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송파구청 소회의실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 2차 준비위원회를 가졌다 2023년 6월 21일 수요일로 예정된 평화통일 시민대화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송파 통일 공감대 추진과제는 아래 10가지가 선정되었다. 1. 평화통일 마라톤 2. 송파 평화통일 음악회 3. 독일 통일사례 교육 간담회 4. 송파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토크콘서트 5. 메타버스를 활용한 백제인과의 평화와 호국 대화 6. 송파 평화통일 축제 7. 걷고 싶은 평화통일 기원길 조성 8. 한강 통일이야기 대회 9. 탈북청소년 힐링 진로 캠프 10.남북 평화통일 스포츠대회 준비위원회에는 유미현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원들 5명과 시민사회단체 및 전문가 18명이 선정되었다. 준비위원회 명단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5명) => 명재선 협의회장, 정해문 상임위원, 유미현 부회장(준비위원장), 장보윤 간사, 곽종문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및 전문가(18명) 성명 가나다順 =>경미정 송파구 주부환경연합회 총무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 김갑수 송파구 자율방범연합회장 김상우 석촌동 주
지난 5월 9일(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는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 실무회의를 열었다. 명재선 송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평화통일 시민대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통일공감대 추진과제를 논의하였다. 시민대화프로그램은 6월 21일(수)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 예정이며 참석대상은 300여명이다. 송파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기획하고 논의하며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참가 단체 및 참가자는 아래와 같은 제출 양식으로 이메일 songpagu2014@naver.com 임수경 행정실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 아 래 -------------------------------------------------------- <단체명> 연번 성명 성별 연령대 휴대폰번호 1 홍길동 남 40 010-0000-0000
2022년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청년사관학교] - 직무교육 수감한 수료생 입사한 기업 사전조사-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IBK기업은행,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년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를 5월 10일~11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칭데이는 서울시에서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개발자‧디지털 직군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수료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료생과 채용예정 기업과의 1:1 면접의 자리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대상 일자리 매칭데이를 위해 2022년 채용 예정기업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및 자율 주행차 시스템 개발 기업인 에스더블유엠 등 총 110여개 기업이 참여 신청했다. 이광열 서울산업진흥원 교육본부장은, 이번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디지털 혁신 우수 기업에 우리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이 채용으로 연계되어,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면서 “향후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채용 니즈를 반영한 디지털 인재 양성과 좋을 일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4월 28일 14시 30분(현지시간), 세계지식재산기구 본부(제네바 소재)에서 다렌 탕(Daren Tang) WIPO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글로벌 특허고객번호(Global Identification(ID))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선진 5대 특허청(IP5) 중 유일하게 특허를 출원할 때 출원인의 이름, 주소 등 기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특허고객번호를 도입하여 모든 출원인들의 출원 및 등록 관련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WIPO가 다양한 국가·지역에 적용 가능한 글로벌 특허고객번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경험과 비법이 WIPO를 통해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WIPO가 글로벌 특허고객번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이 국제특허출원(PCT) 등 WIPO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자회의에서는 우리기업의 PCT특허·마드리드상표·헤이그디자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소상공인 발전과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및 육성공로자 등에 대한 포상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서는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관련 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포상분야는 ①모범 소상공인, ②육성공로자, ③지원 우수단체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월한 성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 및 발전, 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포상 수여자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를 현실에 맞게 일부 개편했다. 평가 내용이 유사한 항목을 단일화하고, 일부 추상적·포괄적인 지표의 정의를 구체화*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현행 모범 소상공인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하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그 중 일부 지표는 지원자가 강점에 맞는 항목을 선택하여 평가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외교부는 4월 30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주캄보디아대사관-경찰청 간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 피해에 대한 대응방안 및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그간 정부는 캄보디아 및 골든트라이앵글 지역(태국, 미얀마, 라오스 접경지역) 등 동남아시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 정부는 동남아시아 취업사기 다발 지역에 대해 △여행금지지역 지정 등을 포함한 여행경보단계 상향 △해외안전 로밍문자 발송 △YTN 해외안전여행 방송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안전공지 게시 등의 조치를 취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주캄보디아대사관에 우리 경찰주재관 1명을 추가 파견하여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 등에 따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취업사기 피해 사례 접수는 현저히 감소했으나,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피해 사례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회의에서 윤 국장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 피해 발생시 현지 공관이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미래산업과 폴리텍대학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25 직업교육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혁신의 흐름 속에서 미래 산업 동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산업계·학계 전문가, 한국폴리텍대학 동문,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기존의 강연 중심 형식에서 벗어나 이철수 이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산업 현장을 이끄는 동문 기업인 6명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재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에스앤디이엔지 어재동 대표(성남캠퍼스 졸업)는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와 산학협력 확대, 평생교육 체계 구축, 교육 인프라의 현대화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실제 산업 경험을 쌓고, 기업에서도 필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4월 30일 ㈜한국신재생에너지와 ‘열분해유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신재생에너지가 기존 평택공장(‘25년 6월 준공 예정)에 이어 새만금 국가산단에도 동일한 설비를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약 350억 원을 새만금에 투자하고 4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열분해유 제조시설은 올해 하반기 공장 건설을 시작하여 2026년도 하반기에 준공하여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신재생에너지는 폐합성 비닐을 열분해하여 재생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K-순환 경제전환에 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에게 투자하기 좋은 조건과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한국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유망 강소기업이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를 이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