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차트 이터'(Chart Eater)로 각광받아온 남녀 아티스트 선미와 비오가 뭉쳐,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빌리언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에 '핫'아티스트인 선미와 비오가 협업한 '불이 꺼지고'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티스트 뿐 아니라, 참여 프로듀서진인 엘 캐피탄(EL CAPITXN), 벤더스(VENDORS) 등 내로라한 히트맨들의 참여 또한 화제를 불러내고 있다. 우선 음악팬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부분은 '핫' 남녀 아티스트인 선미와 비오의 조합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트렌디함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이미 보안을 유지한 채 시작된 곡 작업 초반부터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음악계와 팬덤 사이에서 적지않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K팝계에서도 각각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힐 만큼 음악계에서 색깔있는 스타들로 높은 신뢰를 누려온 바 있다. '불이 꺼지고'는 현재 프로듀서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EL CAPI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의 데뷔 무대가 될 3월 콜롬비아-우루과이와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결정되면서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기에 이번 명단에는 지난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됐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명단과 비교하면 두 명이 달라졌다. 윤종규(김천상무)와 홍철(대구FC)이 빠지는 대신 이기제(수원삼성)와 오현규(셀틱, 스코틀랜드)가 합류했다. 이기제와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 시절 대표팀에 뽑힌 바 있다.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 이기제는 지난 2021년 6월 열린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과 스리랑카전에 출전했다. 최전방 공격수 오현규는 월드컵 직전인 지난해 11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손흥민의 부상 회복이 더딜 경우에 대비한 예비 멤버로 카타르 현지에 동행했으나 손흥민이 정상적으로 출전하면서 최종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은중 감독은 중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역전승을 거둔 원동력으로 한국 축구의 끈질긴 근성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꼽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17분 김용학의 동점골과 연장 전반 10분 성진영의 역전골, 연장 전반 15분 최석현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위까지 주어지는 FIFA U-20 월드컵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 코치진, 지원스태프에게 모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아시아에서 월드컵을 나서는 것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어느 특정 나라가 아닌 모든 나라와 경쟁해야 하는데, 이번 대회를 보면 더 어려워진 게 느껴진다. 어려운 걸 해낸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지난 조별리그 3경기에서 실점이 없었던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대회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은중 감독은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오랜 시간 강자로 남을 수 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3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도하컵 U-22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대표팀도 함께 카타르 원정을 떠나 중동 팀과 연습경기 형식으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은 20일 소집돼 곧바로 출국하고 29일 귀국한다. 도하컵에 출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22세 이하 선수들 2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UAE 원정 평가전 이후 4개월만의 소집이다.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FC), 조현택(울산현대)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이현주(바이에른 뮌헨),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홍윤상(뉘른베르크, 이상 독일), 정상빈(그라스호퍼, 스위스)까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 4명도 포함됐다. 그러나 주축 멤버인 양현준(강원FC)은 최근 K리그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제외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1999년과 2000년생 선수 25명이 선발됐다. 골키퍼 이광연(강원FC)을 비롯해 조영욱(김천상무), 엄원상(울산현대), 고재현(대구FC), 최준(부산아이파크) 등 2019년 U-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스포츠 조명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머스코코리아(유)(대표 제프리에이로저스, 머스코코리아)가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13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과 KPGA 한연희 수석부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은 2021년 국내 최초 야간 프로골프 대회로 출발했다. 올해는 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 규모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13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일몰 이후 4인 1조로 나눠 18개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운영된다.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3년 연속 KPGA 챔피언스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머스코의 최첨단 LED 조명시스템을 통해 야간에도 프로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을 증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3월 11일 거제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홈 개막전이 열리는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팀 창단 이래 역대 최다 관중인 1,482명이 모여 경기를 즐겼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1,482명의 관중들에게 거제시민축구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은 강원FC B팀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후반전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수비수 박종민이 차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5분 뒤 후반전 11분 코너킥 상황속에서 상대가 헤더로 걷어 낸 공을 박스 밖에서 공격수 이준호가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골차로 달아났고 남은 시간 2골을 지켜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4전 1무 3패로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던 강원FC B팀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창단 이래 첫 홈 개막전 승리, 2023 시즌 첫 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향후 거제시민축구단의 홈 경기는 거제종합운동장 잔디 공사 문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1일과 12일 거창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 130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및 여성부, 청소년부 등의 지역 우수 족구팀이 출전했으며, 거창군 족구협회에서도 3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일반부 우승은 대구 청우팀, 40대 우승은 대구 썬, 50대 우승은 울산 천둥, 60대 우승은 울산 남구팀이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거창 아림팀이 우승을 했다. 