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16년 중 새희망홀씨 대출 2.3조원 취급(전년대비 16%)증가
금융감독원은 서민층의 금융애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서민금융 취급 확대 및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대출 상한금리 인하(12.0→10.5%) 및 취약계층에 대한 금리 인하(최대 1%p),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긴급생계자금대출 및 금리우대(0.1∼0.3%p) 제도의 안정적 정착, 새희망홀씨 홍보 동영상 제작 및 모바일 대출(KEB하나, 기업) 도입한다. 이에 따라 ‘16년중 국내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을 통해 19만명 에게 전년 대비 16.0%(0.3조원) 증가*한 2.3조원을 취급하였다.
*국민 1,257억원(35.9%), 신한 1,028억원(27.9%), KEB하나 772억원(28.7%), 씨티 220억원(32.6%) 등에서 크게 증가
한편, ‘10.11월 출시 이후 ’16년말 까지 6년간 114만명 에게 총 11.7조원을 취급하였고 지속적으로 취급하여 취약계층에게 금융혜택의 기회가 골고루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신현진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