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업 및 단체, 그리고 지자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인 ‘정원 치유 휴(休)’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이 지닌 ‘엄마의 자연’이라는 상징성과 사회적 처방 기능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비 등 ESG 경영에 관심있는 기업 및 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기후변화 대비 등 새로운 변화시대 새로운 문화와 환경변화를 정원에서 찾고자 하는 첫 시도이다. 참여자들은 도심속 정원의 속살을 들여다보며 자신들에 맞는 아늑한 공간을 찾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힐링 시간을 갖게 된다. 첫 회 참여 기업은 2024년 순천 율촌산단에 입주한 한화오션에코텍으로, 선박과 해양 대형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MZ세대 직원들을 포함한 실무자들과 대표이사가 함께 정원을 찾았으며, 자연 속에서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직장문화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테라피가든 향수 만들기 ▲피로를 푸는 족욕 체험 ▲ 정원 다이닝 ▲개울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창석은 극 중 민강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을 맡아 냉혹한 야심가로 분하고 있다. 김선재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유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민세리(박서연 분)의 폭행 사건으로 민경채(손아정 분)의 신뢰를 잃게 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직접 피해 학생을 찾아가 사건을 무마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선재는 “힘없는 사람이 용트림한다고 세상 바뀌지 않아”라는 냉소적인 발언으로 진심 어린 사과 대신 협박을 일삼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성공을 위해 과거 연인과 아이까지 버린 그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져 파장을 더했다. 선재는 자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0일 저녁 7시 서초청년센터에서 ‘7기 서초청년네트워크 수료식‧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약 10개월간의 청년 정책참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초청년네트워크’는 2017년 서초구가 청년의 행정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 참여기구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일자리 ▲문화예술 ▲생활기반 ▲기후환경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지역 청년의 시선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7기 서초청년네트워크에는 약 6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책 아카데미, 퍼실리테이팅 워크숍, 분과별 토론과 기획회의 등 총 17회 활동을 거치며 청년 세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분과 대표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발표했고, 이어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발표된 정책 제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대상은 ‘기후환경 서포터즈’를 제안한 기후환경분과, △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월 1일(화)부터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보건지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는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설계됐다. 지난 2월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는 ‘정차 정류장 수보다는 이동 시간이 짧은 노선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마을버스와 비슷한 배차간격’을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운영의 정시성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서비스 요소로 꼽았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3월 ‘노선조정위원회’를 거쳐 월계동, 공릉동, 은행사거리, 하계동을 잇는 1개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총 23개의 정류장을 지나며, 운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25인승 소형버스 5대가 투입돼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9시에 노원구민의 전당 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로골프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가 1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됐다. 1번홀(파4)에서는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김상원(25), 유형일(33)이 1조, 10번홀(파4)에서는 현승진(26), 오승택(27.코웰), 류솔빈(26)이 14조로 각각 남, 서코스에서 첫 팀으로 티오프했다. 이 중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현승진이 11번홀(파4)에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첫 번째 버디를 낚았다. 현승진의 티샷은 러프로 향했다. 홀까지 약 92.59야드 남은 상황에서 현승진은 두 번째 샷을 했다. 현승진의 샷은 핀 우측 약 2.61야드에 놓였고 현승진은 버디 퍼트를 그대로 때려 넣었다. 첫 번째 버디가 나온 시각은 아침 7시 17분 55초였다. 현승진은 예선전을 공동 2위로 통과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나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7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 ㈜어부네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박상택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 회장, 김영배 ㈜어부네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상호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서에는 자원봉사 지역 네트워크 강화, 신규 수혜자 발굴 등 자원봉사를 통한 후원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 추진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어부네는 자사 제품인 코다리조림 밀키트(300g) 100개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후원 물품은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을 통해 동별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구로구는 구로경찰서와 6월 17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이동훈 구로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환경공무관 공무 수행 중 ‘음주운전근절’ 문구가 각인된 조끼, 쓰레받기 활용 캠페인(홍보) 상시 전개 △음주운전 의심 차량, 도로누움 주취자 등 발견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연1회 이상 환경공무관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홍보)을 추진하고, 도로누움 주취자 등 잠재적 범죄 요소에 대해서는 조기 대응과 신속한 경찰 협조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음주운전은 단순한 위법이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구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17일 오전 10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중개사고 유형별 대처방안,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시 유의사항,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과태료 계도기간 종료,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직업윤리 의식 제고 등 부동산 중개 거래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유익한 정보로 부동산 중개 시 시민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나주시에서도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광장에서 ‘초록 속 웃음이 자라는 아이-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1,0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초록 속 웃음이 자라는 아이-정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놀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치유 정원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개울길광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친화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놀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진 정원 속 생태놀이터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행사장에서는 △모래정원 △IP블록존 △그린우드 슈팅체험 △RC카 정원레이싱 등 활동 중심의 놀이 콘텐츠를 비롯해, △초록목장 아이스크림 만들기 △초록 솜사탕 만들기 △아이스(ICE)가든 미션 △향기솔솔 숲속체험(자연 비누·향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울길 앞 잔디광장에서는 피아노와 플루트가 어우러진 ‘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 공간 ‘공공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실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흥제7공영주차장 1층(수정구 수정남로 85)에 위치해 있는 ‘공공공간’은 총 143㎡ 규모로, △베이킹·음료 실습이 가능한 실습 공간 △팝업스토어 및 교육공간 △라이브 방송 및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플리마켓과 팝업스토어 운영이 가능한 야외 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기, 수도, 인터넷 등 기본 인프라도 무료로 제공된다. 공간대여 대상은 성남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성남시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소상공인 관련 기관이나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사용일 기준 최대 1개월 전부터 최소 5일 전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관은 선착순으로 접수된 신청자 중 승인된 경우에 한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