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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시대에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한 전략과 조직문화 개선

[기고문 강남대학교 취창업센터 주철근 교수]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기업가정신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기업 내 모든 구성원들이 기업가적 마인드셋을 가지고,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둘째, 스타트업 문화는 실험, 창의성, 빠른 의사결정, 적극적인 피드백 등을 통해 조직 내 혁신을 촉진한다. 이러한 스타트업 문화를 도입하여 기업 내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논의하고, 실험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참여 강화: 직원들에게 더 많은 자율성과 참여를 유도하면서, 조직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셋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개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개인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기업 내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업가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

 

넷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이 필수입니다. 기업은 구성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더욱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다섯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실패가 불가피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에서 배움을 얻으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기업가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는 조직문화 개선이다. 조직문화는 기업 내부에서 공유되는 가치관, 믿음, 태도, 행동, 관습 등을 의미한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몇 가지 방향을 살펴본다면, 첫째, 리더십 개발은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리더들은 조직 내에서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들이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지지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적극적인 의사소통은 조직 내부에서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데 중요하다.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며, 피드백을 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 조직 내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다. 넷째, 실험과 실패를 허용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험을 시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섯째, 성과에 대한 보상과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과를 달성한 구성원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성과 달성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통해 조직 내에서 기업가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