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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조 펀드와 함께 성장기회를 열어갈 유망기업 스케일업 IR 대장정 스타트!

벤처펀드 연계 투자매칭 강화, 전북 대표 IR 브랜드로 스케일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컨소시엄 소속 25개 투자사와 함께,'2025년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행사는 전북 벤처펀드 컨소시엄과 유관기관 간 IR, 네트워킹 등의 협업으로 도내외 유망벤처기업을 발굴, 투자유치 기회 제공으로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의 성공적 운영과 도내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도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민선 8기 들어 공격적으로 결성되고 있는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는 도내 창업·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누적 8,183억원이 결성되어 결성목표인 1조 펀드 조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기업 밸류업 ▲초기 창업 생태계 구축 ▲도외 유망기업 유치 등 개별 컨소시엄 3개 라운드에 참여할 30여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 이를 벤처투자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며, 하반기에 IR라운드 3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전북 벤처펀드 컨소시엄 소속 25개 투자사를 대상으로 한 IR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입주·보육 공간, 전문가 클리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유형은 일반(공통) 및 추천 방식으로 구분되며, 신청기업은 분야별 모집요건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되 추천의 경우 공고문에 안내된 전북 벤처펀드 25개 운영사 또는 전북창업기관협의회 35개 기관의 추천서를 추가로 받아 신청하면 된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사 자체 IR로 발굴되는 유망기업을 道 벤처펀드 운용사 컨소시엄에 공유하여 적기투자를 유도할 것”이라고 하면서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이 전북만의 우수IR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사업 신청 플랫폼 및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