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는 대규모 생활 체육행사인 ‘제16회 김해시장배 영·호남초청 족구대회’가 오는 6월 1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김해시족구협회(회장 송상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02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부문은 초청J3, 초청 J4, 경남 J5, 경남여성부, 김해관내1부, 김해관내2부등 총 6개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의 족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조별 리그 형태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본선을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단체상은 우승, 준우승, 공동3위팀에게 트로피와 순위에 따라 상금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부문별로 시상할 계획이다. 개인상은 트로피만 수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족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영·호남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상징적인 축제”라며 “영·호남에서 모이는 족구 동호인들이 김해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청소년 자치경찰학교’ 운영을 위한 전문가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사회 운영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청소년 자치경찰학교는 전남 중·고등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기획·실행하며 자치치안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9개 중·고등학교에서 6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표어·포스터 제작 ▲치안 관련 토론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경찰관, 전·현직공무원, 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교별 전담 전문가를 위촉해 학생 활동을 자문하고 방향을 제시토록 했다. 정순관 위원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사회 치안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전문가 지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치치안 의식을 키우는 보람있는 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자치경찰학교 운영 결과를 매월 공식 누리집에 공유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0일까지 4일간 ‘2025년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공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 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첫 날인 27일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에 대한 대응훈련을 진행, 실제와 유사한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정보시스템 탐지·차단 기능과 대응 체계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전 직원 대상 해킹메일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악성 메일에 대한 직원의 인지력과 초기 대응 절차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실제 발생 가능한 이메일 기반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각종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자와 전 직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2개 시군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6천572명 전원을 대상으로 6월 27일까지 이용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활동지원사에 의한 바우처 카드 무단소지, 허위 결제 등 부정수급 행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활동지원사 서비스 전문성 및 친절도,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바우처 카드 소지 실태 및 허위 결제 여부 등이다. 조사는 도내 73개소 활동지원기관 전담 인력이 유선 또는 개별 방문 방식으로 직접 수행한다. 바우처 부정 사용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선 시군 담당 공무원의 동행 조사를 통해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과 사실관계를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배성진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활동지원서비스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돌봄 제도로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조사 결과는 향후 제도개선과 사후관리의 근거자료로도 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립은둔청년들이 ‘퇴근’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오는 30일 가상회사 ‘미래컴퍼니’ 1기 수료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가상회사는 고립은둔청년이 참여하는 일상 회복 프로그램이다. 월~금요일 오전 10~오후 4시 열리며 청년들이 규칙적으로 바깥에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 고립을 막고 일정한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과정이다. 가상회사는 4개월씩 3기로 나눠 열린다. 1기는 2~5월, 2기는 4~7월 각각 6명씩 활동 중이다. 수료식을 앞둔 1기 청년은 모두 5명으로, 출석률은 80%다. 다음 달 중순엔 3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요일별 프로그램은 인천시청년미래센터 담당자들이 만든 기본 과정에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더한다. 지난 19일 1기 청년들이 모여 서구의 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로 봉사활동을 가기도 했다. 청년들이 봉사활동 장소 찾기부터 일정 짜기, 활동하기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청년 A(23) 씨는 “청년들 모두 유기반려동물에게서 비슷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립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차 인천시 지역사회 자립 및 지역사회통합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모두 5회 열린다. 계양구를 시작으로 중구, 미추홀구, 부평구 등 4개 구 장애인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5월~9월 열린다. 내용은 △발달장애를 중심으로 한 장애 이해와 장애인 자립 지원의 필요성 △장애인 인식이 장애인 자립에 미치는 영향 △장애인 지역사회 삶 지원을 위한 주민센터의 역할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생활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한다. 강의는 변경희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와 김미소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팀장이 맡는다. 변경희 교수는 ‘장애인 자립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달장애인을 중심으로 현황과 특성을 설명하고 특히 빠른 노화현상과 이에 따른 건강, 돌봄 문제를 이야기한다. 여기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는다. 앞서 지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평가는 지난해 동절기인 2024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내용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노인 외 4개 분야, 13개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진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구성, 공적 발굴체계인 행복e음 시스템과 인적 발굴체계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했다. 군은 공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인 행복e음을 통해 19개 기관 49개 정보를 활용했으며 총 986명의 대상자를 발굴했다. 이중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연계와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와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했다. 또 민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932명의 대상자에게는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충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중부노인복지관은 5월23일부터 6월27일까지 복지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년사회화 교육사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특강은 고령사회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자기개발을 통한 삶의 활력증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노래교실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회원들에게 사회화 교육사업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서구는 올해 새로 전입한 1인 가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새출발 1인 가구 안전 웰컴 박스’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복지 정보 안내에 적극 나섰다. 서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로 전입한 1인 가구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일상 안전용품과 지역 맞춤 복지 정보를 담은 '안전 웰컴 박스'를 지원한다. 웰컴 박스에는 응급 의료함, 간이 소화기, 보조 잠금장치 등 안전 물품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과 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이웃을 잇는 복지 지도’, ‘1인 가구 분야별 지원 정책 안내서’가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서구가 제작한 복지 지도는 관내 100여 개의 공공·민간 복지기관을 분야별로 분류하고, 교육, 정부 행정기관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처의 위치를 시각화한 지도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지도에는 주요 민간복지시설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도 관련 기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안내서에는 주거·일자리·건강·안전 등 분야별 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5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해 “오월의 열사들이 남긴 유산 덕분에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오월 열사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완전하게 부활할 것이고, 오월정신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세계의 정신으로 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45년 전 5월 27일은 오늘처럼 화요일이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온 열사들의 정신을 기린다”며 “이 자리에서 45년 전 죽음의 새벽을 견딘 오월의 열사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남은 과제인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웠던 새벽, 마지막까지 광주를 지켰던 오월 열사들의 비장함을 생각한다. 안종필, 문재학, 김동수, 윤상원 열사 등 도청을 사수했던오월 열사들과 마주한다. 도청 인근에서 산화한 열사들, 지금도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열사들을 함께 떠올린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희생 영령들을 추모했다. 강 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