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수군은 5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미래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 농업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는 7일 입주를 앞두고 일정 안내와 스마트팜 운영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사전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입주자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첨단 농업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 첨단 유리온실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장수군은 입주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첨단 농업 기술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행정·기술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기후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너의 손끝에서 시작된 기술! 이제 세상을 바꿀 준비가 됐다!’라는 다짐과 함께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충남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 출전 학교장, 학생선수와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5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7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충남에서는 36개 직종에 직업계고 21교에서 102명 학생들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59회 대회에서 전국 5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상위권 입상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학과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전공심화동아리 지도방안을 마련하고 2인지도교사제(복수지도교사제) 운영을 통하여 전문성 높은 기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ㆍ전북특별자치도ㆍ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5일 ㈜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이차전지 천연흑연 음극재의 핵심소재로 흑연 광석의 불규칙한 입자를 둥글게 하고 순도를 높인 중간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년 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00억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의령군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인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전환 확산 및 규모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농업 균형발전 측면에서 기존 서북부권 중심의 농업 발전 한 축 이외 동부권 지역의 농업 발전의 한 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의령군은 초당옥수수를 선정 품목으로 낙동강 유역 일원에 육성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와 농업용수 개발에 14.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해에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와 유통시설 개보수 24.4억 원 규모와 합쳐 총 38억 규모로 이 일대에 사업이 추진된다. 군 이번 공모사업으로 낙서면을 중심으로 부림면, 지정면 등 3개면 45곳 농가에 초당옥수수 생산기반 시설인 비닐하우스 160동을 짓고 집하장 시설개보수와 지하수 개발에 나선다. 의령군 지역특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 1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아동 5명을 대상으로 재능개발을 위한 특기 적성교육 플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소질 및 적성개발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플루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아동 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함으로써 숨겨진 끼를 발굴하고 각자의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여 숨겨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으로 부모들의 경제적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 교육, 가
경기도교육청, 경기자동차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가 지정한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시흥시 소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 지자체,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자동차과학고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창업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9개 특성화고가 참여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3개교를 교육부에 추천했고, 이 중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최종 선정됐다. 해당 학교는 도청, 도의회, 경제과학진흥원, 상공회의소, 기업체, 연구소 등과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직업교육 모델을 구현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고등직업교육 연계 등으로 학생이 기술인으로서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선정되지 못한 학교는 ‘경기 협약형(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로 지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하며, 20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의성군 2025년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신청 기간을 당초 5월 30일에서 6월 13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식량 및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하계작물 대상 품목은 콩, 가루쌀, 옥수수, 하계 조사료에 더해, 올해부터는 ‘깨’가 새롭게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하계 조사료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됐다. 단가는 ha당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되어 동일한 면적을 재배해도 전년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급 대상 농지에 적용되던 세부 기준이 완화되어 신청 가능 농지도 크게 확대됐다. 신청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농업인들은 6월 13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하계작물의 경우 9월 30일까지 자격 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그 기간 동안 신청한 농지의 면적, 필지 등 정보에 변동이 없어야 한다. 변동이 발생한 경우에는 반드시 관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이 주관하고 CJ제일제당이 후원하는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죽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정선군 내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새우계란죽 6개와 흑미누룽지죽 10개씩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저작 및 소화 기능이 저하된 고령 어르신들에게 영양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없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소화가 안 되어 불편했는데, 이번에 받은 영양죽은 먹기도 편하고 소화도 잘돼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이번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와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박람회인 ‘Japan Drone 2025’ 한-일 드론 로드쇼에 지자체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 세계 300여 개의 드론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2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남원시는 포천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남원시는 ‘K-Drone To World In Namwon’을 주제로 대한민국 통합전시관 내에 ‘남원시관’을 설치해 운영하며, 2025년 남원에서 개최 예정인 ‘남원국제드론제전’과 ‘DFL(Drone Formula League)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를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산 드론기체를 활용한 국제 대회의 거점 도시로서 남원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남원시관은 남원의 드론산업 육성 비전과 다양한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전략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국내외 드론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국제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