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신규 국책과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양식 김의 식품안정성과 수급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상양식에 적합한 고품질 김 품종 선발부터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4차 산업형 김 육상양식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흥군은 전북·충남 등 2개 광역 지자체, 공주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연구소, 대상(주) 등 12개의 기업을 포함한 지자체·학계·산업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과 ‘김 연중 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고흥군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생활하며 비로 인한 곰팡이, 습기, 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이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 여관, 반지하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자로,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1인 가구 약 251만 원 이하)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 보증금과 이사 비용, 생필품 마련 부담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터는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해 상담 및 주거 복지정책 안내, 신청 서류 작성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입주 후에도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람회봉사단(대표 최현정)이 지난 20일 문수동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람회봉사단은 3년째 회원들이 직접 정성 들여 만든 밑반찬을 포장한 후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있다. 최현정 아람회봉사단 대표는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문수동장은 “복지 수요가 많은 문수동에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아람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문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람회봉사단은 음식 나눔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옹진군은 농촌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균일하게 생산된 벼 모판을 5월 1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총 11일 동안 30,000여장을 백령면 9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벼 모판 공급은 벼 재배면적이 2ha이하의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농업인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공정육묘장에서는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각종 육묘 중에 발생 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하여 온탕소독을 실시했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관리 등 철저한 생육 관리로 양질의 모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뿌리의 매트 형성이 잘된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금년도에는 못자리 설치 이후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크고, 특히 많은 강우로 인해 못자리에 뜸모, 모잘록병 등 병 발생이 많아 농업인들이 모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생육시기에 적합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햇빛·환기 등 재배 환경을 제어하여 병 발생을 줄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광주 경찰이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순찰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제23차 실무협의회에서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 주변 순찰 강화’ 안건이 채택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는 각 학교의 취약시간대에 맞춰 거점 및 탄력순찰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특히 ‘늘봄지원실’과 지구대가 함께 정기적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협의회’를 운영하며 학교 주변 범죄 예방 등에 나선다. 또 지역 자율방범대도 방범 순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월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단위학교별로 지역늘봄협의체를 구성해 인근 경찰서 등 지역 자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월에는 참여 학생들의 귀가 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강화하는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늘봄학교 초등학생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광역시경찰청과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과 경찰, 지역사회가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주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정선 교육감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본청 상황실에서 ‘청렴인재 양성 및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초‧중‧고등학생 참여형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활용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교육청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협업 과제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청렴교육이 활성화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넓고 단단하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간직할 청렴의 가치를 정립하고, 청렴한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현장에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려 모두가 함께 청렴을 실천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3일 김기찬 교수(전 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 전 한서대 부총장)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기찬 교수는 1977년 교사발령을 시작으로 2000년 서령고 교장으로 전국최우수교 선정, 지역 명문고교 선정 등 서령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겼으며, 교장 퇴임 후 2012년부터 2024년까지 한서대 교수로 재직했다. 김기찬 전 이사는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를 하면서 매년 충남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주는 모습을 보며 작은 힘을 보태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평소에도 많은 기부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충남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가족 30명이 참여한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 ‘모두 함께 치즈 웃음꽃 피자’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피자를 만들고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복지·보건·보육 등 3개 분야에서 문화 공연, 심리 상담, 가족사진 촬영, 주거 환경개선, 학습지 지원 등 30여 개의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연제구는 5월 21일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이사벨고등학교의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자'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받은 청소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같은 또래에게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직업체험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반적인 