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도 달렸다,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 8일 만에 지구 1.5바퀴 완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한 ‘하이러닝(high running) 달리기 캠페인’이 시작 8일 만에 기부증서 6만 개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는 기부증서 1개당 1km로 환산했을 때 지구 둘레의 1.5바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실 안에서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Learning),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달리기와 걷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자는 취지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회당 1km 이상 달리거나 걸은 후 인증사진을 누리집(high-run.kr)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1회당 기부증서가 발급되며, 기부금은 달리기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일반 도민으로, 참여도가 높은 상위 7개 학교와 SNS 인증 우수학교 3곳에는 간식차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참여도 늘면서 건강과 나눔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우수 교육청 등극…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의 대역전극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2022년 전국 최하위권에서 출발해 3년 만에 정상에 오른 성과로, 경기교육의 혁신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결실을 맺었음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행정·재정 효율화 등 4개 영역의 21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정량지표를 통과(ALL PASS)하며 완벽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성평가에서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인센티브 5억 원, 정성평가 우수사례 3억 2,500만 원 등 총 8억 2,500만 원의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이 국가 수준에서 공인받은 셈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학력향상 지원 등 11개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은 2022년 6.4%에서 올해 99.5%로 껑충 뛰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 성북구종암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0월 29일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담그는 김장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소외를 겪는 중장년 20명이 참여해 김치를 함께 담그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절임 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완성된 김치는 각 참여자 가정과 인근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대인관계 능력 증진과 유대감 형성,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진행된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 한 명은 “함께 김치를 담그니 재미있었고,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을 느꼈다. 정성스레 곰탕과 밥까지 챙겨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신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과정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
성남시의회, 중원한마당축제서 주민과 함께한 화합의 장 성남시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 웃고 즐기는 소통의 장에 동참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1월 1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중원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 중원구가 후원했다. ‘함께 웃고 즐기는 주민화합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막식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댄스팀의 열정적인 무대, 가수 윤수현과 그룹 아스텔의 초청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기관 홍보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중원한마당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의 대표적인 화합 축제”라며 “성남시의회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활기를 되찾은 성남 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학교로 찾아가는 ‘온·리·4U 인성공연’ 운영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지미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온·리·4U 인성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리·4U 인성공연’은 연극과 뮤지컬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존중·배려·협력·책임의 가치 위에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단순히 관람자가 아니라 감정이입을 통해 인성의 본질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신청을 통해 선정된 11개 지역 초등학교 13개교와 5개 지역 중학교 7개교에서 진행된다. 학교마다 교육 여건과 학생 연령대에 맞춰 공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공연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뉜다. ‘학교생활 인성공연’은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교육활동 보호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올바른 행동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반면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공연’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화와 공감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장 목소리로 실행력 높이는 ‘경기도형 유보통합’ 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 교육·보육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유보통합 기반 마련 ◦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 참여해 추진 방향 논의 ◦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등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통합 추진 경과보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의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해 제1차 회의에서 제시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향후 주요 과제를 살폈다. 주요 안건으로 ▲제1차 회의 이후 추진 상황 보고 ▲시군 영유아 보육업무 이관 모델(안) 추진 경과 ▲보육 재정·재산 분석 추진 현황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통합 추진 방향 ▲2025년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차 회의는 유보통합준비단의 업무 기본계획과 향후 업무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22조 9,259억 원 편성…긴축 속 미래교육 집중 반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22조 9,259억 원 규모로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23조 640억 원보다 1,381억 원 줄어든 금액으로, 세입 감소와 경직성 경비 증가에 따른 고강도 구조조정 속에서도 학생 중심의 직접교육활동비와 미래교육 정책사업비를 최대한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5,162억 원 늘었으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과 기금전입금이 각각 1,272억 원, 7,094억 원 감소해 전체 재정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세출 구조에서는 인건비 인상분(3.5%) 반영으로 경직성 경비가 전체 예산의 90%에 달하는 20조 6,337억 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운영비 10% 감액, 신규 시설사업 억제,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재검토 등 강도 높은 지출 조정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러한 긴축 재정 속에서도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는 예산을 집중했다.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등 미래교육사업과 통학버스·교복지원 등 학생 직접지원 사업은 전액 반영해 공교육 강화를 추진
