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 석면 안전관리 강화…전문기관 용역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석면 건축물 학교 423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 용역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석면의 위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석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석면건축물의 손상 상태와 비산 가능성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모든 학교는 6개월마다 위해성 평가를 받고, 손상된 석면 자재가 확인될 경우 즉시 보수에 나서야 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별 공개 입찰을 통해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위해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보수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지원하며 행정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학교 석면 관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석면이 완전 제거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체계를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고물품 싸게 사고, 직접 고쳐 쓰는 송파 새활용센터 인기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중고물품을 구매하고 직접 수리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송파구에 자리 잡았다. 송파구는 마천동 문정로에 위치한 ‘송파구 새활용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재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2021년 확장 개관 이후, 743㎡(225평) 규모 매장에서 중고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 5천여 점을 진열·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273점을 수집해 11,865점을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판매 품목은 선풍기, 에어컨, 수납장 등 여름철 필수품부터 냉장고, 세탁기 등 17종의 중고 가전과 장롱, 식탁 등 21종의 가구까지 다양하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센터에서는 방문 수거와 유료 배송도 제공하며, 대형가전의 경우 판매 전 꼼꼼한 검수 후 최대 3개월까지 무상 서비스를 보장한다. 수리 부품 비용이 제품 가격을 초과하면 교환도 가능하다. 주민들이 직접 자원 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셀프공구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의자, 탁자, 행거 등을 직접 수리할 수 있으며, 부품 100여 종과 도구 사용법 안내가 제공된다. 체험장은 매월
안양시,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 표창이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성과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실행계획, 기관 노력도, 이행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에 해당하는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그중에서도 시 부문 2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시민투표를 통한 중점과제 선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등을 통해 공직문화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 기반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서 보행로가 단절된 문제를 주민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한 사례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장관상 시민체감 보행로개선 공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군산시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군산시와 함께돌봄’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과 자립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경제적 지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족 돌봄을 책임지는 아동·청소년이 늘면서, 학업이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조기에 발굴,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군산시 역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군산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2023년 제정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 정책 집행에 돌입하게 됐다. 협약을 마친 양 기관은 앞으로 △군산시 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발굴 및 상호 의뢰 △경제적·프로그램 지원 협력 △지역 사회 자원 연계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프로젝트는 2025년 5월부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9일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산군 출전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금산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보치아, 당구 등 13개 종목에 걸쳐 16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박 군수는 선수들의 선전과 부상 없이 대회 마무리를 기원했다.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구호 아래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탁구 등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충남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대회 종목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론볼, 배구,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등 16개 정식 종목과 e스포츠 1개 시범 종목, 바둑, 다트, 뉴스포츠, 쇼다운, 슐런 등 5개 전시 종목을 포함해 총 22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와 임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29일 오후 5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문경시는 족구, 수영, 씨름을 제외한 총 10개 종목에 69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점 11,779.8점을 기록하며 시부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금 4개, 은 4개, 동 9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게이트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높은 점수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종목단체와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문경의 이름을 빛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지난 27일 장애인 신체기능 유지와 전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무안군보건소가 주관하고 세한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지도 및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협력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상은 뇌종중 및 지체장애를 가진 지역주민으로 총 15명의 참가자 중 평균 92.6%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악력 및 골격근량 증가를 경험한 참여자는 12명(80%), 체지방량 및 허리둘레 감소는 11명(60%)에 달했다. 송미영 건강증진과장은 “재활운동은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 사회에서 보다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군은 30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기관 합천시니어클럽‘수려한 찬’ 실무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동일상병으로 1개월 이상 장기입원 또는 반복적으로 입‧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합천군은 합천시니어클럽 ‘수려한 찬’에서 식사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기관 간 업무 협력체계 구축, 위생‧영양‧안전 등 기준 준수 확인,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식사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민간협력 기관과 정기적인 협력회의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관계 부처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진기 관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배진기 관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과 ▲남양양로원 조덕래 원장을 지목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본부장 이현)와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청(소)년을 말한다. 성장 시기에 가장으로서 생계와 가사를 장기간 책임지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감이 심화하고, 이에 따라 학습 기회에 제약이 생기고 자립이 어려워져 다양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 조금순 부산시 가족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내년(2026년) 3월 시행될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유예기간에 지역사회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가족돌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지원 ▲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상호연계 체계 구축 ▲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의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