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 -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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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는 일하는 문화 개선은 사회 구성원 전체의 사고와 행동 양식의 변화를 수반되는 장기간이 소요이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체계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적극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기업과 기관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기업지원제도를 보면,
컨설팅 대상 기업 중 개선 의지가 있는 곳을 선별한 후 일․가정 양립사업(’17년 119억)과 연계하여 “일하는 문화 개선” 집중 지원(공익광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포탈 사이트 배너 광고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모범사례 전파)
가족과 함께하는 날‘ 등 유연․원격근무시->간접노무비 지원,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용 최대 2천만원 지원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등의 선제적인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건비‧설비비 등 지원-> *근로시간 단축 후 신규채용이 있는 경우, ①신규채용 인건비 연 960만원(2년), ②투자비용 1/3 범위 매칭지원(최대 2억원) 및 융자지원(최대 50억원), ③근로자 임금감소분을 사업주가 보전시 80% 한도 지원(2년)
위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s://www.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