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해 첫 공연인 '2026 THE 신년음악회 in 오산'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재)국립오페라단과의 협력 운영으로 구성된 1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국립오페라단은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섬세한 표현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공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네 명의 테너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남성 사중창부터 혼성 중창에 버금가는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소리꾼 김준수가 하얀 연미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보이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 종료 후 실시한 관객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완성도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다수를 차지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준비 과정과 공연 완성도가 관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 100회를 기념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100번째 강연은 24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도서관극장에서 열리며, 정혜윤 작가를 초청해 ‘책을 덮고 삶을 열다–책읽기·살아있음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책읽기가 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강연 100회를 맞아 그간 진행돼 온 강연을 되돌아보고,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은 하남시 나룰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월 다양한 작가와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삶의 의미 탐색과 자기 성찰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강연을 맡은 정혜윤 작가는 CBS 라디오 프로듀서로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라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방송대상, 이달의 PD상, PD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에 '새벽 세 시의 책읽기'를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2026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여주시 의원,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 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6년 여주시 주요 시정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그간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보고와 중앙동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자유롭게 제시되며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특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대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등 중앙동의 정주 여건 개선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1916~1956)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걸작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와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인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이 출품된다. 전시내용은 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장르에 따라 ▲쓰다, 사랑을(엽서화) ▲쓰다, 절절함을(편지화) ▲새기다, 그리움을(은지화) ▲쓰다, 시대를(유화, 드로잉) ▲쓰다, 역사로(신문 아카이브) ▲쓰다, 나의 이야기(체험 공간)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쓰다’이다. ‘텍스트 힙(text hip·텍스트를 읽고 쓰는 행위를 멋지게 여기는 문화)’이 문화 현상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이중섭을 조망했다. 이중섭이 ‘쓴’ 편지와 엽서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인생을 다시 '쓰며’ 추모했으며, 이중섭이 비운의 삶을 마감하고 국민작가로 추앙받기까지 100여 년간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순수 국내파 K-Classic 선두 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 상주 오케스트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은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명작 ‘사계’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신지아&디토오케스트라'를 오는 3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을 주제로 유럽 바로크 음악과 남미 탱고가 지닌 서로 다른 사계절의 정서와 음악적 색채 대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작곡가의 작품에 담긴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풍성한 선율로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연주자로, 이반 피셔, 다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정민, 아드리엘 김 등 주목받는 지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