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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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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성구청에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유성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21곳이 모여 출범식을 가졌다. ()사람앤기술의 윤병덕 대표가 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되었고 대전
자치구 중 사회적경제 조직의 첫 협의체로써 타 지역에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윤대표의 다짐을 들을 수 있었다




·관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큰 뜻인 만큼 업체들의 자생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허태정 구청장은 강조했다. 이날 사회적기업
(
)그린텍이 대전사회복지협의회에 LED 63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고 유성구는 협의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