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data/photos/portnews/202511/20251111095946-75269.jpg)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래퍼 신스(SINCE)가 신곡 ‘BANGING!’으로 폭발력 있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신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ANGING!(뱅잉!) (Feat. 다이나믹 듀오)’의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정식 음원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공개된 음원 스포일러 숏폼 영상에는 시동이 걸린 차량의 엔진 소리에 이어 “BANGING!”이라는 후렴구가 흘러나와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을 자아냈다. 특히 신스의 에너제틱하고 폭발력 있는 목소리와 딕션이 짧은 구간만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어 베일을 벗은 ‘BANGING!’의 앨범 커버, 티저 이미지는 신스의 컬러풀한 비주얼과 스포티한 레이싱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동차 핸들을 잡은 신스는 힙한 포즈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로 업그레이드된 음악색을 기대하게 했다.
‘BANGING!’은 신스의 속도감 있는 랩과 현란한 비트가 어우러진 힙합 트랙이다.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 신스와 케미스트리를 증명하며, 아메바컬쳐 소속 프로듀서 페디(Padi)가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졌다.
아메바컬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탄생한 첫 번째 결과물 ‘BANGING!’에서 신스의 무르익은 음악적 역량을 만날 전망이다.
한편, 신스는 Mnet ‘쇼미더머니 10’ 준우승, ‘한국 힙합 어워즈 202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티빙 ‘랩:퍼블릭’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표 여성 래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전격 합류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급 미션 음원 ‘Flip Flop(플립 플롭)’을 발매하고, K-POP 걸그룹 엔믹스 신곡에 작사로 참여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 랩 멘토로 활약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신스의 신곡 ‘BANGING! (Feat. 다이나믹 듀오)’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