사업 안내 △청소년상담사에 대한 직업 안내 △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실제 근무 중인 종사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느끼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사란 직업에 대해 배우고 진로에 관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평소 상담을 진행하며 느낀 어려움과 궁금증을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재단법인안국청소년도량 위탁운영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청소년안전망 운영 △상담지원 사업 △부모교육 △집단상담 △청소년전화 1388 운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 명성의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2일부터 이틀간 메이요클리닉 신경공학·정밀수술 연구소장 켄달 리(Kendall Lee) 교수 등 4명의 방문단이 전북을 찾아 기업 유치 및 공동 연구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김관영 도지사가 미국을 찾아 메이요클리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 유치,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켄달 리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산하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AI 기반 정밀의료기술 연구와 더불어 의료기기 스타트업 NAVINETICS의 공동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이요클리닉은 1864년 설립된 미국 최고의 비영리 의료기관으로, 임상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합한 세계적 의료 혁신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방문단은 첫날인 22일 김관영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청에서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기업 유치 전략과 연구개발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일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동의 한 임대아파트를 찾아 전기가 새는지, 정상 범위 이상으로 전류가 흐를 경우 전력 공급을 막아주는 누전용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노후화돼 교체가 필요한 전기 스위치에 대해선 현장에서 직접 바꿔주기도 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한재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68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을 마쳤다. 구와 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한 ‘전기안전토탈서비스’는 지난해 3월 체결한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홀몸 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된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을 교체·정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과 10월에는 가양7단지아파트와 방화2-1단지아파트에서 사전 신청한 총 748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중 조치가 필요한 210가구에 전기설비를 교체·설치한
김포교육지원청,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그린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생태환경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정책은 2025년 경기형 탄소중립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섹터를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교원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 중이다. 또한 학생 주도의 생태환경 동아리를 활성화하며, 지역 기관과 협력해 생태탐방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교육 단계별로 특화된 자료도 보급하고 있다. ‘유・초등 생태와 평화를 꿈꾸는 김포’, ‘중등 기후 위기를 다스리는 방법 우리 다 같이 실천해요’ 등 교육자료는 학년 수준에 맞춘 생태·환경 교육을 돕는다. 고창초등학교는 생태교육 거점학교로 지정돼 교사 수업 나눔과 현장 적용 중심의 연수도 진행되고 있다.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한 ‘김포 미래그린 공유학교’에서는 초3~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창 생태숲’, ‘김포 습지 탐사대’, ‘책 속 맛있는 세상 여행’ 등 프로그램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촌 지역의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실천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생활 밀착형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일 다도면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나주시 관내 14개 읍면의 생활개선회 회원 355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의 개념 및 필요성, 농업, 에너지, 축산, 폐기물 등 분야별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피켓 퍼포먼스와 결의 다짐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형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을 마친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저탄소 ․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GO!” “일회용품 줄이GO!, 다시 쓰GO!, 아껴 쓰GO!” “영농폐비닐 분리수거 하GO!, 농약 빈병 분리수거 하GO!” 등의 피켓을 들고 슬로건을 외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회원은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의 적극행정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낳았다. 군은 삼계면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귀갓길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시간을 조정하도록 운수업체 측과 합의했다. 기숙형 학교인 삼계부사관고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50분 수업을 마치면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위해 학교를 나선다. 문제는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까지 가는 버스가 오후 3시 20분에야 출발한다는 데 있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선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장성군은 운수업체 ㈜광신고속 측과 버스 시간 조정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다. 다른 정류장 운행 시간까지 변경해야 해 어려움이 컸지만, 군의 꾸준한 설득으로 의견 일치에 이르렀다. 장성군의 제안을 수용한 ㈜광신고속은 매주 금요일 광주행 버스 시간을 2시 10분으로 기존보다 1시간 10분 앞당겼다. 지난 4월 18일 첫 시행 이후 매주 40~5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삼계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버스 시간을 조정해 준 ㈜광신고속에 감사하다”며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2일 끝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옥태훈(27.금강주택)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 전까지 김백준(24.team속초아이)에 112.1포인트 뒤진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으나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해 총 3,940.90포인트로 1위로 올라섰다. 김백준의 ‘독주’를 끝냈다. 김백준은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선 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까지 8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현재 2위 김백준(2,820.11포인트)과 포인트 차는 1,120.79포인트다. 김백준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43위에 위치해 67.11포인트를 얻는 데 그쳤다. 옥태훈은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네시스 포인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