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사이클팀이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69개 팀 320명, 해외 5개 팀 29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 단체스프린트 종목에서 김하은, 이효민, 나윤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시작을 알린 나주시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상주시청에 이어 종합점수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연우 감독과 함께 사이클팀을 이끄는 서석규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아 지도력을 입증했으며 독주경기(1km)에서 1:10:322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나윤서 선수는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나주시 사이클팀은 2025년에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대회’ 및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하반기 기대작 ‘천둥구름 비바람’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늘(22일) BL 드라마 명가 오크컴퍼니가 하반기 공개를 앞둔 신작 ‘천둥구름 비바람’의 캐스팅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체심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는 동정에서 시작된 관계가 질투와 독점욕으로 변화하는 청춘들의 강렬한 로맨스를 그리며, 방영 전부터 원작 팬덤과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천둥구름 비바람’은 돌아가신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재회한 사촌 이일조와 서정한의 이야기를 담는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이일조를 동정해 집으로 들인 서정한.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시작된 키스와 감정의 균열은 동정에서 집착으로, 무심함에서 독점으로 번져가며 두 사람의 관계를 위태롭게 흔든다.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밀도 높은 심리 묘사와 관계의 변화를 드라마적 연출로 재해석해 한층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일조 역에는 2017년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윤지성이 낙점됐다. 그룹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미래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 제안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협치의 장을 열었다. 19일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하며 정책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와 이용욱 총괄수석부대표,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와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가 참석해 경기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양당 대표단은 교육청과 도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임 교육감은 협치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을 사전 논의하는 구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대립보다는 합의를 통한 정책 추진이 가능해지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자는 취지다. 특히 임 교육감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의제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도의회와의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도의회와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경기·서울교육청, 국회서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학생 토론회 연다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경기-서울 학생 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정치·사회적 사안에 대해 직접 토론할 기회를 제공하고, 비판적 사고와 공존의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이텔스바흐 합의는 1976년 독일에서 제정된 정치교육의 기본 원칙으로 ▲강제적 주입 금지 ▲논쟁적 주제 장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른 판단을 강조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합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고, 스스로 균형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와 서울 지역의 중·고등학생 10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제도 유지와 폐지’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공존형 토론모형을 적용해 두 차례 토론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1차와 2차 토론에서 입장을 바꿔 서로의 주장을 펼치고, 마지막에는 ‘공존을 향한 주장하기’ 발언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인정하거나 수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양희준(25)이 ‘2025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준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양희준은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날만 11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2위 하충훈(35.(주)일신테크놀로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양희준은 지난 3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 우승 이후 약 6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김상현(31.LK엔지니어링), 최찬(28.(주)대원플러스그룹)에 이어 올 시즌 3번째로 챌린지투어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양희준은 “이렇게 우승을 추가하게 돼 기쁘다. 올 시즌 첫 승을 하고 난 뒤에도 여러 번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다”며 “오늘은 우승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경기했더니 이렇게 우승컵을 얻게 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에게 달콤한 직진을 시작한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 4회 방송을 앞둔 12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에서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케 한다. ‘마이 유스’는 선우해와 성제연의 15년만 재회가 불러온 소란스러운 변화를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내며 감성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다시 시작될 인연을 알리는 눈맞춤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성제연의 마음을 흔드는 선우해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선우해의 다정한 손길에 얼어붙은 성제연의 눈빛에는 복잡한 감정이 스친다. 호미 잡는 법을 배우다 맞닿은 손에 당황한 성제연과 달리, 익숙한 듯 다정하게 다가서는 선우해의 ‘무자각 플러팅(?)’이 두근거림을 더한다. 성제연을 한없이 따스하게 바라보는 선우해의 눈빛도 포착됐다. 시선을 피하지 않고 환한
