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미중학교 여자 농구부 창단…학생 성장의 새 터전 열려 (사진) 분당구미중학교 여중 농구부 창단식 현장 사진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분당구미중학교에서 여자 농구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 창단은 성남 지역 중학교 여자 농구 명맥이 단절될 위기를 극복하고, 초·중·고를 잇는 체계적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수정초와 분당경영고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가 복원되면서 지역 체육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농구협회 이종석 회장, 체육계 관계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며 농구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분당구미중학교는 ‘구미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체육관을 완비해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 정기 훈련과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력 향상, 협동심 배양,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농구부는 단순히 운동부를 넘어,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 교실’을 9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주시에 거주하며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매주 1회씩 총 10주간 나주시보건소와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 장소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건강증진과 보건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특히 상반기에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하반기에는 남성을 포함한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혀 보다 폭넓은 건강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 교실’은 한방전문의가 직접 참여하여 이끄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전·사후 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와 갱년기 관련 심리검사(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전에프엠에스(주)로부터 ‘기빙나주뱅크’ 연합모금 계좌를 통해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전에프엠에스(주) 최병운 사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마음으로 지원에 나섰다”며 “나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전에프엠에스(주)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움의 손을 내밀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이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에프엠에스는 2019년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자산 및 시설관리 전문파트너 회사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로 인증받은 고령자 친화 기업이다. 또한 이번 후원금의 전달 창구인 ‘나눠주면 배가 되는’(SHARE! GIVE! DOUBLE!) 약칭 ‘나주배’의 가치를 담은 ‘기빙나주뱅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남시의회 민주당, 고도제한 완화 대책 기자회견 열어 서울공항 안전과 지역발전 조화 강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18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고도제한 완화 대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이광재 분당갑 지역위원장이 주관하고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국회의원이 초청돼 진행됐다. 국방부가 9월 고시할 예정인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 조정안은 성남시민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특히 이매·야탑 일대 제2구역이 제6구역으로 변경되면 건축 허용 높이가 기존 45m에서 최대 154m까지 완화된다. 이에 따라 수년간 지연됐던 재건축 사업이 본격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내년 ‘2025년 정비구역 선정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시의회도 조례와 예산 지원으로 후속 절차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황희 국회의원은 “오랜 지연 끝에 결실을 맺은 만큼 재산권 보호와 도시 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위원장은 “이번 조정은 성남시민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후속 과제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배 대표의원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며 안전과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단체와 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2025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창작활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기업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해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서 26개 광역, 기초 재단이 선정됐다. 재단은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참여했으며 후원 기업으로는 대양종합건설(주), (유)제일가스, 한국전력공사, 씨에스정보기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5개 기업이 매칭됐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기업-예술 결연 활동이 지역으로 확장된 점에서 이번 선정은 큰 의미를 지닌다. 재단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 예술단체와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 구조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6개 공공기관과 다양한 사업체가 위치한 나주의 강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KPGA)가 진행한 ‘ALL ABOUT PUTTING’이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LL ABOUT PUTTING’은 KPGA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에서 특별 기획한 퍼트 교습 세미나로 3개의 교습 세션으로 펼쳐졌다. 이번 세미나는 Putting Ballistix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자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KPGA 김규태 프로가 나서 ▲Session 1 '퍼트이론', ▲ Session 2 '퍼트 분석 및 라이브 레슨', ▲ Session 3 '그린 리딩, 거리조절' 순으로 진행됐다. ‘ALL ABOUT PUTTING’을 통해 KPGA 프로와 골프관련학과 재학생 약 1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퍼트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론부터 실전 기술까지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 종료 후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며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전 레슨 시간도 마련돼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이런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은 지난 11일 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경임, 임윤식)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나주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지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순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잔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경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효친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즐거움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직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이하여 마련한 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 이웃을 살필 수 있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및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자살 관련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인지 및 대응법,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정기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생명지킴이 양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주관의 ‘문화울림 메세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나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생태문화 창조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문화의 선순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울림 메세나’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온라인 기부 접수 시스템을 재단 누리집에 마련해 시민, 기업, 단체 누구나 간편하게 문화예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메세나 기부금은 일반기부금과 지정기부금으로 구분된다. 일반기부금은 기부자가 용도를 지정하지 않고 재단에 제공하는 기부이며 지정기부금은 지원 대상이나 방식 등을 기부자가 직접 선택하는 형태다. 기부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기반 강화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된다. &nb
꼬마 농부들과 함께한 특별한 생태체험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 꼬마농부’ 진행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5일 유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아하! 꼬마농부’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만 4세 유아 15명이 참여했다. ‘아하! 꼬마농부’는 유아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배추, 파, 무,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참여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025년 하반기 총 3회에 걸쳐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유아들이 놀이와 연계된 체험 속에서 자연 친화적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의 가치를 깨닫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배우며 책임감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생태교육과 지역 협력의 의미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안전산업박람회서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해 국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교육차량이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이번 박람회 내 특별존인 ‘안전체험교실’에서 ▲자동차 안전벨트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지하철 안전 ▲생활안전 ▲횡단보도 안전 등 여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윤재 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공공 체험교육과 첨단 안전산업이 만나 교육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차’는 2017년
“가짜 협박, 진짜 범죄” 수원교육지원청, 학교 협박 사건에 신속 대응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이 최근 수원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잇따른 폭파 및 방화 협박 예고가 발생하자,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내려 이번 사건과 같은 범죄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상황을 알리고 자녀 지도를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은 학교·가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데 힘썼다. 특히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발물 설치나 방화 협박 예고 글을 게시하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행위는 호기심이나 장난이라는 이유와 상관없이 엄연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위협을 넘어 사회 안전을 해치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알리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는 협박 예고 사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임태희 교육감 “전통예술교육, 경기공유학교에서 이어가겠다” (사진)정책브리핑 현장 사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광주지역 전통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과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춘천교대와 공동으로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전통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교원, 지역 주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전통예술의 계승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지역은 남한산성의 궁중문화와 농지 중심 민속문화가 공존해 전통예술이 발달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전통예술교육이 축소되는 위기를 겪었다. 현재 26개 초·중·고교에서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전통예술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지원초 ‘광지원 농악’과 신현중 ‘취고수악’은 지역을 상징하는 전통예술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러나 기존 전통예술교육은 단순 체험 수준에 머물러 초·중·고교 간 연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도입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광주중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고교 92 / 대학 16 (얼리드래프트 1) / 기타 2 투수 60 / 포수 7 / 내야수 28 / 외야수 1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가 꾸준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LX 나주지사 임직원들은 최근 자체 캠페인을 통해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나주지사는 매년 이어온 기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뜻을 담았다. 또한 LX 나주지사는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신속한 생활 회복을 돕고 있다. 이정호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LX 나주지사의 꾸준한 기부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교육, 복지, 문화 등 지역민을 위한 분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