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많음춘천 6.5℃
  • 구름많음서울 6.9℃
  • 흐림인천 6.4℃
  • 맑음원주 6.6℃
  • 연무수원 6.6℃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9.5℃
  • 박무안동 4.9℃
  • 맑음포항 9.2℃
  • 흐림군산 7.7℃
  • 연무대구 7.9℃
  • 구름많음전주 10.0℃
  • 연무울산 8.4℃
  • 맑음창원 8.9℃
  • 구름조금광주 10.0℃
  • 맑음부산 10.2℃
  • 구름많음목포 9.9℃
  • 맑음여수 8.8℃
  • 흐림제주 11.0℃
  • 구름많음천안 7.5℃
  • 맑음경주시 8.6℃
기상청 제공

'판사 이한영' 원진아, 권력에 물러서지 않는 독종 악바리 검사 김진아 役 첫 스틸 공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배우 원진아가 권력의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는 악바리 검사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원진아는 극 중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고 간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로 분한다.

 

막강한 권력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인물로, 그녀 앞에 마이웨이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나타나며 예측불허의 공조가 시작된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서 원진아는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열정 넘치는 열혈 검사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그녀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할 김진아의 서사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복수를 향한 폭주 기관차 같은 질주와, 정의와 사적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 연기는 ‘판사 이한영’의 서사를 더욱 짙게 채울 예정이다. 이한영과 손을 잡은 뒤 점점 커져가는 신뢰와 불신의 간극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판사 이한영’ 제작진은 원진아에 대해 “MBC 첫 작품인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원진아 배우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푹 빠져보셨으면 좋겠다”면서 “원진아 배우가 연기하는 김진아 캐릭터가 ‘판사 이한영’의 핵심 인물로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나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247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원진아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밤 첫 방송된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