임태희 교육감 “학생 진로·진학 교육, 학부모 협력으로 완성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12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감(感)이 온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첫 회차는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를 주제로 도교육청의 진로·진학 정책 안내, 교육감과 전문가의 조언, EBSi 입시 강사 윤윤구 교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통해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학생의 학습 이력 관리와 실질적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총 5회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진학을 시작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9월 15일, EBS) ▲존중과 공감 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7년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활력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은퇴 후 변화관리 ▲자기이해 ▲진로탐색 ▲근골격 강화 운동법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관계와 소통 ▲재무관리 전략 ▲중장년 건강관리 전략 ▲정부 지원정책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회사가 퇴직자를 예우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직원들과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보다 발전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창옥만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가 담긴 대표 이미지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종영한 ‘김창옥쇼3’에 이어 6개월 간의 휴식을 가진 ‘김창옥쇼’가 그동안 재외 동포들의 끊임없는 요청 속에 새로운 시즌인 ‘김창옥쇼4’의 첫 포문을 드디어 첫 해외 무대인 일본 도쿄에서 열어 눈길을 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의 문화 적응기와 한일 부부의 ‘부부 한일전’, 일본에서의 연애 등, 한국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 이야기들이 만국 공통의 공감 스토리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창옥쇼 리부트’부터 호흡을 맞춰온 MC 황제성과 함께,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지옥에서 온 판사’, ‘환혼’ 시리즈, ‘라켓소년단’, ‘SKY 캐슬’, ‘나의 아저씨’,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오나라가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예능 ‘아파트404’, ‘식스센스’ 시리즈 등에서 발휘한 특유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창의적 시책을 발굴해 실행으로 옮길 것을 다짐했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보고회를 진행했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실현과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강상구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47명이 참석했으며 국소별 자체 평가를 거쳐 선별한 50건의 시책을 발표했다. 올해 나주시는 총 99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으며 이 중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중심으로 보고했다. 주요 내용은 공실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게시하는 ‘클린월 프로젝트, 혁신도시 임대정보 디지털화 사업’, 이전 공공기관 현직자와 지역 청년 간 ‘취업 멘토링’, ‘나주시 평생학습 학력인정과정 추진’, 농로 기능 회복을 위한 ‘경계 표지 설치’, 청년 스마트 영농대행단의 ‘벼 병해충 무상 방제’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정책이 포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오늘 보고된 시책들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가 많다”며 “단순히 기획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안전산업박람회서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해 국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교육차량이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이번 박람회 내 특별존인 ‘안전체험교실’에서 ▲자동차 안전벨트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지하철 안전 ▲생활안전 ▲횡단보도 안전 등 여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윤재 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공공 체험교육과 첨단 안전산업이 만나 교육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차’는 2017년
“가짜 협박, 진짜 범죄” 수원교육지원청, 학교 협박 사건에 신속 대응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이 최근 수원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잇따른 폭파 및 방화 협박 예고가 발생하자,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내려 이번 사건과 같은 범죄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상황을 알리고 자녀 지도를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은 학교·가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데 힘썼다. 특히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발물 설치나 방화 협박 예고 글을 게시하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행위는 호기심이나 장난이라는 이유와 상관없이 엄연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위협을 넘어 사회 안전을 해치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알리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는 협박 예고 사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임태희 교육감 “전통예술교육, 경기공유학교에서 이어가겠다” (사진)정책브리핑 현장 사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광주지역 전통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과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춘천교대와 공동으로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전통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교원, 지역 주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전통예술의 계승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지역은 남한산성의 궁중문화와 농지 중심 민속문화가 공존해 전통예술이 발달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전통예술교육이 축소되는 위기를 겪었다. 현재 26개 초·중·고교에서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전통예술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지원초 ‘광지원 농악’과 신현중 ‘취고수악’은 지역을 상징하는 전통예술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러나 기존 전통예술교육은 단순 체험 수준에 머물러 초·중·고교 간 연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도입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광주중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고교 92 / 대학 16 (얼리드래프트 1) / 기타 2 투수 60 / 포수 7 / 내야수 28 / 외야수 1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가 꾸준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LX 나주지사 임직원들은 최근 자체 캠페인을 통해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나주지사는 매년 이어온 기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뜻을 담았다. 또한 LX 나주지사는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신속한 생활 회복을 돕고 있다. 이정호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LX 나주지사의 꾸준한 기부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교육, 복지, 문화 등 지역민을 위한 분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