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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치의" 장애인주치의사업! 사회적기업 행복한마을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시범 운영

안양시 사회적기업(행복한마을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우리마을 주민의 건강을 통합관리하는 만의 주치의와 연계하는 장애인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주변에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건강코디네이터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주치의와 연계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치의와 연계사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건강강좌, 현미 채식 등 장애당사자가 직접 실천하고 관리하는 건강실천단, 건강학교,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이번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권역별(6) 참여기관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1차년도 사업은 올해 531일까지 마감되고 2차년도 사업은 201661일부터 2017531일까지 진행된다. 안양시, 군포시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행복한마을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시범사업이 종료 된 후에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jpg



자료제공 :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