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흐림춘천 4.9℃
  • 흐림서울 5.7℃
  • 흐림인천 4.3℃
  • 흐림원주 1.2℃
  • 흐림수원 3.8℃
  • 흐림청주 1.2℃
  • 대전 1.1℃
  • 안동 0.2℃
  • 포항 4.5℃
  • 흐림군산 0.9℃
  • 대구 0.8℃
  • 비 또는 눈전주 1.4℃
  • 울산 2.4℃
  • 창원 2.9℃
  • 광주 3.3℃
  • 부산 5.2℃
  • 목포 2.5℃
  • 여수 3.2℃
  • 제주 8.8℃
  • 흐림천안 2.1℃
  • 흐림경주시 2.1℃
기상청 제공

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새 모델 열다

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새 모델 열다

 

 

(사진) 국제교류 사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국제교류를 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실무 협력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수원하이텍고와 일본 아사히카와공업고등전문학교 간 교류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으며, ‘국제교류 2.0’ 정책 방향에 맞춰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공동 실습을 결합한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시작된 양교의 교류는 초기에는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전공 실습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수원하이텍고 학생과 교사들은 아사히카와고전을 방문해 3D 설계, 로봇 하드웨어, 임베디드 시스템 등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협력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8월에는 일본 학생들이 수원하이텍고를 찾아 정밀기계과·자동화시스템과·전기전자제어과 수업에 참여하며, 양국 교사가 전문교과 과정과 평가 체계의 상호운용성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교류가 한국의 마이스터고와 일본 고등공업전문학교(KOSEN)라는 대표적 직업교육 모델을 연결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적 연대가 국제 교육 네트워크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장용규 수원하이텍고 교장은 “이번 교류는 직업교육이 세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임을 확인한 사례였다”고 말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학생들이 글로벌 직업교육의 가치를 체감하며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삿포로·고베 교육위원회 등과 협력해 한·일 직업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소방서에 전해진 장애청소년의 따뜻한 신년 연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 장애방과후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신년 연하장을 성남소방서 대원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중원유스센터 장애청소년들은 방과후아카데미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익힌 솜씨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연하장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그동안 119청소년단 활동 및 소방안전교육,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프로그램 등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작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공공기관인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소통하며,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이 누군가에게 응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연하장을 전달받은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대원들 모두 큰 격려를 받았다”며,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전한 따뜻한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