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시는 1월 28일,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을 통해 요청한 ‘서울시의 세운지구 향후 대책’ 공식서한에 대한 회신을 제출하고, 서울시의 입장을 유네스코에 여과 없이 전달해 달라고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 회신서한을 통해 서울시는 그간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세운지구 정비사업은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녹지축 형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운지구 사업은 특정 유산의 가치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경관 및 영향 우려에 대해서는 단편적 판단이나 일방적 요구가 아닌 객관적 검증과 이해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5일 세운지구 개발이 종묘의 OUV 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민·관·정 4자 협의체’ 구성을 국가유산청에 요구했고,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범위·방식·수용 여부는 협의체를 통해서 논의될 수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는 종묘의 OUV 보존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공존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유네스
송파구, 구민 중심 ‘섬김행정’으로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발표 서울 송파구가 26일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환경, 행정·일반생활, 조세·금융 등 5대 분야 3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구민 체감도를 높이는 ‘섬김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오는 3월 기존 소나무언덕1호작은도서관을 지상 4층 규모의 풍납도서관으로 확장 이전한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울런’은 AI 기반 역량 강화와 현직자 진로 컨설팅을 더해 종합 학습 솔루션으로 고도화한다. 보건·복지 분야는 돌봄과 약자 지원을 강화한다. 송파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오금동 서울형 키즈카페와 풍납동 장난감도서관을 새로 연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 지원 대상 확대와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도입으로 접근성도 높인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맞춤형 0.6리터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지원과 도로점용 허가의 온라인 일괄 처리로 생활 불편을 줄인다. 행정·조세 분야에서는 생활임금을 시급 12,121원으로 인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중도입국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을 담은 지역맞춤형 한국어 익힘책 '삐뽀삐뽀 학교생활 한국어'를 개발해 2월 20일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 익힘책은 “화장실이 급해요.”,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처럼 학교생활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해, 언어 장벽으로 위축되기 쉬운 학생들의 교실 적응을 돕고자 개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구로·영등포·금천 지역에 중도입국 이주배경학생이 집중된 교육 여건을 고려해, 단순한 한국어 학습을 넘어 입국 초기 학생들이 교실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소통 중심 한국어 익힘책’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했다. 이번 익힘책은 ‘지금 교실에서 바로 써보는 한국어’를 익히도록 구성한 서울 지역 최초의 지역 밀착형 교재다. 언어 장벽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일상 의사소통 부담을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 '삐뽀삐뽀 학교생활 한국어'는 학교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매경미디어그룹이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월 19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제 이해력과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태진 전 한국JP모건 회장, 참여 특성화고 교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의 기초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와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시장, 거시경제, 직업 세계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교에서 진행된다. 학교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금융 전문가와 매일경제 기자·연구원 등 전문 강사진이 학교별 연 6회씩 수업을 맡는다. 학생들은 금융 사기 예방, 자산 관리 기초, 거시·미시경제 이해, 금융 분야 진로 탐색 등 실생활과 맞닿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청소년 경제교육 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보건소가 직장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을 맞아 직장인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증진과는 2025년 5월과 7월 두 차례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바쁜 근무 환경으로 정신건강 점검 기회가 부족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음주 및 우울 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해 스스로 마음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음주 문제 등 중독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과 이용 방법을 안내해 필요시 전문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청년 대상 마음건강 프로그램 ‘경이로운 청춘’을 4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웃음 치료 강의와 원예 요법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왔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차세대 전력망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조성에 나서며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나주시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획해 지난 10일 산업통상부를 방문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직류전력망 기반 전환에 필수적인 전력반도체 모듈의 시험, 평가 인프라를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조성 사업이다. 고전력(SiC), 고주파(GaN), 와이드 밴드갭(WBG) 전력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국방과 친환경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활용될 핵심 부품 공정과 분석 장비 도입도 포함된다. 정부가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분산에너지 확대와 AI·스마트전력망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효율 전력 변환을 담당하는 전력반도체 모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핵심 기술과 시험, 평가 인프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봉황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상황관리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발생 농장 주변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살처분과 사체 처리를 통해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비해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종합상황반과 살처분반, 인체감염예방반, 홍보반, 인력지원반, 물품 및 장비 지원반 등 8개 실무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 명령을 내리고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농가에 이동 제한을 발령했으며 관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 다시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광주 소재 ㈜대원산업개발(대표이사 이근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햄 선물 세트 65개(3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다시면 동당리 동백마을 출신인 이근배 대표의 남다른 고향 사랑에서 비롯됐다. 