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제3회 봉화군수기 배구대회가 지난 25일 봉화군민회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봉화군수기 배구대회는 봉화군배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읍·면 7팀, 직장 단체 3팀 등 총 10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읍면부 우승은 소천면, 준우승은 재산면, 3위는 법전면과 상운면이 차지했다. 직장부 우승은 교육청, 준우승 소방서, 3위 체육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화군 관계자는 “제3회 군수기 배구 대회가 군민들의 화합의 장은 물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고 귀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각국 선수단과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리며, 한국과 일본 선수단 약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2 서포터즈 단합대회’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 오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2022 서포터즈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흥실 단장,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20명과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9명 및 구단 직원들이 참석했다. 11시부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김천상무 관련 퀴즈, 고요속의 외침 등 예능형 게임들을 진행했다. 이어 발을 활용한 볼링인 풋볼링(footbowling) 게임을 수사불패 vs 인사이더, 구단 직원으로 나눠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인 축구 단체전을 통해 단합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수사불패 이승준 단장은 “K리그 구단들 중 서포터즈를 위해 이렇게 신경 쓰는 곳은 김천밖에 없을 것이다. 서포터즈 단합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단장으로서 2023 시즌에도 구단을 향한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비 시즌 동안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청주시는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리그 청주KB스타즈 홈경기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KB국민은행 충청지역 영업그룹 윤도원 대표가 ‘토닥토닥 청주’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청주’는 KB스타즈에서 ‘리바운드 투게더’에 ‘원포인트 투게더’를 추가해 확대 진행하는 연고지 사회공헌사업이다. KB스타즈는 정규리그에서 기록되는 리바운드 1개당 쌀 10kg(3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리바운드 투게더’를 통해 2016-2017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5시즌에 걸쳐 소외계층에 약 2억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해왔다. 지난 2021-2022시즌부터는 ‘원포인트 투게더’를 통해 정규리그 1득점당 여성용품 1개월분(1.5만원)을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추가적으로 기부해 그 누적 기탁금이 2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등 KB스타즈는 연고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KB스타즈의 박지수 선수도 개인 기록을 통해 1블록슛당 5만원을 기부해 연고지 상생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연고지 상생발전에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구미시는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양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5회 구미새마을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일수)가 주관한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 1,2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으며, 경기는 연령(20~60대) 및 급수별(A~D) 남·여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뉘어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배드민턴은 박진감 넘치는 빠른 경기진행과 셔틀콕을 주고받을때 나는 경쾌한 소리를 통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 여러분의 밝은 기운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구미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지난 7월3일부터 시작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11월 27일 축구대회와 야구대회를 끝으로 5개월간에 걸친 경기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구청장배 축구대회는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서부구장에서 축구 동호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낮 12시부터는 남구 성암야구장 등 3개소에서 야구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장배 야구대회가 개최됐다. 한편 동구체육회가 주최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지난 7월 3일 대왕암공원에서 열린 육상대회를 시작으로 바둑, 게이트볼, 검도, 탁구 등 25개 생활체육대회가 11월 27일까지 종목별로 치러졌으며, 동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3,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지역 생활체육인의 적극적인 호응속에 이번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여갑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에게 전지훈련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12일간 2차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1월 1차 동계 합숙훈련(14일), 8월 하계 합숙훈련(16일)에 이어 올해만 3번째 포항 방문이며, 2019년부터 4년째 동·하계 전지훈련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5명이 참가해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우수한 실력을 갖추게 되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해서 포항에서 사격 전지훈련을 해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해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세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찾은 이장우 시장은 대전을 찾은 선수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와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통해 대전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아산시청 역도팀 소지섭 선수(남 81kg급)가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60회 전국 남녀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인상 139kg, 용상 175kg, 합계 314kg로 모든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전남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역도 유망주들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선수와 임원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최근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도 5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는데, 곧이어 이렇게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소지섭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주는 아산시민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값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늘 좋은 소식으로 아산시 역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감독님과 선수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시민을 신나게 하는 좋은 소식을 계속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학생들에게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3기를 모집한다. 