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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과 기술: 기회와 도전

인공 지능(AI)과 기술은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쿼리에 대답하는 검색 엔진부터 스마트폰과 가정의 가상 비서에 이르기까지, AI는 디지털 세계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AI는 기계에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말한다. 이 용어는 또한 학습과 문제 해결과 같은 인간의 마음과 관련된 특성을 보이는 모든 기계에 적용될 수 있다. AI의 하위 집합에는 알고리즘이 데이터로부터 학습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상되는 머신러닝(ML), 그리고 인공 신경망에 기반한 ML의 하위 집합인 딥러닝이 있다.

 

 

2021년 현재, AI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이점과 도전 과제를 가져온다:

 

효율성과 생산성: AI는 루틴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사람들이 더 복잡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이로 인해 제조업에서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예측 능력: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패턴과 추세를 식별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 관리, 금융, 기후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 분석이 가능하다.

 

개인화: AI를 통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추천부터 교육 분야에서의 개인화된 학습 경험까지, 서비스가 개인화될 수 있다.

그러나 AI와 기술의 부상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직업의 대체: AI가 더 많은 작업을 자동화함에 따라 일부 분야에서 직업이 대체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AI 혁명에 의해 새로운 직업이 생길 수 있지만, 많은 근로자에게는 이 전환 과정이 어려울 수 있다.

 

개인 정보보호와 감시: 이제까지보다 더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보호와 감시에 대한 중요한 우려가 있다.

 

편향성: AI 시스템은 훈련에 사용된 데이터에 편향이 있을 경우 이를 무심코 확대하고 반복할 수 있다. 이는 채용이나 형사 판결 등의 영역에서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안: AI가 더 강력해지면서 그 부적절한 사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에는 자율 무기나 딥페이크 등의 두려움이 포함된다.

 

앞으로의 도전 과제는 AI와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는 것일 것이다. 이는 기술 혁신, 윤리 지침, 그리고 규제 프레임워크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1년 9월 현재로서, 이러한 사항들은 여전히 논의와 토론의 주제이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