이 대표는 타지에서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2023년부터 명절마다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대표의 사랑 나눔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다시면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근배 대표이사는 “고향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설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시면 출신 기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이근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물품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해 활기찬 일상을 공개한다. MC 현영이 김학래를 향해 "개그계의 '원조 꽃미남'이 오셨다. 젊었을 때 닮았다고 들어본 사람이 있지 않냐?"며 "故 장국영 씨를 닮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이성미가 "장국영이 아니라 '장구겨'(?)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안 외모에, 세월이 갈수록 젊어지는 김학래에게 또 현영은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김학래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모두가 감탄했다. 곧이어, 70대에도 '놀라운 활력'을 유지 중인 김학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학래는 후배 개그맨 배영만과 헬스장에서 하체 운동을 하며 반전 있는 다리 근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20kg의 빈 봉에, 20kg 원판 두 개를 꽂아 총 60kg을 다리로 거뜬히 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판을 계속 추가하다 무려 '220k
경기도교육청, 3월 1일 자 1만2,421명 인사 단행…현장 중심·AI 교육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총 1만2,421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세계가 인정한 경기교육의 성과와 가치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교육 전환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 중심 인재 배치에 방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의 우수 성과를 이어갈 현장 중심 리더를 임용하고, 교육 정책을 실천으로 연결할 책임감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 구현을 위해 조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며,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도록 인사 방향을 설정했다. 교원 인사는 총 1만1,906명으로, 교(원)장·교(원)감 승진과 전보, 수석교사 및 교사 전보·복귀, 타시도 전입, 신규 교사 임용 등이 폭넓게 이뤄졌다. 신규 교사 임용은 3,088명으로 현장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과 교육장, 직속기관장, 과장, 장학관·장학사 등 515명 규모로, AI 디지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장애자녀가정 맞춤형 자료서비스 운영…읽을 권리 현장까지 찾아간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장애자녀가정을 위한 ‘장애자녀가정 자료서비스’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경험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경기도 전역의 장애자녀 가정 30곳을 선정해 문해 단계별·주제별로 구성한 66개 자료꾸러미를 순환 대출한다. 모든 자료는 각 가정으로 무료 택배 배송된다. 단순한 도서 제공을 넘어, 장애학생의 읽기 수준과 관심 주제를 고려한 맞춤형 구성이 특징이다. 자료꾸러미는 그림책부터 정보도서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으며, 장애학생의 독서 생활화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이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시각장애인자료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호 관장은 “이번 서비스는 장애학생들이 집에서도 꾸준히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하게
경기도교육청, 3.1자 신임 교(원)장·교육전문직원 398명 임명장 수여 (사진)임명장 수여식 사진 1. 2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 대상자는 본청 국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장학(교육연구)관, 공모교장을 포함한 신임 교(원)장 등 313명과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한 신규 장학(교육연구)사 85명까지 모두 398명이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새 출발에 나선 교육 리더들을 격려했다. 수여식은 인사발령 보고와 임명장 수여, 교육감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은 경기도 교육의 중심”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가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할 때 교육 현장의 어려움도 함께 풀 수 있다”며 “언제나 현장을 생각하며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양평소방서, 안전 인프라 연계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20일 양평소방서와 학생 안전교육 강화와 재난·안전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평소방서에서 열렸으며, 지미숙 학생교육원장과 이준희 양평소방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의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생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부터 재난 대응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을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연계 협력체계 구축 ▲학생교육원 시설 화재 예방 점검과 소방안전 컨설팅, 직원 대상 안전교육 협력 ▲재난·안전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각종 소방 정책과 안전 관련 대국민 홍보 지원 등이다. 특히 학생교육원은 소방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시설 전반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정례화해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평소방서 역시 현장 중심의 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중등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마쳐…576명 ‘첫 출발’ 지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2026학년도 중등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8기·9기)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원격과 대면을 병행해 운영됐으며, 국어·한문·사서 교과 8기와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중국어 교과 9기 등 총 576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신규 교사가 학교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수업·평가, 학생 이해, 교직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 교권 보호 등 실제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이 집중 다뤄졌다. 대면 연수에서는 교과별 수업·평가 사례 실습과 선배 교사와의 대화,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신규 교사가 교실과 학교의 현실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격 연수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생·학부모 상담, 인공지능(AI)·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중심으로 실시간 질문과 토의가 이어지며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키웠다. 연수 과정은 ▲교직 소양 ▲교수 역량 ▲학생 이해 역량 ▲교직 실무 역량 등 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관세 관련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 분석 및 대응방향 논의를 위해 2월 21일 오전 10시 통상교섭본부장, 소관부서 국·과장 및 주미/주일 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미국 현지시간 2.20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미국 정부가 IEEPA에 근거하여 각국에 대해 부과한 상호관세 및 펜타닐관세가 모두 위법·무효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에 부과되고 있는 15%의 상호관세도 무효가 된다. 다만 IEEPA가 아닌 무역확장법 등의 법률에 근거하여 부과되고 있는 자동차·철강에 대한 품목관세 등은 이번 판결과 무관하게 유지된다. 산업부는 그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IEEPA 관세 판결에 대비하여 예상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미 행정부가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10% 관세 부과 포고령을 발표한 만큼, 산업부는 미측의 향후 조치 내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면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미 관세합의 이행 관련 그간 미측과 긴밀히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