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주)현대철강이 17일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백미 30포(20㎏ 6포, 10㎏ 24포)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서생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초수급·독거노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남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한 쌀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에 희망을 주는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혁관 서생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돼주신 (주)현대철강 이성남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