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춘천 20.8℃
  • 황사서울 20.0℃
  • 황사인천 18.4℃
  • 구름많음원주 20.0℃
  • 황사수원 19.9℃
  • 황사청주 21.5℃
  • 황사대전 21.4℃
  • 황사포항 24.0℃
  • 구름많음군산 18.2℃
  • 황사대구 22.6℃
  • 황사전주 21.4℃
  • 구름많음울산 22.8℃
  • 구름많음창원 22.2℃
  • 황사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0.9℃
  • 황사목포 20.0℃
  • 구름많음여수 21.8℃
  • 황사제주 19.3℃
  • 구름조금천안 21.0℃
  • 구름많음경주시 22.9℃
기상청 제공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 길목에서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상리,예술문화 사회적경제기업인 아트스 쿨 끄레아 김옥의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1.사진 -아트공방 끄레아.jpg








Q‘아트스클 끄레아를 설립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A.지역사회의 예술문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인재들을 발굴하여 사회적 경제에 합류 하도록 일조하고 예술 경제동아리를 결성, 지역사회의 부족한 예술기반을 구축해 가는데 목적 을 두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분야의 후진을 양성하는 대도 일조하려합니다,


 


Q 기업의 규모와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


A.2010년 공공미술로 지역 마을재생(폐품재생 벽화 및 벽부조 타일벽화)사업으로 출발하였습니 다. 2013년부터 지역 예술교육(예술학교) 추진하여 약 1000평가량의 부지와 50여평의 (비닐하 우스)가설치 교육장을 보유, 운영진 3~4명과 함께 50~60명의 회원 예술지도. 흙 예술 (도자 , 타일, 조형, 테라코타..)천연자원인 황토(테라코타)를 보급하여 자연환경개선 실천과 천연치 유의 테라피적 자연힐링, 건강캠프의 예술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Q.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상품)을 제공하고 있나요


A.하양머리 시니어 노인, 재능 경력단절 인재, 경제장벽에 있는 예술진로 예비예술가. 청소년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예술혼 창작 기회제공 등 을 대상으로 제공하려합니다.


 


Q 기업이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A.사회적 서비스로 예술사각지대의 벽을 허물고 학력, 경제, 권력의 장해가 없는 순수 인간


사회, 순수 인간성 회복을 중요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기업의 사회공헌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휴유 공유지 또는 폐 가옥, 창고 등에 자발적 마을단위 예술학습장을 조성하여 스스로 재능발 굴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자긍심을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할 것입니다.


 


Q.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예정인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하양머리 은빛 예술학교. * 엄마 꿈 도예학교. * 사회적 예술대안학교 추진등 종합 아트스쿨 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Q.사회적경제 관련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거나 느낀 어려움,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A.아직은 기초단계 중이라 .시기적으로 미숙하니 문화예술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예술분야 멘도님들의 조언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사회적경제 관련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신다면


A.순수마음으로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사회적 흐름에 순응한다면 단아하고 아름다운 사회적 기업 으로 성공해 나갈 것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Q.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에 대하여 등)


A.사실 통상적인 사회적 경제라는 용어가 아직도 생소합니다. 그러나 이미 사회적경제 공유


경제흐름에 의해 사회가 대안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예술분야에 보다 사회적지원 이 딸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술적 개념에사회적 경제개념이 보다 잘 융합되도록한국 사 회적 경제신문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람니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상리475-5


대표 : 김옥의


이메일 :gain012854@naver.com


전화 :031-834-7301


팩스 : 0504-372-0984


홈페이지 주소 :Http://.blog.naver.com/gain012854(아트스쿨 끄레아)


 


 


 


 


 


신현진 기자


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