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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주] 소규모 사업자 및 비영리기관을 위한 민관 협력기금

-비영리기관 - 민관 협력을 통해 조성된 기금 -영세사업자 - 이민자 .여성경영 소규모 사업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미국 코네티컷 주]  소규모 사업자 및 비영리기관을 위한 민관 협력기금

 

지난 7월 25일, 미국 코네티컷 주는 소규모 사업자 및 비영리기관을 위한 1억5천만 달러(1960억원) 규모의 신규 기금, Connecticut Small Business Boost Fund 운영을 발표했다..

 

민-관 협력을 통하여 조성된 이 기금은 심화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담보나 신용도 등의 문제로 기존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사업자, 이민자, 여성 등이 경영하는 소규모 사업장, 공익적 목적을 위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 조직에게 대출의 형태로 지급된다.

대출 규모는 5천달러~50만달러(상환기간 5~6년, 고정이율 4.5%)이며, 사업자들은 장비, 급여, 임대료 및 관리비, 물품비, 마케팅 및 홍보, 재투자, 리노베이션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금의 특별한 점은 기금의 50%인 7천 5백만달러를 주 정부가, 나머지 50%를 민간 투자기관(은행 등)에서 출연하고,기금의 대출을 담당하는 기관을 지역내 취약계층이나 소규모 기업들을 위해 일해온 사회적 금융기관(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 CDFIs)들로 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소기업 및 비영리조직들의 경우, 기금의 사용과 상환을 위한 상시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본 자료는 코네티컷 주] 보도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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