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일상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각 정보를 활용한 직관적 디자인 개선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정보 제공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로 자원 배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먼저,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생활밀착형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글자 중심의 디자인은 가독성이 떨어졌고, 봉투 자체를 분리배출 유도 수단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은 배출 금지 품목과 배출 시간을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시각화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요령은 QR코드를 통해 안내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실질적인 기능성과 주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스마트’ 행정의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주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기존 봉투의 재고가 소진된 이후부터 판매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님은 활동 중 염증과 고름으로 어깨 통증이 심한 백○○님(62세,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거주)을 발굴해 긴급의료비 등 필요한 자원이 대상자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의 어깨 상태가 호전되자 한빛종합사회복지관 독거남성요리교실 참여자로 추천되어 동문화축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긍정적 삶을 살고 있다. 양천구는 지역 내 다양한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복지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일상 속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단체회원 등 총 91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취약 가구의 위기 징후를 수시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촘촘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통장회의가 있는 매월 25일을 ‘2(이)웃이 5(오)는 날’로 정하고, 세대 우편함을 순찰해 각종 우편물 등의 적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집배원, 공인중개사, 전기·가스 검침원 등 평소 주민과 접촉이 많은 생활업종 종사자 활동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곡광장(마곡나루역 6번 출구) 일대에서 ‘2025 강서구 사회적경제 박람회-사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봄마켓’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상공인 등 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판로를 넓히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프리마켓이다. 올해 행사는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소비(Sustainable), 건강한 소비(Healthy), 대안적 소비(Alternative), 책임 있는 소비(Responsible), 친환경 소비(Eco-friendly)의 의미를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가치, 만나봄 ▲가치, 즐겨봄 ▲가치, 해봄 ▲가치, 사봄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가치, 만나봄’에서는 책자와 전시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기업의 환경적·윤리적 책임을 알리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가치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는 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5 강서구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의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주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강서구립합창단,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7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단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창단 25주년을 맞은 강서구립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답게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강서구다문화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강서에버그린합창단과 강서청춘합창단은 중장년층의 성숙한 감성과 안정된 화음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푸르미합창단(지역 아파트 주민), 은행나무 합창단(방화3동 주민)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홍성군은 지난 5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의 베테랑 수비수 최철순 선수를 초청하여 ‘2025년 유명선수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홍성군/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스포츠 정신과 프로 선수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홍성여고 양궁부, 지역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최철순 선수는 강연을 통해 ‘최철순의 길: 원클럽맨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축구 인생과 전북현대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끈기와 팀워크의 가치’를 강조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동료들과의 협력이 프로 무대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후배 선수들에게 전하는 조언, 경기 전후 멘탈 관리법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아낌없이 공유했고, 특강을 마무리하며 “오늘의 만남이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도민체전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탁구·검도 선수들이 훈련 중인 체육관을 찾아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았으며, 10일에는 복싱과 유도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대회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길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홍성군선수단은 29개 종목에 54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누적 입장객 22만명을 돌파하며 충남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성스카이타워가 하절기를 맞아 운영시간 연장에 들어가며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홍성스카이타워의 운영 시간을 6월부터 8월까지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노을 감상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더욱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홍성스카이타워는 개장 11개월째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입장객 수 22만 명을 돌파하고, 무료입장 대상이 46% 이상을 자치하고 있음에도 직접수입 184백만원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내 간접 소비 증진을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로 7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외 관광객들의 방문 비중이 82% 이상을 자치하며 인근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내 민간개발을 유도 하며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25년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3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자원 발굴과 이슈 찾기’, ‘공동체 갈등관리’, ‘스마트폰 보안 및 SNS 홍보 활용법’ 등 총 5차시로 구성되어 강의와 실습, 토론,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실천력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자체 마을 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 발표를 진행하고, 타 지역의 성공적인 공동체 활동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선진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농업정책과 장이진 과장은 “공동체 아카데미는 주민주도의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이번 기초과정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이자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최근 은퇴 후 귀농귀촌을 꿈꾸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농촌 빈집은행 거래활성화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빈집은행’은 지자체가 수집한 빈집 정보를 민간 부동산 플랫폼(한방, 디스토, 네이버부동산 등)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그린대로)에 매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홍성군은 지역협력 공인중개사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관리기관인 귀촌건축지원센터와 협력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군에 따르면 빈집이 실제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빈집 소유자의 거래 동의가 필요하며, 오는 6월 11일에는 거래 동의 의사를 확인하는 문자메시지를 빈집 소유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베이비부머 은퇴세대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빈집은행’을 통해 귀농귀촌의 가장 큰 걸림돌인 주거문제의 해결과 빈집소유자 자산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빈집 소유자의 동의서가 제출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힐링여행 ‘슬기로운 K-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머니와 자녀로 구성된 9가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슬기로운 K-패밀리’는 현충일에 맞춰 기획된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배경으로 애국정신 함양, 자연생태 탐방, 가족 간 소통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울릉도의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도동약수공원, 독도박물관, 태하등대, 성인봉 생태탐방로, 나리분지, 행남해안산책로 등 자연·생태 명소를 둘러보는 탐방과 함께, 케이블카 체험, 생태 워크숍, 특산물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울릉도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독도에 대한 역사 교육을 통해 국가관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키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