희'가 함께하며 6인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박효신이 1년 4개월 만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박효신은 오는 29일 월요일부터 내달 4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지난 2022년 9월, DJ 김이나가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채우며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았던 박효신은 일주일간 스페셜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청취자 및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 바 있으며, BTS 뷔, 배우 강동원 등 절친들의 출연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박효신은 1년여 만에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를 대신해 바쁜 일정에도 스페셜 DJ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효신이 함께하는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 주간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오랫동안 라디오 복귀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일주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게스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꾸려갈 예정이며, 다양한 청취자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