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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뿌리기업, 뿌리기술을 알고싶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이용한 업종이거나 활용되는 제조업종을 말한다.

 

우리나라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한 것이라고 뿌리산업법에 나와 있다.

 

자세히는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거나

뿌리기술에 활용되는 장비 제조업종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종이라 되어 있다

 

뿌리기업은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자세히 나와있다.

 

2012년 12월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13~'17)은 수립되었고

2017년 10월 제2차 기본계획('18~'22)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수립되었다.

 

 

이 기본 계획을 통해 뿌리산업 구조가 기존 6개에서 14개로 확대 되었다.

 

 

 

 

 

 

2019년 기준 뿌리산업 사업체는 약 3만개사와 160조원 매출로 조사되었고 

사업체수는 금형(8,699개), 용접(6,803개), 표면처리(6,454개), 소성가공(5,837개) 였으며

주조와 열처리는 각 천여개 수준이였다.

 

 

2023년 3월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섬유업계와 염색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뿌리산업 지정을 요구했다.

세라믹업계와 비파괴검사 업계도 지자체와 고용노동부 등을 통해 지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해져 뿌리산업 지정시 받을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쿼터 확대 혜택과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정부와 기존 뿌리산업 14개 업계는 한정된 예산에 따른 난색을 표하고 있다. 

 

뿌리기업 혜택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 나와있다.

 

- KSEN 기업컨설팅 -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출범…‘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 대회의실에서 국가균형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나주시는 27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선포하고 제1호 공통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 지자체는 9월까지 신규 노선 합의를 마무리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본격화한다. 특별광역연합을 함께하기로 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 대응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추고자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인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 선포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교육과 의료, 교통, 정주 여건 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