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5월 30일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조상래)에는 농·축협 관계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2025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 결정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관내 주요 농ㆍ축산물의 도매시장가격이 최저가격의 80퍼센트 이하로 하락했을 때 도매시장가격과 최저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기금이며, 지원 대상은 쌀, 고추, 옥수수, 딸기, 멜론, 토란, 잎들깨, 매실, 사과, 배, 감, 한우로 12개 품목이다. 올해는 한우 수소를 지원 품목으로 결정했으며, 향후 농가의 신청을 받아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약사항인 지원 품목 확대 계획에 따라 신소득 작목인 블루베리를 지원 품목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최근 5년간 도매시장가격 중 최고치와 최저치를 제외한 3년간의 평균 가격 등을 고려하여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올해 고시된 최저가격(1㎏ 기준
성남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개회…예산·조례 심사 본격화 성남시의회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부의장 안광림 의원이 의장 직무대리로 개회사를 전하며 정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고병용, 박경희, 구재평, 박기범, 김종환, 김윤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3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청취,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 등을 의결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심사에 임하고, 집행부는 성실한 자료 제출과 설명으로 협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4일부터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며,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답변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 및 의결을 끝으로 정례회가 마무리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제3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창업 교육 특화 모델인 글로벌 스타트업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150여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스타트업학교는 도성훈 교육감의 민선 4기 핵심 공약으로 2023년 출범했으며, 인천시교육청이 자체 운영하는 혁신 창업 교육 플랫폼이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과 미래 기술 기반의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3기에는 초등 23명, 중등 26명, 고등 26명 등 총 75명이 선발돼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부트캠프’, ‘스타트업 스쿨’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실전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기 위해 중학생은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등학생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피켓 문구를 통해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참여는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님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동이초등학교 이숙경 교장선생님과 청산고등학교 황인경 교장선생님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김인권 교육장은 “교육현장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이상기후 현상에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기술 도입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국비 4억원을 확보해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의 농업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작물생육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각 농가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물별 최적의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최종적으로는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한다. 주요 대상 작물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등 양액재배를 기반으로 하는 시설채소다. 이들 작물의 재배 환경에서 온도·습도, 토양의 온도와 수분 상태, 전기전도도(EC), 배지의 무게, 공급되는 물의 양과 배수량, 일사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맞춤형 작물 생육 모델을 구축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8월 31일까지 2025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의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 6. 1.) 기준 강원도민으로서,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이다. 신청은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월세 주거자금(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대출이자 상환액(연 이자 3.0% 범위 내, 최대 300만 원 한도)을 연 1회, 2년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부 사항은 강원도 콜센터 또는 건축과 건축행정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헌수 건축과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경감으로 저출산에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최선을
경기도 학생들, 창의 발명으로 미래를 열다… 150명 경진대회 열기 속 전국대회 향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5월 31일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초·중·고 학생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작은 초등 42편, 중등 92편, 고등 16편으로, 발명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용성, 경제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변리사와 발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병행해 정밀하게 평가했다. 대회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12일 열리는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고, 나아가 미래 발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과학교육원은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대상 직무연수와 자율연수, 학생 대상 ‘미과원 공유학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2025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 접수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2010년부터 도입돼 도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재정 민주주의 제도다. 제안 분야는 교육행정, 초·중등교육, 평생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도교육청 소관 사무 전반에 해당한다. 특정 학교나 개인, 단체에 국한된 제안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게시판’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법령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총 694건의 의견이 접수돼 이 중 46건이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고, 이 가운데 45건이 총 6,120억 원 규모로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도민의견, 재정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노숙인 거점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는 한편, 냉방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거리 노숙인 98명, 시설 노숙인 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군·구 및 노숙인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보호하기 위한 폭염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각 군·구별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리 노숙인을 위해 약 1,000병의 생수를 지원하고, 동구는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쪽방 주민에게 여름이불과 영양제를 지급하는 등 각 군·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노숙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도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AI·디지털 교육 수요자,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을 모집한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1인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를 둔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19세 이상) △AI·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중장년·노년층(40세 이상)이며, 희망자는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습자 본인 명의의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평생교육시설 및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 불가하며, AI·디지털 교육 이용권의 경우 컴퓨터 교습 과정 운영학원, 원격학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가 필요하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 예정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