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경포동주민센터,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희망브리지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2023년 경포산불로 가옥이 전소되는 피해는 입고 임시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경포동주민센터,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희망브리지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2023년 경포산불로 가옥이 전소되는 피해는 입고 임시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원주시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9%를 차지하는 6,886억 원을 편성하며,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 마을개소 ▲늘품장난감도서관 준공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설치 및 22개소 기능보강 ▲선한 영향력가게 무료식사쿠폰 앱 ‘나비얌’ 전국 최초 도입 ▲노인일자리 7,478개 제공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88개소 기능보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직영 및 야간·토요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애인 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도 시는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서비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가보훈부는 1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202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 보훈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①보훈으로 국민통합, ②한 차원 높은 보훈으로 보답, ③오늘의 영웅 존중을 목표로, 7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보훈부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1 보훈으로 국민통합을 이끌겠습니다. ⑴ 광복 80주년 국민통합 기념사업 추진 올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범국민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독립유공자 예우를 강화한다. 1월 국채보상운동을 시작으로 매월‘이달의 독립운동’을 상기하는 계기별 기념사업과 국민참여 행사*를 연중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국난극복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국·브라질 등 4개국에서 한응규 지사 등 독립유공자 유해 5위를 봉환하여 광복절에 조국의 품에서 영면하도록 하고,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민·관 실무협의체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장애인시설인 '새소망단기보호시설'을 시작으로 △아동양육시설 '이리보육원' △노인요양시설 '원광실버의집' △아동양육시설 '기독삼애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시설 생활인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시장은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생활인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 정헌율 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과 단체, 기관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릉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과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15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전시회) 참가비의 90% 이내(국내 박람회 최대 200만 원, 해외 박람회 최대 300만 원 한도)를 지원하며,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여, 우수제품 포장재 개발 비용과 포장인쇄비에 대한 사업비의 60% 이내(최대 6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두 사업 모두 기업의 본사 또는 공장이 강릉시에 소재한 제조업체이며, 기업의 매출액 및 각종 인증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4월 중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들이 대외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상품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물량 중 92세대를 관련법률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매입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25평형 규모의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광명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1월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3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해 모집 대상 및 입주자격, 임대료 등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자 선정은 관련 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서일동 사장은 “현대적인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광명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문의는 광명도시공사 도시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중곡지역 보행환경개선지구 일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고현동 중곡지역 보행환경 개선지구’이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60억 원(국비 30억 원, 지방비 30억 원)의 사업비로 보도 신설, 도로 다이어트, 일방통행 전환, 보행 친화적 포장, 편의시설 확충 등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 공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시 전문가 컨설팅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정, 개선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사업추진기획단,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해 사업 초기부터 이해관계자와 주민 참여를 통해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매력적인 보행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보행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곡지역은 상업시설, 주거, 생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월 16일 제456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결과,'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대해서는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결정하고 '임플란트용 드릴기 세트 특허권 침해'등 4건의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신청사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주)디케이씨가 신청한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가 존재한다고 예비판정하고, 본조사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잠정 덤핑방지관세 21.62%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불공정무역행위조사 신청된 사건은 후아이스 아이피 홀딩社가 신청한 「임플란트용 드릴기 세트 특허권 침해」 , 시마노社가 신청한 「낚시용 집게 디자인권 침해」, 기존 신청 건과 유사한 사유로 ㈜네이처하이크가 신청한 텐트 ․ 침낭 상표권 침해Ⅱ, Ⅲ 등 4건으로 무역위원회는 불공정무역행위 여부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 규모를 당초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확대한다. 최근 각 기관에서 발표한 설 상차림 비용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할인지원 대상 품목은 설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나 당초 28개 품목에서 31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설 2주전(1.16~1.22)에는 배추, 돼지고기(앞다리) 등 기존 할인지원 품목(14품목)에 감귤, 만감류, 대파, 얼갈이, 열무, 도라지, 고사리, 봄동, 파프리카, 새송이버섯이 추가되고, 설 1주전(1.23~1.29)에는 소고기(양지, 설도), 당근, 양배추, 시금치, 청양고추, 애호박, 오이가 추가되고 계란, 토마토, 방울토마토가 제외된다. 소비자들이 시기별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인하고 장을 보게 되면 보다 저렴하게 상차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농할상품권도 추가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