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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2013년 11월 7일,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장애인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전라북도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장애인기업 지원조례 제정,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 장애인기업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 경영애로상담 서비스 등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장애인기업 성공사례 청취 및 기업경영에 대한 강의, 도내 장애인기업 및 광주광역시 등 인근 지역 장애인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향후 성공적인 장애인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제시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기업지원센터 전북지역센터를 유치하여 11월 하순 개소를 앞두고 있어, 도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전용 창업보육공간 8개소를 개설하고, 매니저 1명이 상주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한 장애인 고용률 제고와 구직활동의 어려움 해소로 성공창업으로 이끌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도내 장애인기업은 703개(2011년 장애인기업 실태조사)로 소외된 도내의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기업에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유치는 기업 경쟁력을 증대시켜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지역센터 유치로 장애인기업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도내 장애인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기대하며 도에서도 창업희망 장애인과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CEO경영연수사업, 공공구매 상담회 참가지원사업 등 장애인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청, 2013.11.11)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