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월 23일, 4월 2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유수, 김수빈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매년 한 차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의 권리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산 중구와 (사)희망나눔동행이 4월 2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아름다운 마지막 이사’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심문택 (사)희망나눔동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무보증 월세 주택에서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사)희망나눔동행에 유품정리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 특수청소 및 유품정리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희망나눔동행은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고 생활공간에 남아있는 혈흔이나 냄새 등을 없애기 위한 특수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변에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심문택 (사)희망나눔동행 대표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이들이 존엄을 지키며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고 주변 이웃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고민하고 대응해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관내 장애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에서 성인으로의 생애주기 전환 시기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욕구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장애자녀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가족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장애자녀의 진로·직업설계에서 가족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작성해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양육자는 “남양주시에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하여 장애인가족들의 힘이 되고 있다”며 “자녀 진로고민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현 센터장은“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3일 아름다운가게 울산되살림터에서 “2024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대자동차 사업부 봉사단과 북구 8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지역동행' 정기봉사 사업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소통과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자동차 사업부 봉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가게 울산되살림터에서 열렸으며,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옷을 분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분류된 옷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 사업은 5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자체와 관내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한 복지 인프라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추진한 사업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정기탁된 사회공헌기금을 각 동 별로 600만원씩 지원하며,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2일 ‘더 테라스(The Terrace)’ 5기로 선발된 ‘오스카 스페이스’의 카페 오픈식을 진행했다. ‘더 테라스’는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통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1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창업 역량을 쌓는 사업이다. 또한 운영 종료 후 창업 컨설팅 및 창업 자금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기반 마련을 돕는다.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개 팀(총 12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더 테라스’ 5기로 선발된 ‘오스카 스페이스’는 취향에 맞게 즐기는 ‘커피 큐레이션’ 콘셉트로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스카 스페이스’는 커피를 마시며 느껴지는 모든 것을 공간으로 묘사하는 스페셜티 브루잉 전문 카페다. 오스카 스페이스 이우진 대표는 “더 테라스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싶다”며, “맛의 경험을 넘어 커피가 가진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3일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버스킹 음향기기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청량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공연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도록 활발한 버스킹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새울본부는 전달식에 이어 주민들을 위해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에 관한 방재교육을 진행했다. 박종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더 나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방재교육이 큰 도움이 됐고, 지원받은 음향기기를 활용해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버스킹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울주군에 따르면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은 지역이 넓은 울주군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경로당 36개소에서 어르신 총 54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강의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다양한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해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 및 인지 자극을 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스마트경로당 운영 매니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스마트경로당을 이용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노인 정보 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청주시는 23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청주시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 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참여를 통해 타인에게 귀감이 된 모범장애인 9명,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13명에게 청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안종태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장에게 청주시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흥겨운 시간을 즐겼다. 지현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오늘과 같이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차별이 아닌 차이, 다름을 인정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 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04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3,000만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기탁했다. 후원식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나누며 하나 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진창호 사무처장, 대한불교 천태종 강룡사 사재중 고문, 김영명 부회장,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김시재 관장이 참석하였다. 문법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명동보육원, 홍천군 노인복지관, 홍천군 장애인복지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 골고루 배부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배우 박효준 씨(유튜브 버거형)와 ㈜와룡컴퍼니(대표 최원용)는 04월 23일 홍천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라면 20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의 온기처럼 두 분의 뜨거운 이웃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웃들이 대단히 기뻐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효준 씨와 ㈜와룡컴퍼니 대표 최원용 씨는 두터운 친분으로 홍천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나주밥상 미식관’을 운영하며 나주의 고유한 맛과 멋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 주몽가든맛집, 영산포홍어, 미강, 길가네나주곰탕, 나주태광갈비, 바다수산, 화탑마을식육식당, 나주볼테기, 큰집나주곰탕, 드들돈가스 등 10개 ‘나주밥상’ 지정업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나주를 대표하는 곰탕과 홍어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메뉴를 맛보며 나주만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식 관광도시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참여 업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나주의 맛을 전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또는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며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K-그리드) 구축 정책에 발맞춰 차세대 전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22일 시청 이화실에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전력망 혁신 정책 대응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 등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직류(DC) 기반 전력산업 육성, K-그리드 인재 및 창업 밸리 조성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R&D, 인프라,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4대 분야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정부 공모사업 대응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나주는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연구와 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달 21~22일 지역 내 25개 기업과 함께 '여성일촌기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여성친화 일자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선해수산 △주식회사 가능글라스 △케이지반도 주식회사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여성 인력 채용 확대뿐 아니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단순한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과 일자리 선순환 구조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협약 기업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여성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 개선,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정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력 유지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77개 기업과 여성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청소년 창업 성과 공유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창업의 사회적 의미와 실천 가능성을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청소년들이 창업 과정을 통해 배운 경험과 아이디어를 직접 선보이는 성과 발표와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행사 기간 지역의 학교 및 기관에서 준비한 5개의 청소년 창업 부스가 운영되고, 이튿날인 오는 25일에는 전주시청 앞마당에서 청소년 창업지원 성과 프로그램인 ‘청소년 창업 오디션: 너의 가능성을 보여줘’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시민 앞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실전 창업 감각을 익히고,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전주시 AI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AI혁신의 중심, 전주가 답이다’를 주제로 한 전주AX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전주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과 산업계·학계·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주시 AI 산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인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전주시 AI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공지능과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의 위원이 참여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AI 추진 방향과 AX 기술 동향 △피지컬AI 산업과 전망△전주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