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신예 아티스트 박연이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가창자로 박연이 참여해 오는 28일 '너에게 물들어'를 발매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네이버 웹툰 '신부가 필요해'(공동제작 피플앤스토리, 바이포엠스튜디오/원작 박수정/작가 루홍, 미니)와의 컬래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SUMMIT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음원 '너에게 물들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연은 밝고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박연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보이스와 따뜻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주인공이 직접 노래하는 듯한 설렘을 자아낸다. "유난히 반짝거리던 날 / 밤하늘 저 별빛 속에 / 언제나 우리의 꿈처럼 / 너의 곁에 서 있을게" 등의 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이민혁이 드라마 ‘대행사’ OST의 아홉 번째 주자로 출격해 세밀한 감성을 더한다. 이민혁이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찬바람’이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찬바람’은 풍성함을 더해주는 스트링 편곡 속에 읊조리는 듯한 멜로디가 진한 인상을 주는 발라드 곡으로 불안한 현실을 차디찬 바람에 묘사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용기 내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음색의 이민혁이 감성 보이스를 더해 극의 감동을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세밀한 감정선과 포근한 보이스로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첫 싱글 ‘너와 나의 별이야기’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민혁은 프로듀서 새봄과 협업한 ‘취기를 빌려’ ‘깊어지려나 보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후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색채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제2회 고창풍천장어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5일 고창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특별퍼포먼스로 심덕섭 고창군수의 시구와 임정호 고창군회 군의장이 시타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남동구BC야구단을 비롯해서 47개팀 560여명이 참가해서 연식부, 경식부 2개부로 나눠 28일까지 진행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연인원 3380여명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로 인한 경제 파급력은 약 2억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유소년야구대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한다. 지난해 1회 대회 때도 주변 상가가 붐비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기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고창관광까지 연계될 수 있게 하여 고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4월 잠비아와 국내에서 두차례 친선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4일 발표했다. 경기 날짜는 4월 7일과 11일이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FIFA가 정한 여자대표팀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참가할 수 있다. 여자대표팀이 잠비아와 대결하는 것은 처음이며, 아프리카 팀과 국내에서 경기를 갖는 것도 이번이 최초다. 잠비아는 올해 여자 월드컵 참가팀이다. 지난해 7월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린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에서 남아공, 모로코에 이어 3위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두었던 나이지리아를 3/4위전에서 꺾을 정도로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대표팀은 이번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모로코, 콜롬비아, 독일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따라서 잠비아는 모로코를 대비한 평가전 파트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남자 U-20 대표팀의 수문장 김준홍(김천 상무)은 자신의 선임이자 국가대표 선배인 권창훈 상병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며 군인정신을 가다듬었다. 김준홍은 24일 오전 파주NFC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짧게 깎은 머리를 하고 취재진과 만났다. 2021년 준프로 계약으로 전북현대에 합류한 김준홍은 지난달 갓 입대한 신병이다. 그는 “선배들이 월드컵 같은 국제무대에서 군인 신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왔다. 나도 군인으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드컵을 경험했던 권창훈 상병님이 대표팀에 가서도 군인답게 잘하고 오라고 조언해줬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U-20 월드컵에도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U-20 대표팀 멤버 중 김천상무 소속 군인은 골키퍼 김준홍과 공격수 이영준 두 명이다. 김준홍의 아버지는 인천유나이티드 골키퍼코치를 맡고 있는 김이섭 코치다. 김 코치는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를 거치며 K리그에서 211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김준홍은 대회 전 아버지에게 특별한 조언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버지도 골키퍼 출신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볼 소유에 능하고 패스 센스가 뛰어난 황인범 같은 미드필더가 되고 싶어요.” 김기종 감독이 이끄는 경기조안KJFC U-15는 22일 오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신림중에 2-1로 승리했다. 김재현은 0-1로 뒤진 전반 32분 윤건영의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종료 직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원맨쇼를 펼쳤다. 김재현의 활약에 힘입어 조안KJ는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드필더 김재현은 이번 대회 전 경기(7경기)에 출전해 공격의 활로를 여는 동시에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만난 김재현은 “감독님이 우리가 준비한 대로만 하면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 말씀하셨다. 경기 내내 감독님, 코치님, 친구들과 많이 소통하며 경기를 뛰었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2023년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팀이 승부차기에 약하기 때문에 정규시간 내에 경기를 꼭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상대 수비수들의 체력이 많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일본과 대만으로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WBC 전력분석팀은 미국에서 네덜란드의 연습경기를 관찰하며 전력분석을 진행했고, 내일(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연습경기 분석을 위해 김준기 전력분석팀장과 이종열 SBS SPORTS 해설위원이 출국한다. WBC 개막 전까지 한국과 1라운드에서 맞붙는 호주, 일본, 체코, 중국의 연습경기를 참관하며 상대 국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대만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A조 국가들의 전력분석도 병행된다. 허삼영 전력분석위원은 25일(토) 대만으로 출국해 한국이 8강 진출 시 상대하게 될 대만, 쿠바, 네덜란드, 이탈리아, 파나마의 전력을 분석할 예정이다. KBO는 앞서 일본-호주 대표팀 평가전 등 6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열린 상대국들의 전력 탐색에 나선 바 있다. 현장에서 투구 단위로 수집한 영상 및 데이터는 관련 자체 데이터와 연계되며, 대표팀 선수들에게 지급된 태블릿PC를 통해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여 영상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상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러닝타임 내내 뒤통수를 얼얼하게 하는 반전의 연속!”, “연기 미쳤다!” 