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전 세계 20개국 550여 명이 참여하는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수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여수시가 대한배드민턴협회·전남배드민턴협회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코리아오픈 선수권 대회’ 개최에 3자 간 업무 분담으로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작년대회 대비 국비 7천만 원을 증액 확보하고 총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대회 운영, 대회시설 완비와 행정 지원에 나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와 경기 운영 등 대회를 총괄 진행하고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 운영요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3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인증 국제 대회다. 오는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를 통해 세계 20개국에 송출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2022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동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전국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초등생 24명, 중학생 12명 등 총 36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8명의 지도자와 관리전담요원이 배치되어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 동계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포지션별 훈련, 심리교육, 자체 체력측정평가, 종목 및 규정교육, 생활 중국어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이 매년 우리군을 찾아와 준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을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지훈련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익산시청 펜싱부가 전국 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시 소속 펜싱 선수들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포함,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에 오른 남자 에뻬 단체팀은 4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28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을 만나 35대34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 선수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팀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감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첫 상대가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로써 콜롬비아전은 새롭게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3월 28일쯤에 열릴 A매치 두 번째 경기 상대는 현재 협의중이며, 남미 국가중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이 기간에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륙 선수권 예선 일정이 잡혀있고, 북중미 나라 대부분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는 그동안 남미 국가들과 경기 협의를 해왔다. 3월에 열릴 이번 친선 두 경기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소집할 수 있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에서 17위에 올라, 25위인 한국보다 8계단 높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6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그동안 7차례 A매치를 치러 한국이 4승 2무 1패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의 대결은 4년전인 2019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가 2023년 KPGA 코리안투어로 돌아온다. 영구 시드권자 자격이다. KPGA는 올해부터 영구 시드권자에 대한 자격을 기존 '통산 25승 이상 기록자'에서 '통산 20승 이상 기록자 및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변경했다. 이로써 현재 영구 시드권자는 최상호(68), 최경주(53.SK텔레콤), 한장상(83), 박남신(64), 양용은(51), 김경태까지 6명이다. 김경태는 국내서 6승, 일본에서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태는 “영광이다. 가족들과 주변 지인 그리고 선, 후배 선수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투어 생활에 있어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고 새로운 목표 의식도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로 ‘투어 17년차’다. 투어 입성 초기에는 박남신, 강욱순, 신용진 등 지금은 시니어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선수들이 투어를 꽉 잡고 있었다”고 웃은 뒤 “세월이 많이 흘렀다. 감회가 남다르다. 평생 이름이 남게 되는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아 행복하다. KPGA 임직원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이 6일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한 이번 1차 훈련은 1월 25일(수)부터 2월6일(월)까지 약 2주간 부산 기장군에서 진행됐다. 프로 출신 지도자들은 유소년 선수들의 야구 기술 향상 및 기본기 습득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필드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지도했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캠프 기간에는 매일 오전 내내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피지컬 트레이닝도 진행됐다.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5일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했고, “큰꿈! 인성이 바른 선수”라고 적혀있는 사인볼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올바른 인성을 강조했다. 또한, 허구연 총재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프로 출신 지도자 및 리틀야구 지도자들과 회담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SSG 외야수 최지훈이 합류한다. 2월 5일(한국시간)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는 KBO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WBC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달해 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WBCI에 최지만의 수술 이력을 사유로 WBC 참가 반대 의사(medical objection)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WBCI는 부상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최지만의 WBC 출전 허용 여부를 심의했고 이 같이 결정했다. WBC 대한민국 대표팀 조범현 기술위원장과 기술위원회,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WBCI의 최종 판단에 따라 SSG 최지훈을 대표팀으로 선발했다. 조범현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 이강철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엔트리 구성 단계에서 최지만의 합류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했고 깊이 있는 검토를 진행하며 추가 선수 선발에 대해 준비해 왔다. 