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새해 데뷔하는 첫 번째 걸그룹 MAVE: (메이브)가 곧 베일을 벗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MAVE: (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MAVE: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자 2023년 가요계에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MAKE NEW WAVE'(메이크 뉴 웨이브)라는 팀명의 뜻처럼 K-POP 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로고 모션부터 남다른 스케일이 예고돼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MAVE:의 멤버들과 콘셉트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올해 첫 걸그룹 MAVE:를 론칭하며, 기존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MAVE:의 다채로운 행보와 완성도 높은 음악적 결과물이 곧 K-POP의 새로운 시도로서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KBO 기록강습회가 오는 2월 3일(금)~5일(일) 부산 부경대학교, 2월 16일(목)~18일(토)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기록강습회는 야구기록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팬들을 오랜만에 찾아가며, 부산에서는 2016년 이후 7년만에 열리게 된다. 강습회에서는 KBO 공식기록원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바탕으로 프로야구에서 사용되는 공식기록지 작성법, 기록 및 경기 규칙 등을 다룰 예정이다. 수강 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실습용 야구기록지와 기록 가이드북이 교재로 제공된다. 각 강습회 종료일에는 전체 강습 과정의 이해도를 가늠하는 기록지 작성 테스트를 실시하며, 테스트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부산 강습회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은 30일(월) 10시부터 KBO 홈페이지 수강신청 접수 창을 통해 수강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KBO 홈페이지 내 기록위원회-스코어링필드 섹션에서 1:1문의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부평구가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산월드체육관과 부평동중학교 축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제2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동계 스토브리그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축구 강호 팀들을 초청해 상호 기량 향상을 목표로 수준 높은 경기를 진행한다. 그동안 주로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리그에는 부평동중을 비롯한 인천 및 서울, 경기 지역의 10개 학교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하며 리그전을 통해 저·고학년부별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교들은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실력을 갖춘 팀”이라며 “비시즌에 전국 우수 팀 간 교류전을 통해 참가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지역 내 전문 엘리트 선수를 육성해 ‘축구의 고장 부평’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 축구 꿈나무들이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 경기의 승패보다는 훈련 취지에 맞게 부상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FC목포 축구단이 조덕제 전)부산아이파크축구단 감독을 제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재)목포국제축구센터 FC목포축구단은 지난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조덕제 신임감독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FC목포 구단주인 박홍률 목포시장, 이경훈 단장,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당선인, 장원주 목포시축구협회장,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박홍률 목포시장은 임명장과 함께 머풀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조 감독을 환영했다. 조덕제 신임 감독은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올해는 전국체전이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책임감을 다해 목포 축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경기들을 선보이겠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경훈 단장은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천안시티FC의 18세 이하(U-18) 유스팀인 천안공업고등학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9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경상남도 창녕으로 출발했다. 조성용 감독이 이끄는 28명의 선수단은 창단 후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팀의 사상 첫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전술의 기초를 다지고 경쟁력 있는 신생팀의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천안공업고등학교 축구팀은 천안시티FC가 프로팀으로 전환해 산하 유스팀으로 새롭게 창단됐다. 지난달 창단을 공식 발표를 했으며 천안축구센터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U-18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신생팀으로서 처음으로 천안을 떠나 더 따뜻한 지역에서 집중력 있게 전지훈련을 치른다. 체력을 끌어올리고 팀의 전술적인 밑바탕을 마련할 예정으로 향후 천안시티FC의 미래 전력으로 성장할 선수들인 만큼 첫 훈련부터 세밀한 계획을 설정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 천안시티FC 프로리그 진출 등 축구 메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천안의 미래를 밝히고 이끌어 갈 중요한 책임과 역할이 여러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첫 번째 출입금지 구역인 '서울 남부 구치소'에 들어가 육중한 철문에 봉인돼 있던 교도관들의 진짜 이야기를 조명했다. 지난 5일(목) 첫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에서는 3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금지구역의 탑티어'라 할 수 있는 교정시설 중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안희정, 조두순, 김근식, 정인이 양모 등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간 '서울 남부 구치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5%, 2049 1.8%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가구기준)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2049 시청률은 동시간 지상파 1위를 기록이다. 이날 김종국-양세형은 실제 수용자들이 거치는 정식 입소절차를 모두 밟고 '일일 수용자' 신분으로 서울 남부 구치소에 입소했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난생 처음 타보는 법무부 호송버스에 신기해한 것도 잠시, 육중한 두 개의 철문을 통해 들어간 구치소의 리얼한 풍경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입소 절차를 밟으며 담당 교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이가연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오프닝을 강렬하게 열어 관심을 모은다. 극중 이보영이 제작한 게임광고 속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가연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표정연기, 드라마 속 제작된 게임 광고의 주제이자 마치 광고를 제작한 고아인(이보영 분)이라는 인물을 보여주는 내레이션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흥미로운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칼을 휘두른 후 보여준 날카로운 눈빛 연기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극중 2분 30초의 게임광고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가연은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로, 다수의 단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병원선' '위대한 쇼'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미씽: 그들이 있었다2’ 3회에 민예원 역으로 출연해 갑작스레 어머니를 잃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먹먹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대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환 구청장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권혁삼 단장은 계양경기장 내 계양체육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후 바로 시작되는 프로배구 경기에 앞서 협약 체결 이벤트로 윤환 구청장이 시구를 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여 인천과 계양구 주민들에게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창단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했고, 현재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시즌 기간 중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계양구 홍보대사 활동 ▲관내 청소년 초청 배구교실 재능기부 ▲취약계층 청소년 초청 무료 관람 ▲계양구민 및 계양구청 직원 관람료 현장할인(50%) ▲배구장 내 계양구 홍보 ▲관내 공공현수막 게시대에 경기일정 홍보 ▲계양구 구정소식지에 경기 일정, 구단 홍보 게재 등 두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KLPGA투어의 토끼띠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품고 다가올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할 토끼띠 선수들의 2022시즌에 대한 소회와 비시즌 계획, 그리고 2023시즌 각오를 들어본다. ▲ 2022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둔 이가영, 황정미 이가영과 황정미는 1999년에 태어난 대표적인 토끼띠 선수로, 동갑내기 절친으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시즌,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가영과 황정미는 “지난해 정말 잘된 부분도 많았고 꿈에 그리던 우승을 해서 행복했지만, 동시에 부족한 점도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입을 모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겨울 동안 체력적인 부분과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2022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지난 시즌 하반기에 체력적으로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원 장안고등학교 야구부가 2023년도 고교 주말리그를 앞두고 순창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동계 전지훈련기간은 지난 2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함에 따라 담당자가 경기장을 찾아 각종 시설들의 이상유무 체크는 물론 애로사항을 매일 청취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집을 떠나온 선수들을 위하여 간식시간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꼬치 어묵을 제공하는 등 감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실내야구연습장과 복합체육관 내 체력단련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지훈련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장안고 박건민 감독은 “주위에서는 눈 많이 오고 멀리 떨어진 순창까지 전지훈련을 가느냐고 타박 하지만, 그것은 순창에 대해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렇게 춥지도 않고, 설령 눈이온다고 해도 스포츠마케팅 직원들이 즉각 제설작업을 해줘 경기장에 눈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