이종하 거창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족구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천후 족구장이 올해 상반기에 준공되면 족구동호회의 활성화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진호 거창군 족구협회장은 “군의 사계절 전천후 족구장 조성 노력에 감사드리고, 모범적인 협회운영과 각종 대회에 참가해 거창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사천시 정동축구회가 5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동축구회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사천 삼천포보조구장과 남일대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것. 이번 대회는 청년부(20~30대) 7팀, 장년부(40대 이상) 11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특히, 흐린 날씨에도 참가선수들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응원객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정동축구회는 5년 만에 장년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짜릿함과 함께 이병열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황윤상 회장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귀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5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수려한 황강변을 따라 어우러진 합천 100리 벚꽃길을 달리는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중단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일 참가신청을 마감했다. 총 12,251명의 전국 달리미들이 등록해 역대 최다 참가신청을 기록해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가 증명됐다. 특히 수도권과 전라권에서 575명이 참가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87%의 증가율을 보였고, 10km, 하프코스, 풀코스에서 총 4,266명이 참가신청해 23%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품격있는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기념품으로는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가 선정돼 5km 참가자에게 1kg 포장이, 10km이상 참가자에게 2kg 포장이 지급된다. 30명 이상 단체참가팀에는 단체부스와 특산품을 제공하고,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세탁기, TV, 지역 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고, 특산품 무료시식회 운영, KB 바둑리그에서 활약 중인 Kixx팀과 수려한 합천팀의 최정상 기사 신진서 9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2R 고양 해피니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0 대 0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개막전은 문산읍 풍물터울림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무룡, 황혜림, 황인아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여 경기장 안팎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홈 개막전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 탐색전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점차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며 상대를 압박하며 공세를 펼치며 골을 노렸다. 전반 내내 치열한 공방이 펼쳤으나 골은 나지 않으며 0 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 나갔다.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해 공격을 전개해나가며 골을 노렸으나, 상대 수비에 막히며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경기는 0 대 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경기에 참석한 시민 여러분과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끝까지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있을 진주시민축구단 경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FA컵 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음악을 통한 DMZ의 평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한 시군 순회형 음악 콘서트인 “평화 콘서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광주시에서 시작, 파주시 1일, 양평군 9일, 마지막으로 10일 부천시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평화협력국 소관 DMZ 콘서트 추경안 심사 과정 중 평화와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 전환의 새로운 시도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평화가 머무는 경기'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대중적 공감대를 가진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MBC 플러스)과 연계 각 지역의 랜드마크 장소를 배경으로 인기 아티스트(이보람, 신용재, 김원주, 경서 등) 및 각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함께 어울리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파주․양평․부천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지역 예술인 “다빈치 듀오”, “(사)한국연극협회 양평군지부”,“남북한민족예술단” 등은 음악으로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며, DMZ가 지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남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남양주시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현재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장기요양인의 역할과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영화(플랜 75) 관람 및 축하공연(포크송)이 이어지며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한욱 회장은 “영화 플랜 75가 보여주었듯, 고령사회에서 돌봄이 사라진 사회는 결국 인간의 존엄마저 위협받게 된다”며 “장기요양 종사자 여러분의 존재는 어르신의 삶의 마지막까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장기요양 종사자의 헌신이 있기에 남양주시가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5회 “KCM MEDIA FESTIVAL(THE OPENING)” 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영상·포스터·홍보자료 제작 등 전 과정을 주도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뛰어난 기획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세심하게 구성된 무대 연출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학생자치 축제는 배움이 교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동두천시는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난 12월 15일 동두천중학교에서 ‘제25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주최해 진행됐으며, 동두천중학교 전 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골든벨 퀴즈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올바른 복약 지도 ▲흡연의 위험성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로타리클럽과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약물 오남용에 특히 취약한 시기인 만큼, 이번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해 ‘2025년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 캘리그래피, 연필인물화, 감성수채화, 서양화 작품 전시 및 통기타, 라인댄스, 줌바댄스, 다이어트댄스, 웰빙댄스, 요가, 북난타, 하모니카, 노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자치센터가 올 한 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매실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오늘 무대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