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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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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엔티코리아


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 2461


대표 : 엄정태


전화 : 055)974-2882/0188


팩스 : 055)974-0189


이메일 : www.ntkorea.kr@daum.net


홈페이지 : http://www.ntkorea.kr/


 


주식회사 엔티코리아는 20091211일에 설립된 PP BAG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설립 당시부터 많은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해왔습니다. 좀 더 주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19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재 엔티코리아 총 근로자 45명 중 20명이 장애인이며 그중 17명은 중증장애인입니다. 그리고 결혼이민자 10, 고령자, 차상위계층, 장기실업자 등 기타 취약계층이 7명으로 82%가 사회소외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뜻한 일자리 마련과 함께 개인의 사회적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산청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진주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확산 협약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직업능력개발원) ‘산학협동나눔 맞춤훈련 약정등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회가치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매출액 10, 2011년도 매출액 50, 2012년도 매출액 45억으로 회사창립 2년만에 흑자달성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순이익 중 2/3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재투자함은 물론, 장애시설, 양로시설,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13개 단체와 기부모금 행사 참여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엔티코리아는 국내산청공장에 연신, 제직, 재단, 인쇄, 봉제의 모든 생산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산 최고급 PP원료만을 구입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주문에 의한 고객사 로고 인쇄 등 맞춤제작을 실행하고 있으며 제품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위한 크린룸을 운용하고 있어 설탕, 커피, 사료 등 식품용도 PP백의 경우 꼼꼼한 이물질 제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전 작업장은 클린작업장을 실현, 분진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기업에만 주어지는 클린사업장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고온과 자외선에 의한 마모성이 큰 PP의 특성을 고려하여 업계 유일하게 저온창고를 보유하여 제작된 제품이 고객께 전달되기까지 최고의 품질상태를 유지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그 밖에 인증은 20126월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을 인증받았고, 환경경영체제인 ISO 14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산업의 다양한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산업기본재를 생산,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사회적 취약계층들과 함께하는 공생의 경제주체로써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PP BAG제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