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불꽃야구’가 2025 시즌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어제(19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화에서는 새 멤버와 함께하는 불꽃 파이터즈 창단식 현장과 경북고와의 한 치 양보 없는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5 트라이아웃 결과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에 대한 원년 멤버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유격수로는 두산 베어스 출신 김재호와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 박찬형, 외야수로는 강동우(화성 코리요), 포수는 동아대 김민범, 투수는 청운대 박준영과 김경묵(화성 코리요)이 새로 합류했다. 스토브리그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던 인하대 유격수 문교원은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꾸고 승선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열린 창단식에서는 장시원 단장이 ‘불꽃 파이터즈’라는 팀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야구를 시작하는 사람, 야구를 하고 있는 사람,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에게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센터장 김대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석현 이사장과 김대균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금년 8월 생애말기 돌봄과 관련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무 능력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균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인천 시민들의 복지·의료 서비스 및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화군복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현 이사장도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콘텐츠 개발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제군은 2026년 목재펠릿 난로‧보일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목재펠릿 난로‧보일러는 목재를 압축한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설비로, 군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설비의 보급 및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택용 목재펠릿 난로‧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산림청에 등록된 연소기 제품을 개별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임업‧농업용, 상업용)과 지역 주민이 공동 이용하는 주민편의시설용, 지자체 또는 개인‧단체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보일러의 경우 산림청 등록제품 보급단가인 520만 원 기준 주택용 70%(364만 원), 사회복지시설용 100%(5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난로는 최대 150만 원. 목재펠릿 포대 운반에 필요한 리프트 비용은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된다. 오는 5월 30일까지 군청 산림정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해당 기간에 신청하면 2026년 1월 이후에 대상자 확정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연초에 접수하고 겨울철 이후 보급되는 문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월군은 복지365안전협의체인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 영월지역자활센터, 세경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영월 오일장’(19일)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좋은 이웃들’ 사업,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을 돕는 ‘홍반장이 간다’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 평상시 재난 안전 대응 방법 등이 안내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장터에 나온 군민들에게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영월군 사회복지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민관이 함께 주도하여 취약계층의 재난·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복지기관에서 돌보는 하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계기가 됐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취약계층 방문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옥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읍은 읍내 7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1곳씩 방문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삼양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16일에는 대천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같이 방문하는 간호직 공무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 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찾아와 복지제도를 설명해 주고 개별적으로 건강 상담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현행 제도를 활용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경로당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문화다양성교육주간 운영…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이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교실 내 갈등 심화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 월 23 일까지 관내 전 학교에서 ‘다더함 문화다양성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라는 표어 아래 금천·영등포·구로구에 소재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약 8 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학생 수는 2014 년 6 만 7 천 명에서 2024 년 19 만 명으로 3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서울시 전체 다문화학생의 약 30%가 집중돼 있으며, 다문화 밀집학교의 절반 이상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이로 인해 학생 간 문화적 오해와 갈등이 일상화되고, 혐오 표현 및 차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문화다양성교육지원단(교원)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합적 교육활동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세대, 지역, 가치관, 취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1박 2일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했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야구 경기를 직접 해보고 싶어했던 학생들이 실제 야구장에서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통해 야구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KBO가 기획한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이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티셔츠,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는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류지현 대표팀 감독 및 장종훈, 장원진, 허문회, 강인권, 신명철, 권오준, 김강민, 신재영 등 KBO 리그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활약했던 레전드들이 참가자들에게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함께 티볼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째 날은 KBO가 초청한 레전드 강사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캐치볼, 수비 연습, 타격 연습 등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3~4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 단장이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3~4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로는 쏟아지는 폭우 속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낸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 어퍼컷 세리모니로 자이언츠 팬들을 뜨겁게 만든 롯데 정철원, 영화 같은 데뷔 첫 타석 첫 홈런의 주인공 키움 여동욱, 두 경기 연속 끝내기를 기록한 SSG 오태곤 등이 올랐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00%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홍창화 응원단장이 선정됐다. KBO와 CGV는 5월 15일(목)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 교육공무직원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 노동 현안‧임금 쟁점 등 공유하며 학교 지원체계 다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 소노휴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금 관련 주요 쟁점과 복무 사례, 급여업무 지침 개선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의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임금 관련 쟁점 이해 ▲나이스 온라인 채용 시스템 활용 ▲노동법상 모성보호 제도 ▲운영 실태 종합점검 운영 방안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전략 ▲노동조합과의 갈등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말 대법원이 내린 통상임금 관련 판례 해석과 최근 노동정책 흐름을 반영한 모성보호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문의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쌍방향 소통과 실무 중심의 연수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도교육청은 실무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어울림미래교육센터(남악)에서 농어촌 지역 늘봄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위탁 업체 담당자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늘봄 및 방과후학교 지역위탁 운영 내실화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의 강사 수급난을 해소하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8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위탁업체를 통해 늘봄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탁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논의됐다. 특히 ▲ 대학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 지역 자원을 반영한 프로그램 다양화 ▲ 위탁 운영상의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위탁업체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행·재정적 뒷받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위탁업체 평가 및 선정 기준을 강화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질적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김종
[성남시의회,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성남시의회는 6일 시청 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에는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부대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태평4동에 있던 현충탑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 공원으로 이전된 후 처음 열린 공식 추념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석자들은 일제히 묵념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육군 제55보병사단 군악대는 ‘현충일 노래’ 등 추모곡을 연주하며 장내 분위기를 엄숙하게 이끌었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국가보훈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우 강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