경기도교육청, AI기반 ‘G-인사이트’로 교원 인사시스템 혁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지향적 교원 인사관리 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공식 개통한다. 이번 시스템은 수기로 작성·보관해 오던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인사이트’는 전국 최초로 나이스(NEIS)를 기반으로 개발된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인사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임 교육감은 인사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사정책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AI 디지털 인사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는 연구용역과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개통에 이르렀다. 현재 고양·시흥·여주·안산·용인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데이터 정확도와 기능 점검 후 본격 시행된다. 주요 기능은 ▲전보 자동배치 ▲교원 맞춤형 평정 ▲타시도 교류 자동배치 ▲정원관리 실시간 공유 ▲교육전문직 인사배치 등으로, 모든 인사 절차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한 G-인사이트는 AI가 교원의 이력과 역량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 예측과 추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고등학생 융합생명캠퍼스 운영…데이터 바이오 진로연계 강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정보학과 파이썬(심화)’ 융합생명캠퍼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자의 꿈을 지원하는 공유학교로,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5월과 8월 두 차례 운영된 ‘생물정보학과 파이썬(기초)’ 과정을 수료한 45명의 학생이 참여해 심화 실습 중심으로 진로 역량을 키웠다. 프로그램은 산업체와 연계해 실제 생물정보 분석과 데이터 과학의 융합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생물정보학 전문가 특강 ▲탐색적 데이터 분석 ▲생물정보학과 파이몰(PyMOL) 실습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과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융합 영역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연구 현장의 감각을 익혔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데이터 바이오 전문기업 ㈜인실리코젠을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분자모델링, 데이터 분석 등 첨단 융합기술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 기반 연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학문과 산업을 잇는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한편 ‘생물정보학과 파이썬(기초)’ 프
‘기억과 희망, 생명의 가치를 잇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청소년 영상·웹툰 전시 개최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사회적 참사에 대한 기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5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3일부터 28일까지 미래희망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의 시선으로 표현된 영상 10점과 웹툰 10점 등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재난·안전, 생명 가치,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영상과 웹툰으로 풀어냈다. 특히 사회적 아픔을 단순한 추모의 차원을 넘어 ‘기억을 통한 실천’으로 확장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전시 주제는 ▲사회적 참사의 의미를 기억하고 공감의 문화를 확산 ▲생명 존중을 기반으로 자율과 책임의 시민 의식을 키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성찰하고,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확장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조직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공식 출범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IT 시장 환경 속에서 다국가 확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EI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 인프라 설계, 다국가 프로젝트 구축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특히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스케일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GEI는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인프라 구성,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테크 전문가(Tech Expert) 중심으로 운영된다. 소규모 서비스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한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스케일을 고려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둔 것은 글로벌 확장을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보기 때문"이라며 "기술 구현을 넘어 시장 확장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구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IT 시장이 인력 부족, 개발 비용 상승, 고도화되는 품질 요구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소타텍코리아가 새로운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베트남 IT 인력의 확장성 및 성장 속도를 결합한 운영 전략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시장에 따르면 소타텍코리아는 한국 IT 기업과 유사한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국인 플래너, PM, 기술 전문가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편, 베트남의 우수 개발 인력을 활용해 개발 역량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 안정성, 품질 관리,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확보하면서도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법인 관계자는 "소타텍코리아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 수십 곳과 협력해왔다"며 "일부 고객사는 3~4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단순 외주사가 아닌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뢰 관계는 안정적인 품질, 유연한 대응력, 투명한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형성됐다는 평가다. 또한 회사는 무리한 외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 개발 비용 상승,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가 한-베 협력을 통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양국 간 기술·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커뮤니티 내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역량 또한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기술 경쟁력, 제품 기획력, 경영 노하우 및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구조를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AVIK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 및 간담회에서는 IT 아웃소싱,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기술 협력 모델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동시에 문화적 차이, 품질 관리, 보안,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적인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협회는 단기적 외주 관계를 넘어,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IT 산업이 장기적인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이를 보완할 새로운 직무로 '브리지 엔지니어(Bridge Engineer)'가 부상하고 있다. 브리지 엔지니어는 해외 개발 인력과의 협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베트남 등 글로벌 개발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확장하는 핵심 인력으로 평가받는다. 브리지 엔지니어는 단순 관리직이나 개발자에 국한되지 않는다. 플래너, PM, 개발자 등 다양한 직무 출신이 해당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영어 등 외국어 활용 능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오프쇼어(Offshore) 팀과의 협업 방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기술 언어로 명확히 전환하고 한국 기업과 해외 개발 조직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업계에 따르면 브리지 엔지니어는 국내 IT 인력 부족을 상당 부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 내 인력 확장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장기적 운영이 요구되는 사업에서 효과적이다. 한국 기업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IT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와 Fixed Package(Fixed Price) 모델이 대표적인 프로젝트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이 두 모델이 본질적으로 구분되는 별개의 프로젝트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오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개념 혼선은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ODC 모델은 기본적으로 한국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IT 인력을 임대하는 구조다. 투입 인원은 수 명에서 수십, 많게는 수백 명의 개발자까지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다. 장기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고객사가 직접 업무를 관리하면서 속도와 확장성을 중시할 때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반면 Fixed Package는 범위(Scope), 일정, 비용이 계약 단계에서 명확히 정의되는 ‘턴키(Turn-key)’ 방식의 프로젝트다. 고객사는 결과물 중심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관리 부담을 줄이고 예산 리스크를 통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