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아산시와 관내 전문 연주단체인 클래식마을이 주최·주관한 ‘2025년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1차 노랫말, 2차 작곡·가창, 3차 본선의 총 3단계 심사를 약 7개월 동안 운영하며 창작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2025년 전국 어린이 창작동요 경연대회’는 아산의 역사·문화·설화·전설·관광자원 등 지역 이야기를 직접 탐구해 노랫말로 창작하도록 기획됐으며, 기존에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김요성 클래식마을 대표는 “이번 동요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본 대회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