인사이더(Insider)는 스포츠 마케팅을 현장 가까이서 경험하고자 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 2022년 2기에 이어 2023년 3기를 운영한다. 올해 인사이더 2기는 시즌 동안 두 번의 홈경기를 직접 기획, 실행하며 역량을 키웠다. 인사이더 모집 기간은 11월 2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열의가 있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생(휴학생 포함),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경기운영팀, 콘텐츠 팀으로 나눠 모집하며 공통적으로 지원서(구단 양식)와 자기소개서(자유 양식)를, 콘텐츠 팀의 경우 지원 분야에 맞게 기사 1편, 사진 3장, 영상 1편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경기운영팀 8명, 콘텐츠 팀 각 취재 2명, 사진 2명이다. 경기운영팀은 홈경기 운영 지원, MD샵, 안내데스크, 이벤트 부스 운영 등을 맡으며 콘텐츠팀은 홈, 원정 경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사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5년 용산구 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함께 뛰는 반장! 함께 만드는 용산!’을 주제로 반장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16개 동 소속 반장 300명이며, 이들은 반장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직무교육과 함께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용산 CCTV 통합관제센터, 치매안심센터, 한남빗물펌프장, 용산역사박물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이해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태원제2동의 한 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현장 탐방을 통해 용산구 행정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앞으로 동네 주민들을 도울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
“서울교육청, 학교자율시간 본격 추진…교사 주도 과목 개발 지원” (교과서 도서 -인공지능과 (학습자료 나를 알고 함께하는 성장) 미래사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7월부터 ‘학교자율시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와 교사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의 삶과 연결된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자율시간은 국가교육과정 이외에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감 승인 과목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학생 선택권을 넓히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이미 서울시교육청 승인으로 운영 중인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모두의 학교 공간 디자인’, ‘우리 학교 탐구생활’, ‘짝 토론과 사회 참여’, ‘나를 알고 함께하는 성장’ 등은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담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휘 신도봉중 교사는 “과목 개발은 우리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많은 교사들이 다양한 시도로 자율적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청은 오는 7월 12일부터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의 과목 개발 역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일 직원 격려 행사로 민선 8기 4년 차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행복지수 1위 도시’의 위상을 만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한 박일하 구청장은 “전봇대 뽑기, 도로 열선 설치 등 지난 3년간 1,093건에 달하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실제 구는 최근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행복지수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 ▲야간보행 안전도 ▲교통수단(버스) 이용 만족도 ▲주거지역 보행환경 만족도 ▲사회적 지원망 유무 ▲교육기회 ▲취업기회 ▲동네 만족도(운동)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밖에 12개 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한 선도적인 정책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어르신 정책 분야에서는 서울 최초 ‘효도콜센터’를 비롯해 일상생활 지원, 택시, 세탁, 한방 의료, 대상포진 주사, 장기요양 매니저, 장수 축하품, 잔치 및 잔칫상 대여 등 효도패키지 10종이 단연 돋보였다. 공적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 첫날인 7월 1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해 ‘자수장(刺繡匠)’ 보유자인 강동구민 김영이 장인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강동구민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오랜 기간 전통 기술의 계승에 힘써 온 장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자수장’은 다양한 색의 실을 바늘에 꿰어 천 위에 정교한 무늬를 수놓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김영이 장인은 1970년 故한상수 보유자에게 기술을 전수받은 뒤 55년간 장인 활동에 힘써왔으며, 지난 6월 9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 분야에서 보유자 인정은 1996년 이후 29년 만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수장 공방을 둘러보며 김 장인의 활동들을 직접 듣고, 국가무형유산의 의미와 그 계승의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 전시작품을 감상한 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자수 시연에도 직접 참여하며 장인정신을 체험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여러 색실이 바늘을 따라 천 위에 섬세한 무늬를 그려가듯, 민선 8기의 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마포구가 구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운영해온 ‘현장구청장실’이 어느덧 500회를 맞았다. 구청장이 직접 발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 사업은, 민선 8기 대표 소통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발로 뛰는 행정’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제1회 ‘현장구청장실’은 2022년 7월 28일, 성산1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서 출발했다. 주민들은 월드컵천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월드컵천 보행데크를 신속시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시작으로 ‘현장구청장실’은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마포 전역을 누비며 레드로드, 실뿌리복지센터, 침수취약지역, 어린이 통학로, 효도숙식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반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는 밀착형 행정이 이뤄졌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더위와 한파 속에서도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