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경기도 2기 레드팀이 지난 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2기 레드팀은 팀장, 부팀장을 제외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내부 공모를 통해 총 23명이 지원해 6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6명(도청 4명, 공공기관 2명)을 선발했고, 나머지 4명은 활동의 연속성을 위해 1기 레드팀원 중 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재선정했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2기 레드팀원 모집 때 재지원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며 “더 많은 의견,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소속, 부서, 직렬, 연령 등을 골고루 안배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팀원들이 선정된 후 처음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2기 레드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회의 개최와 안건, 활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기 레드팀은 심도 있는 활동을 위해 격주로 진행됐던 1기 때와는 달리 한 달에 1번 모여 소통하는데,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부서와도 함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제주시는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 제주시 내 5개 축구장(사라봉, 애월, 삼양, 이호,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8개 시․도에서 31개 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또한 중등 저학년부 대회인 U14유스컵에도 19개 팀이 참여함에 따라, 총 참여인원은 2,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제주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31개팀을 8개 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로 진행되며, 예선 리그 1, 2위인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치루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연습구장 시설사용을 비롯해 숙식 안내 등 참가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기 축구대회는 동절기 전지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조선의 청춘들이 드디어 오늘(6일) 운명의 담을 넘기 시작한다. 오늘(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양한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알고 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종재 감독 X 정현정 작가 X 배우들, 믿.보(믿고 보는) 조합의 환상 시너지를 기대하라! ‘청춘월담’은 2015년 발간된 이후 중국 현지에서 100만 부 판매 고를 올린 데 이어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120억 뷰를 돌파한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독서 플랫폼 Goodreads에서 주요 도서 목록으로 추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출간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된 2019년 당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53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복면가왕'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케이는 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진지하게 추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긍정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과 '수정구슬'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무대를 들으며 대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던 케이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두 분 다 너무 설레게 예쁜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저도 감사하면서 들었다"고 운을 뗐다.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은 음색이 너무 예뻐서 청순 걸그룹 멤버이지 않을까"라며 "수정구슬은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잘 만지시는 걸 보면서 대극장에서 많이 연기하신 뮤지컬배우가 아니실까 한다. 대극장에서 그런 드레스를 많이 컨트롤해야 하는데 많이 자연스러우시더라"고 추리했다. 이어 구슬 아이스크림의 정체가 체리블렛 지원으로 밝혀졌다. 정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축구의 고장 산청에서 축구선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새싹이 움트고 있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유소년 육성반을 창단하고 5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학년 별로 단원을 모집한 유소년 육성반은 지난해 11월 창단 작업을 마무리 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방과 후 매주 3회씩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있다. 특히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술과 드리블 연습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절기 추운 날씨와 궂은 날씨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성실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은 기초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육성반이지만 이들의 꿈은 원대하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또 산청을 대표하고 베트남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박항서 감독을 넘어 세계 속에 산청을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꾸준히 훈련하니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며 “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고창군 스포츠타운(월암리 90-1번지)에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개관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은 고창읍 월암리 90-1번지 일원(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2020년 7월에 착공해 총 70억원(국비 30, 군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탁구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샤워실, 사무실 등 연면적 약 2363㎡ 규모로 건립됐다. 군은 이곳 전용구장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다채로운 체육시설이 개관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행사 및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으로 체육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체육시설 인프라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활밀착형(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확충 등 지속적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로 재운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부터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IP로 우뚝 선 작품이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2' 측이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김의성(장성철 역)-표예진(안고은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부터 극중 '무지개 운수'에 새로 입사한 막내 택시기사 신재하(온하준 역)에 이르기까지, 시즌2 주요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무엇보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각각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장희민 인터뷰 -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따라 퍼트가 잘 되어 기회가 생겼을 때 놓치지 않은 덕분에 좋은 스코어로 1라운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첫 우승이었던 2022년 ‘우리금융 챔피언십’도 페럼클럽에서 이뤘다. 코스가 잘 맞는 건지? 러프 길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코스가 처음 우승했던 때와 여전히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지만 경사와 경사 사이에 핀이 있는 점을 잘 이용해서 풀어가면 괜찮았다.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홀은?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라운드 초반이었던 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서 흔들릴 뻔했다. 이후 4번홀(파4)이 내리막이 어려운 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첫 버디이기도 했는데 이 홀을 기점으로 흐름을 잘 이어간 것 같다. - 16번홀(파3)은 어땠는지? 16번홀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신청한 ‘페퍼톤스-행운을 빌어요’라는 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30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개막했다. 본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들이 시드 유지에 필요한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6년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는 김기환(34.다누)이다. 71위는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이다. 이수민은 지난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2027년까지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은 본 대회에 불참한다. 72위는 김태훈(40.비즈플레이)이다. KPGA 투어 4승의 김태훈은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5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10월29일(수) 예선라운드 모든 경기를 끝마친 가운데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멜버른 에이시스, LG 트윈스가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준결승은 10월 31일(금) 시작되며, 11월 1일 오후 3시 결승전이 열린다. B조 1위 NC는 탄탄한 마운드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NC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점대(2.72)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도 오장한, 고준휘, 조효원이 4할이 넘는 고타율을 유지하는 등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NC는 A조 2위 LG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지난해 우승팀 롯데는 8승1무3패로 NC(9승3패)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했다. 28일 경기까지 B조 1위였던 롯데는 29일 열린 경기에서 NC에 1-5로 패해 0.5경기차로 선두를 NC에게 내줬다. 이로써 롯데는 A조 1위 멜버른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팀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멜버른은 9승 2패 승률 0.818로 예선라운드에서 가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4시 30분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분당 특별정비예정구역 권역별 주민설명회(1차-선도지구)’에 참석해 분당 재건축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 등 각종 규제로 정비사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선도지구 주민들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꼭 아셔야 할 사항들을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중앙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물량 확대 방침을 발표하면서도 분당만 배제하고, 선도지구 물량 이월까지 금지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명확히 하는 한편, 실무적으로는 국토부와 지속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제약이 있지만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선도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부담은 완화하고 사업 속도는 높여 원활한 분당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선도지구 평가기준 완화 및 연내 구역지정 일정 ▲시 지원방안(분당 재건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오늘 : 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1년부터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2021-2022), ‘전통공연예술과 함께하면 매일이 축제’(2023), ‘전통의 문을 열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다’(2024)라는 슬로건을 통해 현재의 일상에서 누리는 전통예술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2025년 ‘오늘 : 울림’ 캠페인은 지난해 국악진흥법 시행과 올해 제1회 국악의 날 시행 등 어느 때보다 국악 분야의 발전이 기대를 모으는 시기에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이라는 국악진흥기본계획의 비전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의 활력소’라는 설정 목표에 맞춰 현대의 일상에서 활력이 되는 전통공연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1편 ‘일상의 설레는 마주침’, 2편 ‘심장이 뛰는 멋진 순간’ 두 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시들해진 하루를 설렘으로 채워주는 멋진 국악 공연을 만난 순간을 표현했다. ‘전통의 울림, 시간을 넘어 오늘의 감성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