등 언론의 호평 릴레이를 이끌며 3월 극장가의 흥행을 견인할 화제의 범죄드라마 '대외비' 가 3월 1일(수), 4일(토), 5일(일)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3월 1일(수), 4일(토), 5일(일) 개봉일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원현준, 김민재 배우부터 이원태 감독까지 '대외비'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일(수)에는 조진웅, 원현준 배우와 이원태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4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비밀의 여자’의 배우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의 파격적인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4일) 보기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3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윤영(오세린 역)은 단정히 묶은 머리에 깔끔한 화이트 톤의 정장을 입고 등장, 마주 보며 서 있는 이채영(주애라 역)을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쏘아붙이고 있다. 이채영은 자신을 노려보는 최윤영과는 달리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앞서 인터뷰에서 밝힌 역대급 빌런임을 짐작케 한다. 반면 신고은은 최윤영과 같은 옷을 입은 채 거울 속에 갇혀 서글픈 얼굴을 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최윤영의 모습이 신고은인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어떤 관계를 그려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세 사람 머리 위 산산조각 난 대형 거울도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관계에 있어 깨진 거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상력 또한 자극시키고 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이장우가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파격적인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아침에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장우는 이 세계에서는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대립하는 마왕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RU E&M 부회장 신조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장우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세뇌시키는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왕 캐릭터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 이장우, 강렬한 첫 등장! ‘카리스마+서늘 아우라’ 발산 이장우는 지난 15일(수) 첫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1회에서 존재감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장우의 첫 등장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할 만큼 강렬한 아우라 그 자체였다. 검은 아우라를 내뿜으면서 등장한 마왕(이장우 분)은 검은 갑옷과 함께 붉게 물든 눈동자, 비장한 표정으로 장면을 압도했다. 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장희민 인터뷰 -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따라 퍼트가 잘 되어 기회가 생겼을 때 놓치지 않은 덕분에 좋은 스코어로 1라운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첫 우승이었던 2022년 ‘우리금융 챔피언십’도 페럼클럽에서 이뤘다. 코스가 잘 맞는 건지? 러프 길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코스가 처음 우승했던 때와 여전히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지만 경사와 경사 사이에 핀이 있는 점을 잘 이용해서 풀어가면 괜찮았다.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홀은?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라운드 초반이었던 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서 흔들릴 뻔했다. 이후 4번홀(파4)이 내리막이 어려운 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첫 버디이기도 했는데 이 홀을 기점으로 흐름을 잘 이어간 것 같다. - 16번홀(파3)은 어땠는지? 16번홀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신청한 ‘페퍼톤스-행운을 빌어요’라는 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30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개막했다. 본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들이 시드 유지에 필요한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6년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는 김기환(34.다누)이다. 71위는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이다. 이수민은 지난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2027년까지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은 본 대회에 불참한다. 72위는 김태훈(40.비즈플레이)이다. KPGA 투어 4승의 김태훈은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5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10월29일(수) 예선라운드 모든 경기를 끝마친 가운데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멜버른 에이시스, LG 트윈스가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준결승은 10월 31일(금) 시작되며, 11월 1일 오후 3시 결승전이 열린다. B조 1위 NC는 탄탄한 마운드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NC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점대(2.72)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도 오장한, 고준휘, 조효원이 4할이 넘는 고타율을 유지하는 등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NC는 A조 2위 LG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지난해 우승팀 롯데는 8승1무3패로 NC(9승3패)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했다. 28일 경기까지 B조 1위였던 롯데는 29일 열린 경기에서 NC에 1-5로 패해 0.5경기차로 선두를 NC에게 내줬다. 이로써 롯데는 A조 1위 멜버른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팀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멜버른은 9승 2패 승률 0.818로 예선라운드에서 가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4시 30분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분당 특별정비예정구역 권역별 주민설명회(1차-선도지구)’에 참석해 분당 재건축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 등 각종 규제로 정비사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선도지구 주민들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꼭 아셔야 할 사항들을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중앙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물량 확대 방침을 발표하면서도 분당만 배제하고, 선도지구 물량 이월까지 금지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명확히 하는 한편, 실무적으로는 국토부와 지속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제약이 있지만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선도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부담은 완화하고 사업 속도는 높여 원활한 분당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선도지구 평가기준 완화 및 연내 구역지정 일정 ▲시 지원방안(분당 재건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오늘 : 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1년부터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2021-2022), ‘전통공연예술과 함께하면 매일이 축제’(2023), ‘전통의 문을 열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다’(2024)라는 슬로건을 통해 현재의 일상에서 누리는 전통예술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2025년 ‘오늘 : 울림’ 캠페인은 지난해 국악진흥법 시행과 올해 제1회 국악의 날 시행 등 어느 때보다 국악 분야의 발전이 기대를 모으는 시기에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이라는 국악진흥기본계획의 비전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의 활력소’라는 설정 목표에 맞춰 현대의 일상에서 활력이 되는 전통공연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1편 ‘일상의 설레는 마주침’, 2편 ‘심장이 뛰는 멋진 순간’ 두 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시들해진 하루를 설렘으로 채워주는 멋진 국악 공연을 만난 순간을 표현했다. ‘전통의 울림, 시간을 넘어 오늘의 감성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