대표팀은 2월 8일(한국시간) 30인 엔트리를 WBCI에 제출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장실에서 ‘2023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트로피를 수상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선수 봉납식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대회 3일째 남자부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김동수, 서명철, 허준, 이영훈 선수가 팀을 이뤄 대전도시공사를 41-34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플뢰레 김동수 선수가 활약해 준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해에도 각종 대회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총 8회의 입상실적을 거두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방세환 시장은 “새해부터 훌륭한 성적을 거두게 된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펜싱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포FC가 히즈메디병원과 2023시즌 공식후원사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김포FC는 3일 김포시청 다목적실에서 히즈메디병원과 공식후원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 김포FC 유니폼 포함 홈경기장인 솔터구장 내 전광판과 배너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50만 김포시민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히즈메디는 2002년 소아과로 개원했으며 현재, 내과 및 정형외과 등 15개과로 확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했고, 김포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히즈메디 유현수 원장은 “2023시즌 김포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포 축구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FC 김병수 구단주는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히즈메디가 공식후원사로 이번 시즌 특별한 인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우리 김포FC 지원에 힘입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23시즌을 완성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다음 달, 3월 5일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마산동 솔터구장에서 20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 영암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 윈터리그'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영암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시종 마한 야구장에서 열린다. 김해BC와 소래중학교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39경기가 예정된 이번 대회는 전국(부산, 인천, 경기, 강원, 전남, 경남) 중학교 11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하여 영암군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회기간 영암에 머무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4개 기관이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38개 국책과제가 선정돼 총 14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향후 3~5년간 ▲기후위기 대응 ▲지능형 양분관리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전남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이다. 농업과학기술의 개발·실증·실용화에 집중됐다. 세부적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서 주요 농작물 신품종 개발, 장립종 벼 재배 적지 평가 등 31개 과제가 선정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공모사업에는 ‘흑하랑 수면기능성 고함량 원료 안정생산 기술개발’ 등 2개 과제가, 다부처스마트팜 R·D사업단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저온성 작물의 스마트온실 관리 시스템 상용화’ 관련 4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지역특화작목 연구성과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암의 지역화폐가 조선업 신규·재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암군이 ‘조선업 신규 및 재취업자 이주정착금’을 올해부터 영암형 지역사랑상품권 ‘월출페이’로 지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조선업 전입 인력에게 월 25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300만원의 이주정착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던 것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나선 것. 올해 3월 영암군은 정착금 제도 참여자 38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주정착금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신규·재취업자에게 24명에게 4/15일 600만원을, 30명에게 5/10일 750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8명은 입사 3개월 요건을 충족하는 달부터 이주정착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월출페이 대행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4/15~5/9일까지 지역경제에 풀린 이주정착금은 442만원이다. 지급된 600만원 월출페이 중 최소 74%가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된 셈이다. 이 지역화폐는 외식업체, 생필품 판매업체, 의료기관 등 영암 가맹점 100곳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증가하고 있는 불법 보증 브로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소상공인의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5월을 ‘브로커 예방 강화의 달’로 지정하고 특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 직원들이 인천지역 주요 상권과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법 브로커 예방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는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보증신청 방법과 함께 불법 브로커의 주요 수법 및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직접적인 고객 소통을 통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불법 브로커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 관계자는“불법 보증 브로커는 신용보증기관과 무관하게 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여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자들로, 최근 일부 브로커들이 보증심사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불필요한 상담료와 대출 성공 보수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불법 브로커와 연관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3일 발표한 ’2025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종합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개별분야로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에 대해 등급을 매기는데, 경북도는 이 중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의 2가지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약이행 평가는 단체장들이 발표한 공약사업에 대해 추진 사항을 평가하고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사 등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총 5개 지표를 통해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민선 8기 경북도지사의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등 총 5대 분야에, 52조원 규모의 100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는데, 작년 말 기준 총 67개 사업이 완료됐고 33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광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광물자원개발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광업 관련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핵심광물 산업화, 제도 개선, 전후방 산업 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업협회, 영월산업진흥원 및 광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 핵심광물 산업화 추진방향, 폐갱도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탄소중립형 광물 가공 그린산업단지 조성 지원 방안, 광미를 활용한 paste 충진시스템 기법 도입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제도개선, 연계사업 발굴, 광업분야 상생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