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포FC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Luis Mina)를 영입하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1993년생 루이스 미나는 2017년 콜롬비아 리그 Popayan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CBJ de Cali, Deportes Quindío, CD macara 등 콜롬비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커리어 통산 45경기 출전하여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루이스 미나는 탄탄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이 높아 김포의 공격력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FC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라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5일(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최우리가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에 합류했다. 최우리는 7일 오후 8시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작가 박윤혜, 연출 박지혜, 작곡 허수현)는 원작 '보이체크'와 마찬가지로 전쟁이 오래 지속되어 몹시 혼란해진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 가난한 민중의 현실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통과 절규를 담아낸 작품이다. 최우리는 스스로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마리 역에 캐스팅 됐다. 최우리는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르는 마리가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된 보이체크와 서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 등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우리는 2020년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출연 이후 3년 만의 뮤지컬 복귀라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정효빈이 ‘우리의 디데이’ OST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정효빈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 OST Part.5 ‘내 사랑’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내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노랫말이 정효빈의 맑은 보컬과 만나 몽글몽글한 설렘을 전한다. 특히 정효빈은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라는 사랑스러운 고백을 노래한다. 정효빈의 짙은 감성이 듣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차세대 발라드 여신’ 정효빈은 ‘달라진 니 마음’, ‘가끔은’, ‘몇 번의 이별’, ‘거울에게’ 등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또 드라마 ‘런 온’, ‘홍천기’,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디데이’는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남자와 그 디데이를 지워주고픈 12년 지기 친구들이 함께 떠난 마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장정도CP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혁은 극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장나라 분)의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권도훈은 신속 정확하고 뒤처리 깔끔한 원샷원킬의 베테랑 저격수로, 바쁜 탓에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만 아내 강유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충만한 남편. 드라마 ‘보이스 시즌1’, ‘돈꽃’, ‘나의 나라’,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정성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더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품는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순위가 매겨지는 인생이 시작된 이후 정상을 놓친 적 없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상상 그 이상의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하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행복의 절정에서 위태로운 균열을 맞는 부부로 변신한 이지아, 이상윤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스킵’이 퀵하고 쿨한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대 4 당일치기 소개팅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청춘들의 핑크빛 만남을 주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 믿고 보는 MC 유재석X전소민X넉살 유쾌하고 따뜻한 응원 말이 필요 없는 MC 유재석을 필두로 과몰입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은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을 활기차게 이끈다. 또한 스키퍼들이 1대 1로 대화를 할 때 감정의 맥락을 짚어주며 몰입을 이끌거나, 도시락 교환의 시간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도시락을 받지 못해 머쓱할 수 있는 순간에도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농담을 곁들여 유쾌한 소개팅을 책임지는 유재석, 마치 친한 지인처럼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끄는 전소민, 누구보다도 스키퍼들의 마음을 살피며 세심하게 응원하는 넉살이 ‘스킵’에 푹 빠지게 되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오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반은 '피지컬: 100'에서 빨간 머리로 에피소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1대 1 데스매치 미션에서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가수라는 직업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오반은 SNS를 통해 "많은 운동선수분과 국가대표 분들이 출연한 100명 가운데 한 명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 뺏기 미션 촬영과 모래 나르기 미션 촬영 사이 있었던 블랙컴뱃 격투기 경기에서 오른손 손등에 골절을 입고 수술을 하게 되어 본 미션에서도, 패자 부활전 미션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며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오반은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더 강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우승을 노려보려고 한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어떻게 지내', '행복', '불행' 등의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오반의 새로운 도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하이틴 감성으로 'MBTI'를 표현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JUST Be with you Part.1'(저스트 비 위드 유 파트 원)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트비 여섯 멤버와 알렉사(AleXa)는 교복을 입고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저스트비의 이전 활동 콘셉트와 또 다른 스쿨룩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청춘 비주얼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컷의 색다른 구도는 이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줘 본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MBTI'라는 곡명에 맞춰 저스트비 멤버들과 알렉사는 각자의 MBTI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ESFJ 임지민, ENTP 이건우, ISTJ 배인, ISFP JM, ISTP 전도염, ENFP 김상우와 알렉사 등 서로 다른 MBTI의 조합만큼 개성 강한 저스트비와 알렉사가 이번 'JUST Be with you Part.1'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대학축구 U리그의 대진추첨이 완료됐다. KFA는 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 U리그 권역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 전 과정은 유튜브 KFATV 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U리그는 지난 시즌 처음으로 1,2부로 나눠 승강제를 실시했다. 올해는 총 84개 팀이 U리그1(1부)와 U리그2(2부)로 나뉜다. 1~4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1은 3월 17일, 5~10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2는 3월 24일 개막한다. 경기는 금요일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9개 팀씩 편성된 U리그1은 팀당 16경기, 8개 팀씩 편성된 U리그2는 팀당 14경기를 한다. U리그1의 경우 리그를 마친 후 11월경 왕중왕전이 치러지며 왕중왕전 참가팀 숫자는 추후 공지된다. 6개 팀이 승격 및 강등되는 구조다. U리그1의 각 조 최하위(9위) 4팀과 8위 중 성적 하위 2팀을 더해 총 6팀이 강등된다. 반면 U리그2 각 조 1위 6팀이 승격한다. 지난해 성적에 따라 한양대, 대구대, 영남대, 한일장신대, 배재대, 제주국제대가 올해 U리그1으로 승격했다. 추첨 결과 U리그1은 1권역과 4권역에 호적수가 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5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읍면 지역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 교육과 함께 디지털 문해교육, 기초생활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교통과 교육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거점에서 수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남후면 무릉1리 교실을 비롯한 14개 교실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308명이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3일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크리스마스 인형극 ‘꼬마 산타 라라의 선물여행’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꼬마 산타 라라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신나는 캐럴과 화려한 레이저쇼를 더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총 3회차로 진행됐으며, 총 100여 가정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현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물했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 운영을 비롯해 부모교육, 다양한 가족문화행사 등 가정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4년 6월부터 연회비를 면제해 이용자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쉽지 않은 만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동시가 함께 양육을 지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가족센터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가족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을 마무리하며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주제로 ▲2025년 가족사진 이야기 공모전 ▲다문화가족 자녀 자기표현 미술작품전 ▲‘희망가득 마음회관’ 작품전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 자기표현 미술작품전 ‘나, 우리 그리고 세계’에 전시된 작품들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계를 진솔하게 담아내 관람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가족사진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과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운영된 안동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정서 회복 프로그램 ‘희망가득 마음회관’ 관련 작품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가족의 일상과 회복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원주 꾸미꾸미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꾸미꾸미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음악을 통해 아동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아이들은 하나의 목소리로 함께하며 작은 발걸음으로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아이들이 사랑하는 동요와 따뜻한 계절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합창곡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일부 곡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안무가 더해져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엄미령 단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3일 ‘2025 시흥시청소년미디어축제’ (이하, 미디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 창작자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미디어축제는 총 3부로 운영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부 제4회 시흥시청소년영상제 상영회 ▲2부 제4회 시흥시청소년영상제 시상식 ▲3부 시흥시청소년미디어동아리ㆍ방송부 연합 총회, 미디어 체험부스, 유명 유튜버와의 만남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미디어축제의 핵심인 ‘제4회 시흥시청소년영상제'는 전국대회로 확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총 4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영화감독과 영상미디어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작품은 미디어축제 1부 상영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상영 후에는 청소년 감독 토크쇼가 이어져 작품에 담긴 기획 의도와 제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입상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대상 고사미 ▲최우수상 한울UP, 아마추어 ▲우수상 공전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