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청송군은 5월 14일 청송군 게이트볼장에서 ‘제18회 대한노인회청송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 생활체육발전 도모와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체육대회 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체육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관내 8개 팀 총 48여 명의 선수들과 게이트볼회원·심판·운영요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그 어느 해보다 알찬 대회였다는 평이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한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시책이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25일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다자녀·한부모(조손)·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기회 확대 및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오는 25일 경주에서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관람과 떡매치기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 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이다. 신청서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배말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개 사회복지 법정단체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관심사 등에 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 협의회와 협회·충청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및 사회복지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 손성실 부회장과 윤형중 사무처장, 박주안 사회공헌 담당과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인환 수석부회장, 권혁진 부회장과 김형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충청대학교는 송승호 총장과 이채영 사무처장, 조경희 입학홍보처장, 박경순 산학협력단장, 이은정 사회복지과 교수, 김준환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사회복지 법정단체와 충청대학교는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과 전인교육향상,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지원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장, 찾아가는복지전담팀장 등을 대상으로 협의체 역량강화교육 ‘행복수성 복지학교’를 실시했다. 복지학교는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증진 교육 사업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복지아카데미’란 이름으로 시작해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엄미현 여민동락 공동체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마을에서’를 주제로 ▲민관협력과 통합돌봄 ▲민관협력사례 공유 ▲마을리더의 역할과 책무 ▲ 시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을의 성장 등 내용을 참석자와 함께 살펴봤다. 엄 이사는 최근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사회적 고립,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 등 공공서비스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신(新) 사회적 위험 대응을 위한 동 협의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력 강화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성구는 오는 22일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분과 특화사업 컨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소재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사업홍보, 후원기관 모집 등 지원체계 구축 ▲기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 상호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개선과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아동복지시설은 총 270여 개소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충북도는 아동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후시설 환경개선,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일 부터 6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어선의 입·출항(선적항)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어선원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생산기반을 가지지 못한 어선원이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하여 근로를 제공한 경우 지원하고 있으며, 고용관계 및 어선원 근로 산정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서귀포시는 어선원 직불금 신청·접수(5월~6월)가 완료되면 지급요건 및 이행사항을 검토(5월~11월)하여 작년보다 10만원 인상한 어선원 당 최대 130만원을 지급(12월)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어선원들의 민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불금 신청에 누락되는 어선원이 없도록 자격 및 요건을 확인한 후 많은 신청을 부탁 드린다”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어선원 774명을 대상으로 9억2천만원을 지원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영양군지부에서는 영양군민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영양군청에 25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세트 150박스를 2024년 5월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한우산업은 사료값 상승, 가격하락, 경기침체, 럼피스킨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우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축산단체의 나눔축산 현물 기부 행사를 올해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영양군지부장 김연동은 “지역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생산자 축산단체로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이웃사랑의 실천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축산단체가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 실천을 위한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축제를 청춘광장에서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 내용은 ▶유공 및 공모전 입상자 표창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협업기관 홍보 ▶전통놀이 ▶카네이션 꽃 화분 증정 등 다양하게 구성해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축제는, 통기타반의 ‘부모님 은혜’ 연주에 맞춰 합창으로 효심을 전하고 유공자 8명, 공모전 입상자 8명 시상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기념사와 윤성순 부평구노인회지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캘리그라피 체험은, 참여자들이 그림도 그리고 감사의 글을 정성들여 쓰고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 커피시음회는, 커피를 제조해서 무료로 나누어 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기념촬영도 해주어 호응이 좋았다. 지역사회단체 홍보 부스는, 효행실천 협약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했고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고성군에 거주 중인 가족(3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가족들이 함께 힘을 합쳐 요리를 만듦으로써 구성원 간 화합과 가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대파 닭꼬지’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보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씨는 “요리에 자신이 없는 아빠지만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니 평소 싫어했던 음식도 너무나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광양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4월 14일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장애인 취업 지원 전담창구인 ‘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설치하고 민간 사업체의 장애인 구인․구직 상담을 본격 시작했으며, 본 협약은 광양시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에서 맺게 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고용 관련 정보공유 및 서비스 지원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 및 맞춤 훈련 연계 ▲장애 인식개선을 통한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최호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은 “수도권에 비해 농어촌지역이 포함된 전남은 상대적으로 경제활동 영역이 좁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이 낮아 장애인 취업에 어려움이 많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광양지역의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장애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