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춘천 4.8℃
  • 맑음서울 10.2℃
  • 맑음인천 10.8℃
  • 맑음원주 5.7℃
  • 맑음수원 7.7℃
  • 구름많음청주 10.1℃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안동 7.4℃
  • 맑음포항 12.2℃
  • 구름많음군산 9.2℃
  • 맑음대구 9.4℃
  • 구름많음전주 9.7℃
  • 맑음울산 10.8℃
  • 맑음창원 12.7℃
  • 구름많음광주 11.9℃
  • 맑음부산 14.6℃
  • 구름많음목포 13.1℃
  • 구름많음여수 15.5℃
  • 구름많음제주 17.1℃
  • 구름많음천안 6.8℃
  • 맑음경주시 7.8℃
기상청 제공

동구 사회복지공무원, ‘제1회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 전문 컨설팅’ 등 봉사활동 개최

오는 23일 안심근린공원에서 2트랙 봉사활동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동구청 사회복지공무원이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펼친다.

 

대구 동구 사회복지직 공무원 230명으로 구성된 ‘대구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오는 23일, 안심근린공원 일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종합 전문 컨설팅’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 주민을 위한 첫 현장 봉사활동이며,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담은 △기초수급 △기초연금 △노인복지 △주거복지 △신용회복 △청소년 복지 등이며, 지역 내 14개 복지기관도 함께해 △상담부스 운영 △무료 급식 및 아이스 커피 봉사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상담을 준비한 복지공무원들과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주민들에게 동구 복지를 알리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